유한양행은 출자 이후 실제로 지난달 말 바이오니아와 ‘새미알엔에이(SAMiRNA)’ 기술을 이용한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 후보물질·종양치료제 후보물질 등 3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번 기술도입과는 별도로 유한양행은 지난 5월 바이오니아와 면역항암제 공동개발연구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는 자기자본대비 36.4%에 해당된다.
바이오니아는 "SAMiRNA 기술을 이용한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종양치료제 후보물질 등 3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이라며 "계약 대상에 대한 국내외 독점배타적인 실시권을 부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유일하게 시판허가를 받은 치료제로 일본 시오노기에서 개발돼 유럽, 중국, 인도, 멕시코 등에서 판매되는 퍼페니돈(Pirfenidone), 제품명 에스브릿(Esbriet®)에 대한 유럽판권을 갖고 있다. 현재 이 약물은 미 FDA의 승인 검토 단계로 아직까지 미국내 판매허가는 받지 못한 상태다.
특히 로슈는 향후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시장을...
마리아 스코우(Maria Skou) 덴마크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유럽연합위원회(EC) 산하 혁신연합포럼(IPF) 보고서를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의 우수성을 알게돼 기보를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보의 기술-기업매칭시스템(KTMS, Kibo Technology Matching System)과 국제기술평가인증서를 활용해 실질적으로 양국 기술기업이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특발성폐섬유증(IPF)은 확인되지 않은 원인으로 인해 폐포벽에 섬유화가 진행되어 점진적으로 폐활량 등 폐기능을 감소시키다가 결국 호흡곤란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환자의 약 50%는 5년 이내 사망에 이를 만큼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국내에서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규정돼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시오노기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허가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설계사무실, 학교, 일반사무실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형 프린터 iPF755, 750, 655, 650 등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두 3만650개의 노즐이 장착된 고정밀 프린트 헤드와 4pl(피코 리터)의 극소 잉크방울로 2400X1200 dpi의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다. 또 내광 내구성이 우수한 5색 염안료 리엑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