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은 10월 한 달간 핼러윈 도넛 신제품을 판매한다. 신제품은 공통으로 핼러윈 대표 복장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도넛으로 귀엽게 형상화했다.
핼러윈 도넛 신제품은 △단호박 필링을 가득 넣은 ‘잭오랜턴’ △귀여운 유령을 형상화한 ‘미스터 스컬’ △우유와 초콜릿, 시노베 브라운 치즈를 활용한 ‘핼러윈 RIP’...
롯데GRS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올해 첫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산정하는 지표다.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롯데GRS는 공정위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롯데GRS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는 22일 서울 익선동에 불고기 버거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며 팝업스토어 ‘불고기 랩 9222’를 오픈했다. 불고기 랩 9222는 롯데리아의 제1호 팝업스토어다.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는 199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10억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다. 팝업스토어는 불고기 버거와 함께한 30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삼성물산(패션)ㆍ롯데GRSㆍ자이씨앤에이(전 에스앤아이건설)ㆍ포스코건설이 처음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3년 이상 연속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에는 삼성전자ㆍSK텔레콤ㆍ기아 등이 있다.
지난해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 ‘하도급 분야’에서 협력사가 납품단가ㆍ매입액 인상을 요청한 금액은 2조 5352억 원이다. 실제 지급된 금액은 2조...
롯데리아를 운영하고 롯데GRS의 지난해 매출은 68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0.5% 늘었다.
반면 치열해진 가격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기도 했다. 한국맥도날드의 경우 매출이 2019년 7248억 원, 2020년 7910억 원, 2021년 8679억 원 등 3년 연속 늘었다. 하지만 영업적자는 2019년 440억 원, 2020년 484억 원, 2021년 278억 원으로 3년 연속 마이너스였다. 버거킹의 경우 2019년...
올해 4월에는 업사이클링 국제공인 친환경 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 GRS는 원료부터 공정, 최종 과정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사회적, 환경적, 화학적 요구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상당히 까다로운 인증이다.
네오엔프라는 그래핀 소재산업의 적용범위를 확대중이다. 미용을 위한 LED마스크와 기능성 마스크, 차량 부품과 해양부표, 침구류 등 다양한...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 원(+41.5% YoY)과 5770억 원(+166.3% YoY)으로 수정 전망한다"라며 "롯데지주, 코리아세븐과 롯데GRS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하반기에도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그 영향은...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본사에 방문해 전달하고, 가격을 네고(협상)하는 ‘네고왕’을 진행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네고에서는 반미세트(반미 샌드위치·커피)와 아메리카노 프로모션을 선보였으며, 전주 대비 판매 매출이 500%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국내외 유해물질 검증 테스트를 마쳤고, 올해안에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까지 완료한 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소재는 한국콜마가 전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종이튜브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콜마홀딩스 안병준 대표는 “한국콜마는 화장품 용기 패러다임을 친환경 용기로 전환해 나가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롯데GRS 지난 20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롯데리아 5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5년 라오스 SCG(Sokxay Group,이하 속싸이)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이후 이듬해 9월 1호점의 문을 열었다.
롯데리아 라오스 5호점은 1995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인 루앙프라방 메인 거리에 위치한 시가지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142㎡(약43평)...
2월에는 커피빈이 100원씩 판매가를 올린 데 이어 폴바셋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4월에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제품 판매 가격을 약 3년 만에 평균 2.5% 상향 조정했고, 컴포즈커피는 5월부터 300원 씩 가격을 올렸다. 6월에는 메가커피도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올해 상반기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점심, 저녁 시간대 매출 비중을 비교한 결과 점심시간 대 매출은 약 30%가량을 차지했다. 비교적 식사시간이 자유로운 저녁(약 25%)보다 비중이 높았다.
'든든점심' 메뉴 매출액은 약 60% 증가했다. 든든점심은...
맘스터치는 버거 시장에서 올해 1분기 점포수 1354개로 롯데GRS의 롯데리아를 제치고 점포 수 기준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인상 품목은 버거(23종)와 치킨(20종), 사이드 메뉴(7종) 포함 총 50종이다. 인상폭은 버거 200원, 치킨 1000원, 사이드 메뉴 100~400원이다. 대표적으로 ‘싸이버거’ 단품이 4100원에서 4300원,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가 1만5900원에서 1만6900원...
소비자원 설문결과 7개 커피 전문점 중 ‘꼴찌’ 엔제리너스, BI교체·지역특화점포로 이미지 쇄신에 집중전용앱 ‘롯데잇츠온’으로 프로모션 및 이벤트 확대 계획
롯데GRS의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평가에서 7개 커피전문점 중 꼴찌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 회사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교체와 플래그십 매장을 연이어...
롯데GRS의 엔제리너스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최근 3개월 이내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20대 이상 성인 소비자 1400명을 대상으로 매출액·기업평판지수 등 기준 상위 7개 커피전문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가 3.99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1일 밝혔다. 다음으로 커피빈(3.93점), 할리스커피(3.92점), 이디야커피...
케이엠이 삼성전자와 폐페트(PET)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방진복을 개발해 GRS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케이엠은 18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9.27% 오른 78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매일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장을 비롯해 화성·수원 등 인근 지자체에서 배출되는 페트병을 수거해 이를 활용한 방진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버거 시장에서는 올해 1분기 점포수 1354개로 롯데GRS의 롯데리아를 재치고 업계 1위를 차지해 매각에 적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매출액 3010억원과 영업이익 394억원을 기록한 맘스터치의 희망 매각가는 1조 원으로 알려진다.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창업설명회는 19일 오후 3시 본사 지하 1층 제품혁신센터에서 개최된다. 가맹점 개설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4월에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제품 판매 가격을 약 3년 만에 평균 2.5% 상향 조정했다.
커피믹스 업체들도 연이어 출고가를 인상했다. 동서식품은 연초 커피 제품 가격을 평균 7.3% 인상했고, 롯데네슬레코리아도 3월 커피 제품값을 8.7% 올렸다.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제품 가격을 평균 9.5%, ‘RTD’ 컵커피 제품은 평균 7.5% 올렸다.
편의점 CU와...
롯데GRS가 신규 운영권을 획득한 제주대병원점에 컨세션 사업의 통합 마스터 브랜드 ‘PLE:EATING’(이하 플레:이팅)을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레:이팅’은 롯데GRS의 공항·병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음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으로 기존 더푸드하우스·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통합 브랜드이다.
그동안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2016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