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만 대우조선 충당금 증가에 따른 순이익 감소 우려에도 실제 연간 순이익 감소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이는 바젤III 추가 적용 및 IFRS 9 도입에 따른 은행 보유 유가증권매각이익이 연간 실적에 온전히 반영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P플랜이 결정되면 은행주는 단기 주가하락 후 1분기 양호한 실적과...
금감원은 2021년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및 2020년 보험자본기준(ICS)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리스크제도실도 신설했다.
더불어 위기상황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거시건전성연구팀(거시감독국)을 신설했다. 이로써 금감원 조직은 기존 44국 15실에서 44국 18실 체제로 확대된다.
금감원은 상장법인 분식회계에 대한 기획·테마감리 강화 및 감리주기 단축...
"낭비요소는 철저히 줄이고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는 과감히 실시하겠다."
한화생명은 지난 16일 개최한 '2017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차 사장은 이날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경영전략회의에서“지금 보험환경은 IFRS17, 신 지급여력제도 도입 등 우리에게 구조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사업제휴와 지분투자, 라이선스에 대한 회계정책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시장 확대에 따라 통신기업에 영향을 미칠 국제적 수익인식기준(IFRS15)도 소개했다.
게임산업 관련 세무정책과 최신 예규사례 등에 대해서는 주요 심판례 및 유권해석 함께 설명했다. 게임산업 관련 세액공제와 부가가치세법상 공급시기 및 세금계산서 특례를 안내하고...
그나마 미국, 유럽에서 선전한다고 해도 중국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거셌다.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침체도 지속되고 있어 해외 판매도 전망이 밝지 않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는 오는 26일과 27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양사의 실적은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이 의무화된 2010년 이후 가장 저조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양생명의 총자산 규모는 업계 8위 수준인 25조 원데다, IFRS4 2단계 도입 등 경영환경 악화로 안정적인 자본정책을 추구하는 생보사들과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동양생명의 대주주인 안방보험이 우리은행 실사에만 참여해 중요 정보만 취득한 후 본입찰에는 빠지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중국 현지 보험감독당국에서도...
한 증권사 채권딜러는 “국내 기관은 물론, 원화채에 투자하는 외국인들도 단기채보다는 중장기 국고채를 선호하고 있다”며 “특히 보험사의 경우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을 앞두고 장기채에 대한 초과 수요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50년물 발행에 따른 물량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적정 금리는? = 채권 시장 관심은 국고채 50년물의 적정...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관건은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누가 얼마만큼 받아줄 수 있는 가”라며 “금융당국의 새로운 회계기준 IFRS4 2단계 및 신지급여력비율제도 도입 논의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의 정당성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복잡한 지배구조와 삼성전자 지배권 확보의 필요성...
다만, 최근 생명보험업계가 IFRS4 2단계, 자살보험금 등 주요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이 급하게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H투자증권 김동양·한승희 애널리스트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위해 삼성생명을 인적분할하게 되면, 특히 사업부문에서 자본이 유출되는데, 최소 2조2000억 원(삼성화재 지분)에서...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6년 2분기 매출 1조 1205억 원, 영업손실 34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4082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8% 감소한 실적이다. 특히 주요 고객의...
보험사들은 2020년부터 IFRS4 2단계를 적용받게 된다.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보험사는 미래 발생 손실에 대해 미리 책임준비금을 쌓아야 한다. 연금보험 판매가 많고, 보험 부채의 기간이 긴 생보사에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보험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새 기준 적용 시 생보사의 평균 RBC(지급여력비율)가 현재 286%에서 115%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현...
오는 2020년부터 도입될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에 대한 대비도 급선무다. IFRS4 2단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보험부채의 평가가 ‘원가 평가’에서 ‘시가 평가’로 변경되는 점과 ‘수익과 비용 인식 시점 변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병찬 사장 역시 고객 중심의 경영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기존의 질서를...
금감원 관계자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보험사들의 투자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IFRS4 2단계 도입 등에 대비해 견실한 이익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며 "선제적인 자본확충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3분기 보험사의 수입보험료(매출액)는 13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9조원 보다 7조원(5.4%) 늘었다. 생보사는 82조4000억원으로 5.9...
LG디스플레이는 한국채택 국제회계(K-IFRS) 기준 2015년 3분기 매출 7조 1582억원, 영업이익 3329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9% 증가, 30% 감소한 수치다.
회사측에 따르면 매출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수요 축소에도 불구하고, TV의 대면적 트렌드 지속과 UHD·IPS 등 차별화 제품 비중 증가로 전년 동기(6조...
1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1분기 실적'을 보면 지난 1분기 유가증권 상장사 626개사의 매출(K-IFRS기준)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기준 626개사(분할·합병 등 80개사 제외)의 매출액은 271조2483억원, 영업이익은 17조424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1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1분기 실적(K-IFRS 기준)결과를 보면 금융업 부문 47사의 올해 실적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과 보험, 증권업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39.7% 늘어났다.
업종별 차이는 뚜렷하다. 은행권이 소폭 개선되는 사이...
1분기 증권회사 영업실적(잠정)(18일 석간)
△변액보험의 소비자 불만요인 분석 및 유의사항(19일 조간)
5.19(화)
◇한국은행
△Global Liquidity and Commodity Prices(경제연구2015-14)(배포시)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08:00)
△위원장,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14:00, 상공회의소)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C) 한국 위원 최초 진출...
호연에 따르면 경영지원컨설팅 주요 업무는 ▲중소기업 등 IFRS 도입 지원 ▲회계, 재무, 원가 등 재무제표 분석 등 ▲농업경영컨설팅 ▲기업진단(건설업,전기공사업 등) ▲사업계획 수립, 건설업 등 기업진단이다. 호연은 세무컨설팅과 마찬가지로 경영지원컨설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난 2월 이학영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호연경영연구소 대표로 영입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