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ㆍ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5승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한편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ㆍ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27ㆍKB금융그룹ㆍ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ㆍ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27ㆍKB금융그룹ㆍ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나연(코츠골프 챔피언십)은 올 시즌 각각 1승씩을 달성,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신지은(23ㆍ한화)은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5위에 자리했다.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20ㆍ롯데)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동공 6위...
김효주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3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8위,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현재 상금순위는 7위(34만7014달러ㆍ3억7876만원), CME 글로브 포인트 8위(773), 평균타수 1위(69.300), 톱10 피니시율 4위(60%), 신인왕 포인트 2위(391)에 올라 있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버디...
김효주는 올해 데뷔전이었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3위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고, 두 번째 대회였던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8위, 이어진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첫 우승을 차지, LPGA투어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상금순위는 7위(34만7014달러ㆍ3억7876만원), CME 글로브 포인트 8위(773), 평균타수 1위(69.300), 톱10 피니시율 4위(60%), 신인왕...
한국인(계) 선수들은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최나연(28ㆍSK텔레콤)이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김세영(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리디아 고(ISPS 혼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타일랜드),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효주(JTBC 파운더스컵)가 차례로 우승을 차지하며 6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미국 본토에서 시작된 본격적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에게 져 2위를 그쳤고,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양희영(26)에게 밀려 3위를 차지했다. 또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효주(20ㆍ롯데)와 챔피언 조에서 함께 플레이하며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2위에 머물렀다. 김세영의 우세를 점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넘어야 할 산이 또 있다. 대회장인...
올 시즌은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경기를 마친 이일희(27ㆍ볼빅)는 2타를 줄여 2언더파 214타, 김효주(20ㆍ롯데)는 2타를 줄여 1언더파 215타로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동타를 이뤘다.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이븐파로 경기를 마쳐 김인경(27ㆍ한화), 양희영(26)과 동타를 기록했다.
한편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모건 프레셀...
지난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통산 메이저 대회 5승을 수확했다. 특히 2013년에는 메이저 대회 3연승을 달성하는 등 신들린 샷 감각을 발휘했다. 올 시즌은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박인비는 4일 오전 열리는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크리스티 커(38ㆍ미국)과 한조를 이뤄 출발한다.
올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으로 통산 13승을 달성한 박인비는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도 충족시켜가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두 번은 없을 슬럼프를 극복했다.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성실성과 강철 같은 멘탈 테크닉도 혹독했던 슬럼프 극복을 통해 만들어졌다. 뒤늦게 찾아온 박세리의 슬럼프와는 많이 다르다.
매 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양희영(26·혼다 LPGA 타일랜드), 박인비(27·KB금융그룹·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효주(20·롯데·JTBC 파운드스컵)에게 밀려 우승컵을 내줬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폴라 크리머(29·미국)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 2005년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폴라 크리머는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까지 메이저 대회 39연속...
박인비와 김효주는 기대에 부응하듯 각각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JTBC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LPGA투어 태극낭자의 맹활약은 판매 현장에 그대로 반영됐다. 박상석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프로골퍼는 “브랜드나 제품 이름보다 선수 이름만 알고 매장을 찾는 손님이 많다”며 “2013년 화제가 됐던 박인비 퍼터(오디세이)는 지금도 찾는...
특히 8일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나흘 동안 단 하나의 보기도 범하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펼칠 만큼 샷 감각도 되찾았다.
이번 대회 코스인 아비아라 골프장은 전장이 길지 않고 그린이 까다롭기로 명성이 자자했다. 그러나 올해는 거친 그린을 정비해 매끄럽고 빠른 그린으로 거듭났다. 결국 장타자보다 쇼트게임과 퍼팅에 능한 선수가 이번 대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노보기 퍼펙트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의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 들쑥날쑥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공동 선두와의 타 수는 4타 차에 불과하다. 3~4라운드일수록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반면 루이스는 ‘빅4’에서 유일하게 올 시즌 우승이 없다. 매 대회 꾸준히 상위권을...
올 시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해 각각 1승씩을 나눠가진 김효주(20ㆍ롯데)와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는 오후 조로 출발해 경기 중이다. 두 선수 모두 상위권에 포진, 시즌 두 번째 우승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첫날 단독선두에 올랐던 이미림(25ㆍNH투자증권)은 버디 6개, 보기...
시즌 개막이었던 코츠 채피언십에서 최나연(28·SK텔레콤)이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김세영(22·미래에셋), 호주여자오픈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혼다타일랜드에서 양희영,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박인비(27·KB금융그룹) 등이 차례로 우승을 차지했고 6번째 대회에서 김효가 정상에 올랐다. 개막 이후 6개 대회를 서로 다른...
이로써 김효주는 혼다 LPGA 타일랜드(공동 23위)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공동 8위)에 이어 LPGA투어 데뷔 세 개 대회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루이스와 챔피언 조에서 함께 플레이한 김효주는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지만 4번홀(파3) 보기로 주춤했고, 9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로 한 타를...
이로써 김효주는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3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8위,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GA투어 데뷔 세 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막의 결투’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김효주가 처음이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효주는 4번홀(파3) 보기로 주춤했지만 9번홀(파4)에서 두 번째...
올해 LPGA투어 개막전인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8위, 호주 여자오픈 공동 21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37위를 차지했고, 8일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샷 감을 끌어올렸다.
반면 지난 8일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박인비는 8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뒤 15번홀(파3)까지 단 하나의 버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