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주요 통신 3사 모두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CJ헬로비전·t-broad·현대HCN 등 유선 방송사와 스페인·터키·태국 등 40여개국에 광통신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강만준 대표는 “최근 스마트기기 확산 등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국내외 통신사업자들의 대규모 LTE용 시설투자 계획에 따른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며...
이 서비스는 방통위가 지원해 KLabs(한국디지털 케이블연구원)와 5개 MSO(티브로드, CJ헬로비전, C&M, 현대HCN, CMB), 아름방송(SO)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 중 상용화 할 예정이다.
서비스가 본격화 되면 시청자는 TV 시청 중 화면에 나타나는 관련 정보를 클릭하여 페이스북에 등록하거나, 트위터로 보내어 다른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TV...
정 회장이 경영전면에 나서면서 현대백화점그룹의 상장 계열사는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현대HCN 등 총 4개로 늘었다. 올해는 그룹 상장계열사의 성장동력 발굴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의 경우 종합식품유통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패션사업에 뛰어들어 그룹 전체의 패션사업에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정 회장이 올 초부터...
티브로드·현대HCN 등 다른 SO들은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과 공동운명체일 수 밖에 없어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지상파 3사는 케이블TV 가입자 1명당 월 280원(채널 1개 기준), 연간 총 300억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SO 측은 1인당 재송신료를 50원에서 100원으로 높여가며 협상을 벌였으나, 지상파는 이를 받아 들일 수 없는 입장이다. 이미 IPTV와...
티브로드·현대HCN 등 다른 SO들은 1위 사업자인 CJ헬로비전과 공동운명체일 수 밖에 없어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지상파 3사는 케이블TV 가입자 1명당 월 280원(채널 1개 기준), 연간 총 300억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SO 측은 1인당 재송신료를 50원에서 100원으로 단계적으로 높여가며 가격협상을 벌였으나, 지상파는 이를 받아 들이 지 않고 있다....
같은 시간대에 CJ헬로비전, 현대HCN, 티브로드 등 주요 복수케이블TV방송 사업자들은 오후 3시경부터 KBS 2TV의 표준화질(SD)와 고화질(HD)를 모두 중단했다.
재송신 대가를 놓고 벌이는 이번 싸움은 5년 전 지상파 방송이 케이블TV에게 재송신 대가로 '가입자당 요금(CPS)'을 내라고 하며 촉발됐다. 현재 지상파 방송이 요구하는 CPS금액은 280원 수준이다. 반면...
이로써 현대백화점그룹 MSO인 현대HCN은 9개 SO를 보유하게 됐으며, 케이블TV가입자 수도 147만명으로 늘어나게 되어 규모의 경제를 확대하는 등 방송통신 융합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현대HCN경북방송과 동일 사업권역 내에 SO를 추가로 확보하게 됨에 따라 가입자수 및 시장확대를 통한...
지상파 재전송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강대관 케이블TV방송(SO)협의회장(현대HCN 대표)이 디지털방송 송출을 중단에 따른 시청자 불편이 발생에 책임을 지고 30일 자진 사퇴했다.
강 회장은 SO협의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회원사들의 의견을 모아 최근 지상파 대표와 구두합의까지 이끌어냈으나 지상파측의 합의서 작성 거부로 인해 협상이 결렬됐다.
강회장의 사퇴에...
케이블TV사업자(이하 SO) 5개사(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서초방송, CMB한강케이블TV, 티브로드 강서방송)는 30일 오전 SBS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케이블TV는 정부 지도에 따라 십 수 년 간 지상파방송을 동시 재송신 하는 등 지상파 난시청 해소 역무를 대신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상파방송사들은 많은 광고수입을...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홈쇼핑사업을 중심으로 현대백화점 그룹과 연계한 안정적 실적성장이 가능하고 대규모 현금성 자산보유와 자회사 HCN의 잠재적 가입자당 가치상승 여력 등을 감안할 경우 현시점의 주가 저평가 매력은 재부각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홈쇼핑 시장에서의 성과 가시화가 지연되고 있고, 대규모...
또 5대 MSO(티브로드,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 CMB)를 상대로 1009년 11월 제기된 민사 본안소송은 디지털 지상파 방송 송출을 중단하라는 1심 판결에 이어 올해 7월 MSO들의 항소심도 기각되고 현재 대법원에 상고 진행 중이다.
법원은 CJ헬로비전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중지 가처분 간접강제 신청에서 신규 가입자에 대한 디지털 지상파방송 송출을...
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순이익이 흑자전환된 곳은 LG전자, LG화학, 에스원, 웅진에너지, 종근당바이오, 유엔젤, 삼영화학공업 등이었으며, 유한양행과 현대HCN은 적자 전환했다.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대우인터내셔널로 3천156.63% 증가했고, 대한항공은 87.58%의 순이익이 감소해 순익감소율 1위를 차지했다.
또 HCN케이블TV 이용요금을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으로 자동이체하면 월 최대 1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으로 현대홈쇼핑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가 현대홈쇼핑 적립금으로 쌓인다.
현대홈쇼핑-현대카드M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 5천원, 국내외 겸용(VISA)이 2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홈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주부...
한국케이블방송(SO)협의회는 2일 신임 회장에 강대관(51) 현대HCN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회장직을 맡던 이화동 티브로드 강서방송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총회를 통해 강 대표를 이 전 회장의 남은 임기(내년 2월까지)를 이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 신임 회장은 현대백화점...
작년 말 기준 가입자 수는 티브로드(323만명), CJ헬로비전(309만명) 등 1, 2위 케이블 사업자와 비슷한 수준이며 씨엔앰(226만명), 현대HCN(133만명)은 넘어섰다.
가입자 기반 확대와 더불어 국내 최대 통신 그룹인 KT와의 시너지로 KT스카이라이프는 디지털방송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KT는 올해 초 2대 주주인 어피니티의 지분(전환사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