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으로 재임하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Stanford 대학 Mary Barth 교수를 초청, IFRS 도입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감원은 세미나에 앞서 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학회 관계자와 함께 Mary Barth 교수와의 간담회를 개최, 외화환산회계 등 IFRS 체제하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국제회계기준은 전세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회계기준으로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서 제정한다. 현재 유럽연합(EU) 국가를 비롯한 100여개 국가가 채택했거나 도입 예정이다.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에서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회계기준을 도입, 내년부터 금융기관을 제외한 희망기업은 이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같은 내용을...
데이비드 트위디(David Tweedieㆍ사진)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 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Board) 위원장은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면 기업들은 전세계 공용의 회계시스템을 통해 해외 투자자들이 쉽게 회계재무를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회계의 투명성을 높여 해외 자금 조달비용의 경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드 위원장은 15일 ‘국제회계기준...
한편 이날 개최될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 발표행사에는 윤증현 금감위장 겸 금융감독원장과 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 이효익 회계기준원 원장 등 국내 인사를 비롯해 데이빗 트위디(David Tweedie)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장, 스즈끼 사이토(Shizuki Saito) 일본회계기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회계기준이란 국제 민간회계사 단체인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국제적으로 재무정보의 투명성 및 비교가능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제정한 회계처리 기준이다.
교보생명의 이 서비스는 국제회계기준 및 미국회계기준에 맞게 장래에 발생할 퇴직연금 채무와 비용을 산출해 연금계리적 보고서를 작성·제공하는 것.
기존의 국내 회계기준은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