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G전자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무선랜(Wi-Fi) 등을 탑재한 스마트 가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업체와 협력을 통해 스마트 가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것”이라며 “고객 삶이 더 쉽고 편안해 질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 기술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베를린(독일)=서지희 기자 jhsseo@
더불어 하현회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과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IFA에 앞서 UHD 올레드(OLED) TV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운영체제(OS)로 탑재한 둥근 모양의 스마트워치인 ‘G워치 R’도 사전에 공개하며 웨어러블 기기의 ‘빅매치’를 예고했다.
해외 스타급 CEO들도 베를린으로...
‘세탁기 장인’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조성진 사장이 이번엔 ‘청소기’에 꽂혔다. 조 사장은 9개 브랜드의 청소기를 직접 써보며 개발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를 통해 내년 글로벌 가전 시장 1위 달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 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프리미엄 가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그간 청소기를 눈여겨 봤다”며 “새로운...
LG전자가 27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하반기 출시할 프리미엄 가전 제품 소개 및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조정식 HA사업본부장(왼쪽 두 번째)과 LG전자 중아시아대표 박재유 전무(오른쪽 두번째)가 LG전자 프리미엄 청소기 통합 브랜드인 ‘LG 코드제로(Cord Zero)’를 공식 발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r@
HA 사업본부는 지난해 말 냉장고·세탁기·키친패키지 등 3개 사업담당 체제로 구조를 재편하고 청소기 사업을 세탁기 사업담당 산하로 이관, 세계 1등 청소기 개발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인 냉장고와 세탁기를 통해 프리미엄 가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
더불어 지난해 미국 시장에 론칭한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브랜드 ‘LG 스튜디오’를...
HA 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냉장고, 세탁기 분야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청소기, 주방가전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사업영역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에 집중하겠다”며 “전 제품군에서 고객이 진정으로 갖고 싶고 열망하는 명품 가전 브랜드가 되도록 전방위 공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에너지 효율과 사용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냉장고 및...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LG전자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게 업계의 시각이다.
LG전자가 올해 IFA에서 지난 6월 구글 개발자대회(I/O)에서 공개된 ‘G워치’ 후속 모델인 ‘G워치2’를 공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구 부회장과 함께 조성진 HA사업본부 사장, 하현회 HE사업본부 사장도 IFA 행사장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8kg이다.
이 제품은 스파클 레드·크롬·라임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9만9000원, 34만9000원, 39만9000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탁기 제품 역량을 청소기 제품군으로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간 효율성 △설치 편의성 △깔끔한 주방 디자인 △합리적 가격 등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 및 리모델링 수요 등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세미빌트인 패키지는 기존에 없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시장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컨, 제습기를 생산하는 HA/AE사업본부 창원사업장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휴가를 보낸다. 또 자동차부품을 맡는 VC사업본부 인천사업장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휴가에 들어간다.
LG전자 관계자는 “휴대폰 공장의 경우 중요한 시즌에는 가동을 멈추지 않고 휴가기간에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HA사업본부는 시장 선도 제품 출시 및 원가혁신 노력으로 매출과 수익성을 지속 강화하고, AE사업본부는 고효율 및 지역특화 제품 등을 내세워 해외시장 매출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업체간 시장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MC사업본부는 전략 스마트폰 ‘G3’의...
LG전자는 이달 초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LG 베스트샵 인천본점 내 ‘LG 홈챗 존’을 열어 방문고객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프리미엄 스마트가전과 메신저를 결합한 ‘홈챗’ 서비스 확대를 통해 스마트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G전자와 네이트는 △프리미엄 키친에 대한 미국 소비자 트렌드 연구 △제품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고객 중심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한 양사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세탁기, 냉장고 성공 체험을 LG 스튜디오로 확산해 미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장(사장)은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에서 “유통 체인이나 지역 브랜드와의 불편한 충돌을 정리한 만큼 올해(2013년)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중국 내 유통 협력사들과 다채로운 파트너십...
이 자리에는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 하현회 HE사업본부장, 박종석 MC사업본부장, 조성진 HA사업본부장, 노환용 AE사업본부장 등을 비롯해 제품별 사업 책임자와 디자인연구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을 비롯한 담당 임원들은 각 제품이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차별화된 가치가 어떻게 구현됐는지를 점검했다. 또한 각...
LG전자의 HE사업본부(TV담당)와 HA사업본부(생활가전), AE사업본부(에어컨)을 합한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8조8900억원, 4400억원. 매출액은 삼성전자보다 작지만, 영업이익은 두 배가 넘는다. 영업이익률(4.94%)도 삼성전자보다 세 배 이상 높다. 1분기 TV와 생활가전 사업에서는 LG전자가 삼성전자보다 더 실속을 차린 셈이다.
LG전자는 TV와 가전 사업에서 모두...
HA사업본부는 국내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북미시장 경쟁 심화 및 주요 성장 시장에서의 환율 영향 등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 전 분기 대비 4% 하락했다. 그러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전 분기 대비 31% 증가했다.
AE(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사업본부는 매출...
생활가전 사업을 책임지는 HA사업본부와 에어컨 사업을 담당하는 AE사업본부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증가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HA사업본부의 추정 영업이익은 1000억~1200억원, AE사업본부는 800억~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분기 HA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1020억원, AE사업본부는 820억원이다.
향후 생활 속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지속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과 메신저를 접목한 LG만의 방식으로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편리함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