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점은 한샘이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로 인수된 뒤 전시 혁신 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한 매장이다. 기존 홈퍼니싱 매장이 침실·거실 등 공간 중심으로 전시됐다면 송파점은 테마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해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매장을 찾을 수 있게 했다.
송파점은 개점 첫 주말 대비 두 번째 주말의 상담 건수가 15.8% 늘었다....
IMMPE(5조5322억 원)와 IMM인베스트먼트(5조1702억 원)가 3, 4위 규모로 집계됐다. 전분기와 비교해 운용규모 순위가 뒤바뀐 모습이다. 이어 스틱인베스트먼트(4조3703억 원), VIG파트너스(2조3647억 원),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2조5350억 원), 맥쿼리자산운용(2조4048억 원), JKL파트너스(2조2917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1조 원대 운용규모를 보유한...
오스템임플란트의 공개매수 주관을 맡은 NH투자증권은 1차 공개매수 수수료로 11억 원의 수입을 얻었고,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의 에스엠 공개매수와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의 한샘 공개매수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각각 15억 원, 3억 원의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PO 시장에서도 지각변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단독 주관을...
IMMPE(프라이빗에쿼티)의 공개매수에 한샘이 자사주를 매각키로 한 건을 두고 소액주주들의 결집이 이뤄지고 있다. 높은 값에 사들인 자사주를 결국 싸게 내놓으면서 최대주주에만 유리한 조치를 취했다는 불만에서다. 한샘소액주주연대는 한샘 이사회의 업무상 배임에 대한 법적 대응 등을 두고 주주 의견 수렴에 나섰다.
28일 한샘 소액주주연대는 “한샘...
앞서 임 회장은 금융위원장이던 2016년 11월 우리은행 민영화를 추진해 우리은행을 7개 과점주주(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PE) 체제로 만들었다. 매각물량은 29.7%였다. 이후 2021년 말 예금보험공사가 남은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면서 공적자금 투입 23년 만에 우리금융지주가 완전 민영화를 이뤘다.
임 회장은 공식...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임 내정자는 금융위원장이던 2016년 11월 우리은행 민영화를 추진해 우리은행을 7개 과점주주(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PE) 체제로 만들었다. 매각물량은 29.7%였다. 이후 2021년 말 예금보험공사가 남은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면서 공적자금 투입 23년만에 우리금융지주가 완전 민영화를 이뤘다....
지난해엔 교직원공제회, 국민연금 등과 같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LP)들의 출자 자금이 스톤브릿지, IMMPE, 스틱인베스트먼트 등과 같은 대형 운용사로 집중됐다.
올해 PEF 시장도 대형사에 유리한 바이아웃 투자가 부상할 거란 전망이다.
고은아 연구원은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플랫폼 기업들이 IPO나 자금조달에 실패하면서...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한샘의 지분을 공개매수한다.
2일 하임 유한회사와 하임2호 유한회사는 한샘의 보통주 7.7%(181만8182주)를 주당 5만50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하임·하임2호는 IMMPE가 한샘 투자를 위해 결성된 회사다.
하임·하임2호는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 수가 매수 예정 수량에 못 미치더라도 공개매수 예정...
하임과 하임2호는 IMMPE가 한샘 투자 목적으로 결성한 펀드다. 한샘 주식 총 181만 8182주(7.7%)를 주당 5만 5000원에 공개매수한다는 입장이다.
공개매수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매수자의 지분은 28.2%에서 36.0%로 증가한다. 공개매수 사무 취급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국내파 송인준 IMMPE 대표
국내파 리더도 있다. 송인준 IMM프라이빗에퀴티(IMMPE) 대표가 그 예다. 1965년 대전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MBA 과정을 거쳐 회계사로 아서앤더슨과 한국종합금융 등에 재직했다. 업계에서 ‘마당발’로도 유명해 인맥 관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송 대표는 1999년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장동우...
MBK·한앤코 선두 ‘굳건’…한샘 투자 IMMPE ‘삐끗’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기관전용 사모펀드 전체 약정액은 124조357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앤컴퍼니(12조79억 원)와 MBK파트너스(10조7276억 원)가 10조 원을 넘겨 선두권을 형성했다. 양사의 누적 운용자산(AUM) 규모는 전체 사모펀드의 약 18.27%를 차지했다.
줄곧 1위를 놓치지 않았던...
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가 소유한 반도체 산업용 가스업체 에어퍼스트의 소수 지분 인수전도 초반부터 뜨겁다. 매각 측이 인수 후보군을 해외 기관으로 제한한 가운데 해외 주요 국부펀드·연기금과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전문 운용사, PEF 등 15곳 이상이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VIG파트너스는 지난달 30일 저비용 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 지분 100...
노성태(한화생명) 이사회 의장, 박상용(키움증권), 정찬형(한국투자증권), 장동우(IMMPE), 신요환(유진PE), 윤인섭(푸본현대생명) 사외이사가 참석했으며, 사내이사인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라임사태와 관련해 가처분 소송과 본안 소송 등 여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최종 결론을 내진...
앞서 IMMPE는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을 조건으로 해당 회사 주식을 인수하는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상장을 철회하면서 한국조선해양이 IMMPE가 가진 주식을 사들인 것이다.
한국조선해양의 매수 대금은 현금 2667억 원과 1430억 원가량의 현대중공업 주식이다.
전날 한국조선해양은 국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트리톤1호 유한회사)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 464만7201주를 매수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의 주식 매수는 2017년 7월 한국조선해양과 IMMPE가 맺은 현대삼호중공업 지분투자 계약을 종결하는 합의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IMMPE는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이후 안진회계법인, 대우증권, IMM 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메이슨캐피탈 등을 거쳤다. 대체투자 및 인수합병(M&A) 분야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최 대표는 브레인자산운용에 합류하여 PE 부문을 총괄하며 김태준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를 이끌게 됐다. 브레인자산운용 관계자는 “PE 부문 강화를 목표로 풍부한 PEF 경험을 보유한 사령탑을...
이는 2017년 국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로부터 5년 뒤 상장을 조건으로 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데 따른 것이었다. 원래대로라면 올해 안에 상장해야 하지만, 연초 기업공개(IPO) 활기가 꺼진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한국조선해양과 IMMPE는 상장 시점을 최장 2년간 미루기로 했다.
현대삼호의 IPO까지는 시간이 남은 상황이지만, 주주들은 한국조선해양에...
지난해 2995억 원을 출자해 국내 인테리어 1위 업체 한샘 경영권을 인수하는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IMMPE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현재 지분율은 5%대로 높지는 않지만 IMMPE가 지분을 매각할 때 우선 매수권을 롯데쇼핑이 갖고 있어 경영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백화점을 포함해 한샘, 하이마트로 리빙분야의 토탈 서비스를 구축할 체계를 갖췄다는...
이날 선포식에 고객 대표로 △우리은행 명사클럽 홍종식 회장, 주주 대표로 △IMMPE 김영호 대표이사, 지역사회 대표로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협력사 대표로 △친환경 스타트업인 HRM 안성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더불어 임직원 대표로 MZ세대 남·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권익과 가치를 증진하고자 하는 우리금융의 다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