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대통령 중동순방,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개최 등을 통해 마련된 기회를‘제2의 중동 붐’, ‘중남미 붐’ 조성으로 연결시켜 경제활성화의 발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최 부총리는 복지, 노동, 교육, 인구문제, 사회갈등 등에 대해선 세미나, 공청회 등을 통해 사회적 공론화를 선도하는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 부총리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 개발겨험 공유부터 중남미 인프라 개발까지 아우르는 11억 달러 규모의 한-중남미 개발협력 플랜을 마련했다"며 이가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IDB 48개 회원국의 고위관료 등이 참석, 5건의 장관급 면담을 비롯, 17건의 고위급...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 개발겨험 공유부터 중남미 인프라 개발까지 아우르는 11억 달러 규모의 한-중남미 개발협력 플랜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IDB 48개 회원국의 고위관료 등이 참석, 5건의 장관급 면담을 비롯, 17건의 고위급 협의를...
정부가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과의 스킨쉽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먼저 27일 총회 참석차 방한한 르네 오레야나 볼리비아 개발기획부 장관과 기셀라 코퍼 아르게다스 코스타리카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을 만나 양자면담을 가졌다.
불리비아와 관련해 최 부총리는 볼리비아 정부의 높은 관심을...
최 부총리는 28일 부산 벡스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개회식 중 의장 취임사를 통해 "중남미 각국과 양자협력의 길을 더욱 굳건히 하고 IDB 협조융자 퍼실리티 설립이라는 또 하나의 협력의 길을 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정부는 이날 향후 5년간 중남미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개발금융으로 10억 달러를 지원키로 약속한 바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 총회를 계기로 중남미 지역과의 공동 번영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한-중남미 개발협력플랜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정책금융 10억 달러 지원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를 포함, 한국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대(對)중남미 양자금융 공여 의지를...
주 차관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DB연차총회 행사 중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IDB 가입 10주년을 맞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협의 채널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주 차관은 이어 "최근까지 두 지역의 교역은 IT, 자동차,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일부 국가에...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과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은 27일 오전 각각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와 정부세종청사에서 AIIB 가입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희남 관리관은 이날 “3월 말 기한 이전에 AIIB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협정문 논의 과정에서 국익을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창립...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27일 오전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우리나라 AIIB 가입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앞으로 AIIB 설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관리관은 “3월 말 기한 이전에 AIIB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협정문 논의 과정에서 국익을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는 "IDB는 한국이 어제 가입을 선언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 국적인 모레노 총재는 IDB연차총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공유해야할 것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이...
주 차관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중 한·중남미 지식공유 포럼에서 폐회사로 이같이 말했다.
중남미 지식공유포럼 행사는 한국과 중남미의 14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경제개발,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정보통신기술(ICT)·혁신과 생산성, 무역·투자, 노동시장, 지속가능한 도시 5개 분야에 대한 경제발전 경험을 공동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은 '2015 중남미 비즈니스 편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15 중남미 비즈니스 편람은 중남미 국가들의 정치·경제 현황과 무역·투자 환경 정보를 수록한 책자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의 26개 중남미 참가국에 대한 상세 비즈니스 환경 정보가 수록됐다.
수은 관계자는 “중남미 비즈니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미주개발은행(IDB)와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IDB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관련 역대 최대행사로 중남미 주요국 장․차관 및 고위관료, 고위 경제인, 국제기구 대표 등 총 30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행사에선 IDB 조직개편과 관련해 IDB 내에 산재해 있는 민간부문...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이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15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공식 부대행사인 이 포럼은 26일부터 3일간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의 일환이다.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은 한·중남미의 협력 잠재력이 큰 무역·투자, 정보통신, 교통·인프라...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선 한국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 풍성하게 마련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이번 총회를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지식공유포럼, 고위인사 면담·간담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비즈니스...
기획재정부는 26~30일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총회 기간에 콜롬비아 바라노아(Baranoa) 합주단이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라노아 합주단은 ‘음악을 통한 지속가능한 인적자원개발’을 목표로 청소년들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주력해온 단체다.
6~18세의 600여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돼 있는 합주단은 구성원 대부분이 가난한 가정에서...
이번 행사는 오는 26∼29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5년 미주개발은행(IDB)ㆍ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를 계기로 열리는 것으로, 무료로 모든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영화제와 미술교류전, 라틴댄스 경연대회, 문화강좌, 사진공모전 등이 마련된다.
영화제에서는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글로리아 △천국에 간 비올레타 등...
이번 행사 참석 희망자는 미리 홈페이지(http://www.idb2015.kr)를 통해 3월 17일까지 사전등록 해야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며, 전임연구원(RF) 지원자의 경우, 영문이력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전임연구원(RF) 지원 요건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미주개발은행 연차총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idb2015.kr)를 통해 제공된다.
한국은 IDB 및 그 회원국들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IDB 내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연차총회 유치를 신청해 이듬해 유치가 확정됐다.
정부는 이번 연차총회가 한국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에 보다 활발히 진출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남미 경제인과 핵심 정책결정자 뿐 아니라 200여개의 주요 발주처...
최 부총리는 “우리나라가 IDB에 가입한 지 10년째 되는 해에 중남미 관련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IDB연차총회가 열린다”며 “우리나라와 중남미 국가간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번 연차총회가 한국과 중남미간 경제협력 증진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연차총회 뿐만 아니라,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