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IMM PE와 동양생명, 한화생명,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7대 과점주주에 지분을 매각했다. 이들의 보유지분은 27.2%다.
최 위원장은 "잔여지분 매각 전까지는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경영 기조를 적극적으로 보장해 우리금융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MKIF)를 상대로 주주권을 행사한 게 대표적이다. 최근 KCGI의 한진칼 지분 9% 매입에 따른 2대 주주 등극도 같은 맥락이다.
국내 행동주의 펀드의 활발한 행보에는 제도적 환경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이 9월 발표한 ‘사모펀드 제도 개편 방안’에 따르면 PEF는...
IMM PE는 누적운용자산 규모 3조3000억 원에 이르며 총 14개의 펀드를 운용 중인 국내 대표적 사모펀드다. 특히 우리은행 지분 6%를 보유하는 등 은행 등 금융업 투자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다.
케이뱅크는 그간 20곳에 달하는 주주들이 지분을 나눠갖고 있어 자본확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해 1500억 원 규모의 1차 유증 당시 7곳의 주주사가 이탈하는 등...
우리은행이 하이투자증권을 사들이게 되면 증권업 역량 확대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까지 거느릴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하이자산운용을 100%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한 번 검토한 이력이 있는 만큼 여러 옵션 중 하나로 검토 대상이 될 것”이라며 “수개월간 달라진 시장 상황에서 밸류에이션을 다시...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PEF운용사협의회는 올해 4월 이재우 보고펀드자산운용 대표의 임기가 만료된 이후 후임자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임시 대행 체제가 7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2014년 6월 출범한 해당 협의회가 제3대 회장을 뽑지 못하는 이유는 업계 안팎에서 지원자가 없기 때문이다.
국내 PEF 대표들의 경우 본업인 기업 투자에 집중하기 위해...
당시 예비 입찰에 유암코, IMM PE, 한앤컴퍼니가 참여했으며 2017년 2월에 있었던 본입찰에는 현대성우오토모티브, LK투자파트너스-한일시멘트, 파인트리자산운용, 한라시멘트, 한앤컴퍼니-쌍용양회가 참여했다.
그러나 현대시멘트의 매각은 LK투자파트너스-한일시멘트로 돌아갔다. 2017년 2월 16일 사모펀드인 LK투자파트너스-한일시멘트는 현대시멘트의 주식...
금융당국은 IMM PE(6.0%), 한화생명·동양생명·키움증권·유진자산운용(각 4.0%), 미래에셋자산운용(3.7%) 등 7곳의 과점주주에 29.7%의 지분을 팔았다.
정부는 이번 매각으로 남은 공적자금 4조4800억 원 중 약 2조4000억 원을 회수했다. 정부의 우리은행 공적자금 회수율은 83.4%(10조6000억 원)로 껑충 뛰었다.
과점주주들은 정부가 파격적으로 내건 사외이사 추천권을...
총 27명의 지원자 중 5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전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국민투자신탁에 입사, 삼성투신운용, 맥쿼리-IMM자산운용, 동원투신운용 등을 거쳐 푸르덴셜운용 대표를 지냈다.
이번에 선임되는 신임 CIO 임기는 2년이며 이후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된다.
21일 이투데이가 운용자산 기준 국내 주요 8개 PEF 운용사가 자체 잠정 집계한 수치와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지분을 보유한 국내 123개 기업의 2016년 연결기준 매출 합산액은 72조1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단순 합산에서 IMM PE가 지분 6%를 보유한 우리은행의 매출액은 제외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을 합하면 해당 수치는 94조 원까지 뛰지만, 과점주주...
앞서 현대시멘트 매각 본입찰에는 쌍용양회, 한라시멘트, IMM PE, LK투자파트너스, 현대성우홀딩스,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 글랜우드 등 주요 시멘트업체와 재무적투자자(FI)들이 서류를 제출했다. 애초 업계 안팎에선 쌍용양회와 글랜우드를 유력한 원매자로 예상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LK투자파트너스가 현대시멘트를 품에 안은 것이다.
LK파트너스와...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시멘트 본입찰에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베어링PEA-글랜우드PE 컨소시엄, LK투자파트너스-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 파인트리자산운용, 현대성우홀딩스 등 6곳이 참여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다음 주 선정한다. 매각 측 관계자는 "우협 선정은 입찰자가 제출한 가격이 비슷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IMM PE는 지분 4%에 대한 매수대금을 납부한 뒤 금융위 승인을 얻어 이날 잔여 지분을 넘겨받았다.
다른 과점주주들인 동양생명(4.0%), 미래에셋자산운용(3.7%), 유진자산운용(4.0%), 키움증권(4.0%), 한국투자증권(4.0%), 한화생명(4.0%) 등 6곳은 지난달 주식 매매대금 납입을 마쳤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이면 7개 과점주주의 낙찰물량 29.7%에 대한 매각절차가...
우리은행의 지분(29.7%)은 동양생명(4.0%), 미래에셋자산운용(3.7%), IMM 프라이빗 에쿼티(6.0%), 유진자산운용(4.0%), 키움증권(4.0%), 한국투자증권(4.0%), 한화생명(4.0%) 등 과점주주 7곳이 나눠 인수했다.
과점주주 대부분이 안정보다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곳인 만큼 우리은행이 은행업 고유의 안정추구형 영업 전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영화...
투자자별로 IMM PE가 지분 6%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7%(기보유 0.3%)를, 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동양생명·키움증권·유진자산운용은 각각 4%로 총 과점주주의 지분 합계는 29.7%이다.
◇종합금융그룹 출사표 = 우리은행이 ‘4전5기’ 끝에 민영화에 성공하면서 국내 금융권에 상당한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우리은행 민영화라는 새로운 성장동기가 생기면서...
예비입찰에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 IMM PE,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반면 당초 참여가 유력하게 점쳐졌던 KDB인프라자산운용, GS에너지는 예비입찰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시작 단계부터 주요 인수 후보들의 관심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현재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의 본입찰 완주...
IMM PE에 앞서 한국투자증권(4%), 동양생명(4%), 유진자산운용(4%), 미래에셋자산운용(3.7%), 한화생명(4%), 키움증권(4%)이 모두 주금 납부를 마쳤다.
대금 완납으로 우리은행 과점주주들의 보유 지분(27.7%)은 예보 지분율(23.4%)을 넘어서게 된다.
정부는 주식 매매대금을 받자마자 과점주주들에게 ‘자율 책임경영’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하기로 했다....
과점주주 7곳은 동양생명·미래에셋자산운용·유진자산운용·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IMM PE(프라이빗에쿼티) 등이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과점주주 지분 합계 29.7%는 예보의 잔여 지분 21.4%를 훨씬 초과하며, 예보는 매각을 종결하는 대로 우리은행과의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즉시 해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스웨덴...
전날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은행 지분 29.7%를 한화생명, 동양생명,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IMM프라이빗에쿼티 등 7곳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예금보험공사의 우리은행 보유 지분은 50%에서 20% 수준으로 줄면서 2001년 공적자금 투입 후 15년 만에 사실상 민영화됐다.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