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국민연금공단(NPS)과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감사기법 교류 등을 통한 감사성과 향상을 도모하고 내부통제 및 반부패 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디지털 감사기법 등 상호 특화·공통 업무를 통한 교차감사 △기관 내부통제체계...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제9기 ‘HF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 36명으로 구성된 HF 대학생 봉사단은 △주거복지 △ESG △자립·성장 지원 등 3개 팀으로 나눠 올 연말까지 부산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을 직접 계획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2016년도부터 운영...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설공제조합,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 등 4곳이 보유한 의결권은 전체 의결권의 54.80%에 달한다.
이번 가결로 태영건설과 금융채권자협의회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 방안을 이행할 예정이다.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거래 재개가 이뤄질 수 있는 자본확충 방안을 실행, 2025년 이후에 수주 활동이 가능한...
HF공사 주담대 상품 ‘만족’…금리상승기에도 이자부담 낮아
보금자리론 등 공사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만족도는 92.0%로 일반 가구의 주택담보대출 만족도 46.2%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유한책임 보금자리론 이용 가구는 93.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유한책임 보금자리론은 대출 상환 책임을 담보주택으로 한정해 담보주택 처분으로 회수한 금액 외...
각 금융기관이 갖고 있는 의결권을 살펴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설공제조합,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 등 4곳이 전체 의결권의 54.80%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사실상 산업은행과 보조를 같이하고 있다. 또 산업은행을 포함해 14개 은행들이 보유한 의결권이 9.36%에 달한다. 우리은행이 반기(?)를 들었지만 은행들 역시 그간 산업은행과 의견을 같이...
한샘 쌤페스타는 결혼이나 이사 등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에 맞춰 매년 2회 가구∙인테리어 공사∙리빙상품에 대한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샘몰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채널 이벤트를 확대했다. 매장 할인 이벤트나 매장 전용 쿠폰 등을 운영하며 1400여 종의...
대출한도 총사업비의 100%로 상향자금지원 시기 '준공 시'까지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ㆍHF)가 '시공사 부실사업장 정상화 특례보증' 상품을 출시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공사 부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위해 대출한도를 높이고 자금지원 시기를 확대했다.
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가정 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05%(10년)~3.3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저당증권(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를 반영해 서민·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대환대출 인프라의 공통 요건에 따라 토스뱅크의 경우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보증 상품만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대출 가능 한도는 기존 대출 잔액 이내이며, 임대차계약 갱신으로 임차보증금이 늘어나면 해당 금액만큼 증액 대환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보유한 대출의 취급일이 3개월 이상 경과하고, 임대차계약기간의 50...
아울러 건축물 신축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공사비 대출(호당 7000만 원) 또는 보증(대출금액의 90%)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모델링은 최대 6000만 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민 건축주의 재정착과 사업성 확보 등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동별 또는 부분별 신축매입임대 약정을 체결할 수...
코오롱글로벌은 12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본 PF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전봉명 사업장은 2491억 원 규모로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우발채무 3개 현장 약 6100억 원 중 40% 이상을 차지한다.
해당 사업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아파트 562가구와 오피스텔 129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사업 초기...
최 사장은 미래 선도를 위한 전사적 혁신을 강조하며,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택금융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HF공사는 2004년 설립 후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 △전세보증 등 주택보증 △고령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공급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커버드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는 등 금융시장에서 역할을 확고이 하고 있다.
0%p)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최저 연 3.20%(10년)~3.50%(50년) 금리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연내 금리인하 기대, 민간 가계대출 회복 등과 맞물려 가계부채 관리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이어나가되 서민과 실수요층에게 꼭 필요한 정책모기지 지원은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2024년 상반기 ‘주택금융연구’ 특별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의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정책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에 창간한 정기간행물로, 2023년 KCI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
응모주제는 △부동산시장 △정책 △금융 △상품 △정보기술 △감정평가...
때문에 지난해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HF) 사업자 보증 사고액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사업자 보증은 주택 사업자가 분양주택이나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대출 받고자 할 때 지원되는 보증이다.
작년 말 기준 HF의 사업자 보증 사고액은 1791억 원(11건)으로 2004년 3월 HF가 사업자 보증 업무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였다. HF 사업자 보증...
HF공사는 △화상면접 도입 등 구직자 친화적 채용 △금융권 실무 중심의 과업 부여 등을 통한 청년인턴 직무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F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의 청년인턴 경험이 구직자들에게 직무능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의 의견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 청년인턴 제도를 만들어...
또한 최근 주택금융공사(HF)의 보증을 통해 750억 원 규모의 PF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도 했다.
평택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주택용지 7블록에 100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토지 공급처인 브레인시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의 토지사용 가능 시기가 지난해 5월에서 올해 6월로 지연됨에 따라 최근 브릿지 대출 연장에 성공했다. 올해 1월...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대출의 경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고, 만 19세부터 만 34세 이하인 무주택(예비)세대주 중 본인과 배우자의 연소득 합산이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소득이 없는 대학생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5%로 가장 많았고 기존 대출 상환(27.8%), 임차보증금 반환(6.7%)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말 특례보금자리론의 판매가 종료되면서 정부는 6억 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 ‘보금자리론’을 출시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ㆍ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P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예금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2023년 3분기 평균 연 4.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 일반·청년부터 SGI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품을 경쟁력 있게 취급함으로써 금리 인상기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