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고위관계자는 "현재 기존 금리가 안정돼 있는 상태에서 하반기 주식시장 및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판매금리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며 "현재의 기조대로 주식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도 상승곡선을 그리게 되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
토마토저축은행도 오는 8일부터는 연 8.5%의...
최근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HK저축은행은 내실을 기하며 성장가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HK저축은행 영등포 지점은 주변 시중은행에서 까지 부러워할 정도다.
HK저축은행 영등포지점의 수신은 2900억. 주변에 있는 국민은행의 수신은 1300억이다. 이런 차이는 영등포에 있는 제1, 2 금융권을 통틀어 HK저축은행 영등포지점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렇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HK저축은행은 지난해만 해도 관심을 가지고 전산전문인력 확보와 펀드판매사 강좌 등 열성적으로 준비했지만 고객 분석 등을 조사한 결과 펀드판매로 인한 수익성 등 타당성 조사에서 회의적으로 나타나 펀드판매를 포기했다.
저축은행이 서민중심의 금융권으로 대부분의 고객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HK저축은행이 아파트담보대출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영업자를 주고객으로 하며 아파트시세의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9%대이며 취급수수료 및 근저당권설정비용 등 대출초기 비용 면제가 가능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대출금액의 30%는 일반대출과 동일한 금리로 마이너론 카드를 발급, 입출금을...
1%의 우대금리를 적용, 4.9% 정기예금(복리 5.01%)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방저축은행들의 지점과 출장소 개설도 잇따르고 있다. 세종저축은행은 지난 1월 대전지점을 개설했고 SC스탠다드저축은행은 지난달 부평과 안산에 출장소를 열었다. 부산HK저축은행도 지난 1월 감천출장소를 개설,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HK저축은행도 1년 만기 정기예금에는 4.0%의 금리를 주고 있는 반면 24개월과 36개월 만기의 상품은 각각 3.7%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일저축은행 역시 1년 만기 정기예금은 4.8%의 금리를 적용하고 24개월과 36개월 만기 상품의 금리는 4.5%의 금리를 준다. 이 외에도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과 삼화, 푸른, 서울, 대영 등 상당수 저축은행도 1년 만기 정기예금...
현재 저축은행의 후순위채 발행 현황을 보면 지난 2월말 청약을 끝낸 HK저축은행은 9.5%의 고금리와 5년 5개월 만기로 309억원을 유치했다.
지난달 청약이 끝난 부산과 부산2저축은행도 일반 공모 방식으로 연 8.5%의 금리와 5년5개월 만기로 각각 294억원과 180억원을 유치했다
한국저축은행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발행금액은 총 200억원이며...
HK저축은행은 통합신용대출상품 '119 Money'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19 Money'는 기존 HK저축은행의 여러 신용대출상품(HK 119 Money, HK 119 Lady, HK 119 Fax 등)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상품이다. 금융권 대출이 어렵거나 대부업체 대출 이용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빠르고 안전한 대출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119 Money'는 100만원에서...
HK저축은행은 이번 신규 TV광고 방영과 함께 당행의 신용대출브랜드를 '119머니'로 통합해 전문신용대출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입장이다.
'119머니'는 HK저축은행의 전문신용대출 브랜드로 최소 100만원에서 4000만원 대출한도로 각 신용등급에 따라 7.9∼49%의 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최소 1년부터 최대 4년까지이며 취급수수료는 7.9∼45.9...
한편 HK저축은행은 지난 달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약 310억원을 유치했고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도 후순위채를 발행해 이달 4일까지 총 480억 원 정도를 끌어모았다. 한국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도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만기 5년인 저축은행 후순위채가 그리 인기를 끌지는...
푸른저축은행과 HK저축은행의 경우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저축은행 폭등세로부터 소외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저축은행의 PF대출과 관련 자구 노력을 통한 자본확충과 부실채권의 조기 정리를 지원하고 손실을 일정기간 동안 분산할 수 있도록 연착륙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개별 저축은행에 대해 각...
서울저축은행과 HK저축은행도 소폭 내림세다.
증권업계는 지난 외환위기 이후 시중 저축은행 성장의 일등공신이었던 PF대출이 이제는 부실덩어리로 전락, 주가 하락뿐 아니라 저축은행 생존마저도 위협하는 괴물로 돌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의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총 12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저축은행...
HK저축은행은 4일 최대주주인 에슐론 유한회사가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신청을 요청해 출석이사 전원이 신중히 검토한 결과 코스닥상장을 유지할 만한 실익이 없다는데 동감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최대주주가 정리매매기간(상장폐지 승인 후 7영업일) 및 상장폐지 후 6개월 동안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공개매수가격과 동일한 가격인...
공개매수 추진을 선언한 HK저축은행의 주가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HK저축은행은 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기준가인 6090원 보다 910원(14.94%)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K저축은행은 전일 공시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를 위해 최대주주인 에슐론이 28일까지 공개매수를 추진한다고 공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