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녹화에서 토니안은 연예계 복귀 심경과 전역 이후 행보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토니안의 이번 출연은 그룹 H.O.T 출신 멤버들 중 문희준과 강타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토니안은 15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작업한 디지털싱글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나와 문희준이 계약시점이 달랐다. 다른 멤버들 보다 반년 정도 늦었다"며 "장우혁·토니·이재원이 우리 둘에게만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해를 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면서 "그 일로 점점 멤버들끼리 마음의 문을 닫게 된 것"이라며...
당시 HOT 멤버 중 토니, 장우혁, 이재원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협상을 거부하고 다른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이로 인해 나머지 멤버들 문희준과 강타는 이들 세 명과 멀어지게 된 것.
강타는 "세 멤버의 부모들까지 희준형과 나만 소속사와 따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였다. 하지만 우리 둘은 재계약 시기가 세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