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달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이어 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루이스에게는 이번 대회가 특별하다. 청야니(대만)가 109주간 유지해오던 난공불락의 세계랭킹 1위를 쟁취한 것이다.
이 대회 전까지 세계랭킹 3위였던 루이스(9.75점)는 청야니(9.13점)와 최나연(8.47점·SK텔레콤)을 제치고 3위에서 1위로 점프했다. 2006년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루이스는 이달 초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벌써 2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 선두였던 미야자토는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우승을 넘겨주고(20언더파 268타) 말았다.
루이스는 이 대회 이후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청야니와 최나연(25·SK텔레콤)을 제치고 3위에서 1위로 올라선다.
2006년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도입된 이후 미국 선수가...
최나연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최나연은 결국 공동 선두로 출발한 스테이시 루이스를 넘어서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전반전...
최나연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최나연은 공동 선두로 출발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5언더파 273타)를 넘어서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최나연은 2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내며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과 우승경쟁을 벌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최종합게 15언더파 273타로 시즌 첫승을 만들었다.
공동선두로...
최나연은 2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내며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과 우승경쟁을 벌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최종합게 15언더파 273타로 시즌 첫승을 만들었다.
최나연은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최나연은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1타 뒤진 2위를 차지했다....
최나연은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12번홀(파5)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타를 줄였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최나연은 이로써 15언더파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17언더파)...
최나연은 2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9언더파 135타)로 3라운드를 출발한 최나연은 이로써 중간합계 14언더파 202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선두가 됐다.
초반에는 거칠 것이 없었다. 1번홀(파4)과 2번홀(파3)에서...
최나연은 2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 17번홀까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공동 2위(9언더파 135타)로 3라운드를 출발한 최나연은 이로써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한타 뒤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초반에는 거칠 것이 없었다. 1번홀...
최나연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전반 9홀 동안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였다. 이로써 최나연은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스테이시 루이스와 공공 1위를 마크하고 있다. 2위 그룹과는 3타 차다(오후 2시 현재).
최나연(26ㆍSK텔레콤), 유선영(27ㆍ정관장), 최운정(23ㆍ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대혼전을 예고했다.
최나연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유선영...
최나연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유선영(27ㆍ정관장)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나연의 플레이는 완벽했다. 버디를 7개 기록하는 동안 보기를...
유선영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5언더파 67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여자 군단은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신지애(25·미래에셋)가, 지난주 LPGA 타일랜드에서는 박인비(25)가 우승하며 한국여자 골프의 저력을...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가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시작된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뛴 이후 개막전부터 연속해서 3개 이상의 대회를 '태극 낭자'가 휩쓴 경우는 전례 없는 일이다.
올해 이전의 '개막 연승' 기록은 지난 2006년 김주미(SBS 오픈), 이미나(필즈오픈)의 2연승뿐이다.
올...
올해 82세이신데 소원이 돌아가시기 전에 대회 현장에서 우승하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하셨다"며 "이번 대회에는 할아버지는 물론 부모님과 약혼자가 다 함께 있을 때 우승을 차지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인비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출전해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통과했고, 동생 아리야 역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퀄리파잉스쿨에 수석 합격했다.
주타누가른은 3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끝난 LET 시즌 개막전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주타누가른은 2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도 초청 선수로 출전,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최나연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10월 28일
신장: 168cm
소속: SK텔레콤 스포츠단
통산 10승 (KLPGA 5승, LPGA 5승)
2012년
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준우승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준우승
2011년
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우승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USLPGA 대상
2011 자랑스런 시민상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