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p(0.09%) 내린 868.93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915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5억 원, 1096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4.23%), 레인보우로보틱스(1.96%), HLB(1.65%) 등이 올랐고, 엔켐(-4.35%), HPSP(-1.62%), 리노공업(-1.57%) 등이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8p(0.33%) 오른 872.6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537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7억 원, 116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5.21%), HLB(2.83%), 레인보우로보틱스(1.67%) 등이 오르고, 엔켐(-3.51%), 이오테크닉스(-0.61%), HPSP(-0.61%)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4p(0.25%) 오른 871.8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834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7억 원, 41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에코프로(3.77%), 에코프로비엠(1.88%), 셀트리온제약(1.19%) 등이 오르고, HLB(-1.46%), HPSP(-1.00%), 엔켐(-1.00%) 등이 내렸다.
연구원
◇대웅제약
기대치 대체로 부합한 1분기 실적
경쟁사 대비 기업가치 절반 수준
메디톡스 항소심 5월 2일 첫 변론기일 등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잉글우드랩
글로벌 화장품 OEM 및 OEDM 업체
생산시설 확충과 선케어 시장 개화에 따른 실적과 밸류에이션 상승
2024 PER 10.2배 수준으로 동종업계 PER 14.9배 대비 저평가된 주가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필옵틱스(18.40%), 커넥트웨이브(14.84%), 솔브레인홀딩스(12.85%), 서진시스템(1021%), 파마리서치(8.16%), 레이크머티리얼즈(7.64%) 등이 올랐다. 반면 SOOP(-3.19%), 주성엔지니어링(-2.57%), 두산테스나(-2.09%), 우리기술투자(-1.97%), HLB제약(-1.72%) 등은 내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커넥트웨이브(14.64%), 필옵틱스(12.83%), 솔브레인홀딩스(9.49%), 휴젤(6.73%), LS머트리얼즈(6.46%), 실리콘투(6.10%)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SOOP(-3.52%), 두산테스나(-2.88%), 하나머티리얼즈(-2.55%), HLB제약(-2.44%), 파크시트템스(-2.40%) 등은 내리고 있다.
HLB ‘리보세라닙’, 중국서 난소암도 신약 허가
HLB는 특허 및 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PARP억제제 ‘플루조파립’을 병용해 진행성 난소암에 대한 백금 기반 항암제 치료 후 유지요법으로 승인됐다.
리보세라닙은 지금까지 중국에서 위암 3차...
HLB 관계자는 “허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장 빠르게 출시돼 의약품이 본격적으로 처방되는 시점”이라며 “출시 목표일인 9월 3일을 더 앞당기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항서제약과 긴밀히 협조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생산 절차에 돌입했다”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제약(2.92%), 일반전기전자(2.90%), 기타 제조(2.31%) 등이 상승했고, 반도체(-2.70%), IT H/W(-1.79%), 화학(-1.20%)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5.49%), 에코프로비엠(5.49%), 에스엠(4.48%) 등이 올랐고, 리노공업(-8.78%), 엔켐(-8.18%), 신성델타테크(-4.76%) 등이 내렸다.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에 대한 2상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후 뇌종양 전문의들과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회사가 공개한 지난해 7월 기준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된 평가변수인 6개월 생존환자의 비율이 75.8%에 달해 목표...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2.53%), 제약(2.49%), 기타 제조(2.35%) 등이 오름세고, 반도체(-3.83%), IT H/W(-2.80%), 비금속(-1.63%)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5.60%) 에코프로비엠(5.05%), 에스엠(4.23%) 등이 오름세고, 리노공업(-8.78%), 엔켐(-6.84%), 이오테크닉스(-5.88%) 등이 약세다. HLB는 코스닥 이전상장으로 거래 정지 상태인 에코프로를...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 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 먼저 글로벌 3상으로 직행할 계획이다.
장진우 IR 담당 부사장은 “블록버스터 항암제들이 한 가지 적응증 허가를 받은 후 단시간 내 여러 암종으로 적응증을 크게 확장해 갔던 것처럼, HLB도 간암신약 허가 후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리보세라닙의 가치를...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련 간암 보조요법, 간암+TACE 병용요법, 유방암, 위·식도암 등에 대한 임상3상을 진행중이며 전립선암을 적응증으로한 임상3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을 우선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업종별로는 제약(4.13%), 기타서비스(2.82%), 일반전기전자(2.41%) 등이 상승 중이고, 반도체(-1.71%), IT H/W(-1.09%), 비금속(-0.93%) 등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8.80%), HLB생명과학(6.45%), 알테오젠(5.11%) 등이 강세고, 리노공업(-4.57%), 신성델타테크(-2.38%), 엔켐(-2.00%) 등이 약세다.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련 간암 보조요법, 간암+TACE 병용요법, 유방암, 위·식도암 등에 대한 3상을 진행하고 있고,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곧 3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을 우선으로 글로벌 3상으로 직행한다는 계획이다.
업종별로는 운송(1.20%), 오락문화(0.44%), 종이/목재(0.21%) 등이 올랐고 반도체(-3.93%), IT H/W(-3.12%), 기계/장비(-2.56%), 인터넷(-2.35%)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2.77%), 리노공업(1.48%) 등이 강세였고 에코프로비엠(-0.66%), 알테오젠(-4.43%), 엔켐(-5.07%), 셀트리온제약(-2.39%) 등이 약세였다.
보스턴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곳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개발센터와 매사추세츠공대(MIT), 하버드대 등 주요 대학과 400개 이상의 벤처캐피탈(VC) 등이 밀집돼 있어 대학 및 기업들 간 다양한 협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김동건 HLB US 법인장 겸 이뮤노믹 대표는 “HLB그룹은 여러 미국...
항원 다양한 고형암, 표적 찾기 어려워 난관고형암 타깃 가능 항체 중심으로 개발 승부 유틸렉스‧HLB 자회사 베리스모 임상 1상 중큐로셀‧앱클론‧박셀바이오‧HK이노엔 등 비임상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의 적응증을 혈액암에서 고형암으로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형암 타깃...
진양곤 HLB그룹 회장과 정세호 엘레바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은 최근 항서제약을 방문해 미국 내 빠르고 광범위한 신약 판매를 위한 ‘신속 상업화(Fast Commercialization)’ 전략과 세부 일정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고, 생산시설·유통망 점검도 진행했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제형 특허 등록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