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으로의 과도한 쏠림현상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이는 2위가 부재한 탓이지, 외국과 비교했을 때 결코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제로인 투자자문의 정은호 박사가 19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트러스톤(Truston)자산운용(구 IMM투자자문) 출범기념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박사는 "지난해 말 기준 미국의 자산운용사...
이외에도 골드만삭스로 매각된 맥쿼리-IMM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화투신운용, CJ자산운용 등도 각각 2건씩의 조치를 받았다.
위법·부당 내용별로는 '투자회사운용 부적정'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투신운용업무 위법'(3건), '투자자문 계약 체결 부적정'(3건), '운용업무 위탁금지 위반'(3건), '기타 신탁재산 또는 간접재산 운용 부적정'(2건), '성공 또는...
골드만삭스는 2일 국내에서 영업 중인 맥쿼리-IMM자산운용 인수(지분 100%)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1천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쿼리-IMM자산운용은 자본금은 200억원대, 운용자산은 6조원 수준인 중소형 운용사로, 최근 펀드 기준가 오류 등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로써 골드만삭스는 국내에서 은행, 증권사(인수자문사...
기은SG자산운용의 '아시아태평양리츠재간접' 역시 3개월 수익률은 1.06%였지만, 1개월 수익률은 4.77%로 그 뒤를 이었다.
'탑스글로벌리츠재간접1A', '맥쿼리IMM글로벌리츠재간접클래스I', '삼성 글로벌리츠종류형재간접자1_A' 역시 3~4%대의 견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수탁고 역시 늘어나고 있지는 않지만, 감소폭을 줄이고 있는 추세다.
지난 5월 6조5581억의...
운용사별로는 전체 적립식 펀드 증가분 3조7093억원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8384억원(22.6%)으로 가장 높았으며,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의 4907억원(13.2%), 슈로더투신운용이 3973억원(10.7%) 증가했다.
반면, 맥쿼리IMM자산운용은 계좌수와 판매잔액이 각각 2만7000여계좌, 1755억원이 감소해 가장 많이 감소했다.
펀드별로는 지난 1년간 40.87%(2007년 7월 13일 기준)의 고수익을 안겨줬던 '맥쿼리IMM아시안리츠재간접ClassA'의 최근 1개월, 3개월 수익률이 각각 -0.38%, 1.82%라는 비참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최근 2년간 일본의 경제의 부활과 맞물려 36% 이상의 높은 수익를 올렸던 한화투신운용의 '한화Japan REITs재간접1' 역시 최근 1개월, 3개월 수익률이 각각 -5.21%와 -4.79%를 기록했다....
또 '맥쿼리IMM글로벌리츠재간접클래스A'펀드는 올 들어 -3.29%의 누적수익률을 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 주 간 증권 및 머니마켓펀드(MMF) 수탁액은 총 211조3천28억원으로 1조8259억원 감소했다. 주식형펀드로 2조1585억원이나 유입됐으며 주식혼합형펀드도 65억원 늘었다. 그러나 MMF에서 3조489억원이 이탈했으며 채권혼합형과...
국내에서는 지난 2월에 CJ자산운용과 맥쿼리IMM자산운용이 각각 'CJ Asia Infra 주식형 자투자신탁1'와 '맥쿼리IMM글로벌인프라재간접ClassA'를, 4월에는 산은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산은S&P글로벌인프라주식자ClassC1'과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인프라세터주식 1(CLASS-A)'를 출시해 운용해오고 있다.
'CJ Asia Infra 주식자 1-C1'의 경우 1개월 수익률이 4.70...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이후 3월 현재까지 판매고가 가장 많이 증가한 해외펀드는 맥쿼리 IMM자산운용의 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로 1조1340억원 급증했다. 뒤를 이어 신한BNP파리바투신의 봉주르차이나가 각각 6800억원, 5600억원 늘었다.
지난 6개월간 이들 설정액 증가 상위 20개 펀드로 유입된 자금은 무려 7조원에 육박했고, 중국 및 중국이 편입된...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26일부터 전세계에 상장된 인프라 증권에 투자하는 '맥쿼리IMM글로벌인프라재간접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프라 자산의 관리, 소유, 운용과 관련된 펀드 또는 주식 등 상장 인프라 증권에 투자해 배당수익과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재간접펀드(Fund of funds)이다....
ING그룹과 JP모간이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면 국내 자산운용시장에서 외국계 자산운용사(외국계 지분 50%이상인 회사)는 모두 15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자산운용사는 도이치, 랜드마크, 슈로더, 템플턴, 푸르덴셜, 알리안츠, PCA, 맥쿼리-IMM, SEI에셋, 피델리티, 기은SG, 맥쿼리신한, 다비하나 등 13개사가 있다.
JP모간과 ING가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면 국내 자산운용시장에서 외국계 자산운용사(외국계 지분 50%이상인 회사)는 모두 14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자산운용사는 도이치, 랜드마크, 슈로더, 템플턴, 푸르덴셜, 알리안츠, PCA, 맥쿼리-IMM, SEI에셋, 피델리티, 기은SG, 맥쿼리신한 등 12개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