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라클버거 패티를 B2B사업으로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에 공급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B2C사업 일환으로 제로미트를 출시했다.
◇"대체 단백질 시장, 3000억 달러 글로벌 사업 기회 창출"
CJ제일제당은 고기향을 내는 천연 소재 시스테인을 앞세운다. 시스테인은 기능성 아미노산으로 고기향을 내는 소재로 알려졌다. 향후 식품소재 시장 중 향료...
롯데GRS가 2018년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커피 전문점 브랜드 엔제리너스에 도입한 빨대 없이 음용이 가능한 ‘드링킹리드’를 롯데리아 직영점 100개점에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GRS는 코로나19로 인한 1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인해 지난해 11월 환경부 주관 자발적 협약 연장 체결로 플라스틱 빨대를 필요 고객에게만 한정 제공 및 매장...
국제 재활용 요구사항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한 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섬유는 강혁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방향을 같다는 설명이다.
효성티앤씨도 강혁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 섬유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들을 제공하고 강혁은 이를 티셔츠, 아우터 등 친환경 의류로 제작한다는 구상이다.
효성은 이번...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식물성 버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롯데마트와 코리아세븐 같은 유통사들도 콩고기를 기본으로 한 간편식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로 분류되는 제품들이 가까운 미래 우리 식탁 위에 자연스럽게 오를 것으로 보고 관련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푸드테크...
롯데GRS는 엔제리너스 시즌 한정 신제품 ‘아라비아따 반미’ 모델로 방송인 장영란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모델로 선정된 장영란은 2월 네고왕에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와 반미 샌드위치 제품의 네고 협상에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파격적인 협상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 네고왕 프로모션 운영으로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이달의 반미’를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의 반미는 기존 반미 샌드위치 5종과는 별도로 ‘반미 샌드위치를 새롭게 즐기다’ 라는 콘셉트로 트렌드 및 고객 취향을 반영해 시즌메뉴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첫 제품은 ‘아라비아따 반미’다. 지난 2월부터 내부 임직원 및 고객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정된 제품으로...
'착한 고기' 열풍이 식품업계는 물론 커피숍 등 외식 브랜드에까지 파고 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자는 식문화가 퍼진데다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소비 핵심층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늘어나는 비건족 수요에 발맞춰 대체육 사업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25일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앞서 지난해 정규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휴직’을 받았던 외식 계열사 롯데GRS도 연초 인력이 부족한 계열사로 인력을 파견하는 ‘직원공유제(사외파견제)’를 도입한 데 이어 이달 중순에는 희망퇴직 소식을 알렸다. 대상은 차부장급 직원 전체, 고연차 과장급과 15년차 이상 일반사원이다.
롯데GRS는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 ‘네고왕2’의 3회차 브랜드로 선정된 네고왕 할인 프로모션을 26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네고왕2 3회차에서는 롯데GRS 임직원들이 네고왕2 진행자인 장영란과 함께 네고 상품에 대한 유쾌한 설전을 펼쳤다.
네고 이벤트에 따라 엔제리너스는 '햇 원두' 사용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외식계열사 롯데GRS가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지난해 말 그룹 인사를 통해 새로 취임한 차우철 대표가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롯데GRS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대상자에 한해 희망퇴직 안내문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차부장급 직원 전체, 고연차 과장급과 15년차 이상...
롯데리아 는 일부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이달까지 연장 운영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사각새우더블버거의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보다 2배 이상 판매 추이를 기록해 약 보름 만에 원재료 소진으로 인한 품절이 예상됐으나, 영업 현장의 VOC를 통해 많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2월 한 달 월간 구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독할 수 있는 제품은 총 2가지로,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대표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만9500원에 월 5회 이용할 수 있고, 아메리카노(M)도 정상가 대비 약 62% 할인된 1만5900원에 월 10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지속에 따른 수급 및 가격 불안 △기타수수료 증가 등 경제적 제반 비용 증가로 인한 가맹점 주의 요청 때문이라고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되는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등 경제적 요인들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 부분” 이며 “가격 조정 품목 최소화를 위해 일부 제품은 기존 가격을 유지하는 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롯데자산개발, 호텔롯데, 롯데GRS 등 계열사에선 지난해 희망퇴직과 휴직을 비롯한 인력 구조조정 작업이 이뤄졌다. 연말 인사에선 칼바람이 불어 100명이 넘는 임원이 옷을 벗었다.
문제는 이같은 고육지책을 도입하고도 올해 경영 환경을 낙관할 수 없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 확산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의 앞날을 가늠할 수가 없다. 당장...
호텔롯데 외에 롯데쇼핑(마트 부문)과 외식 계열사인 롯데GRS 등도 직원공유제 도입을 앞두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단기 사외 파견을 통해 휴직 인력의 처우를 보장하면서도 일손이 부족한 계열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롯데그룹의 직원공유제 도입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그룹 차원의 비용 절감, 인력 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이다....
업계에서는 DH가 기존 사업자가 아닌 신규 사업자에 요기요를 매각하려 하지 않겠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자금력이 풍부한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을 인수 후보로 거론한다. 최근 이들은 배달 시장에 적극적이다. 일례로 롯데그룹은 롯데GRS에서 ‘롯데이츠’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신세계는 SSG닷컴 ‘새벽배송’ 등 자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도 ‘신축년 흰소띠’ 해를 기념하는 캠핑용 머그 MD 2종을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캠핑 여행 증가 추세에 맞춘 트렌드를 반영하고, 2021 흰소띠 캐릭터를 프린팅해 신축년의 의미를 담았다.
신년 캠핑 머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엔제리너스 싱글 오리진 드립백 2종도 연말 연초 선물 세트로 내놓는다....
샌드위치의 크기와 비슷한 19㎝ 바게트 빵을 기본 원재료로 사용해 달콤한 연유로 구성한 ‘달콤연유’와 반미 속을 마늘 소스로 채운 ‘바삭갈릭’, 콘버터와 마요네즈로 채운 ‘듬뿍콘버터’ 3종으로 구성됐다.
엔제리너스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장 내 영업이 어려움에도 누적 판매량 8만 개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특히 내년 상반기 실적 성장을 높게 보고 있다”며 “△주요 종속회사 지분편입 확대 △세븐일레븐 및 GRS 낮은 기저 △주요 종속회사 영업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수익 증가 △롯데리츠 자산 편입에 따른 AMC 실적 상승 △효율적인 판관비 절감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롯데GRS는 10월 롯데리아 잠실 캐슬프라점에서 '웨어러블 로봇' 도입해 영업 현장에서 실제로 직원들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착용하면 최대 16㎏ 짐도 거뜬히 들 수 있는 비동력 방식의 인체공학적 로봇이다. 원재료 배송 하차 작업을 줄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부상·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KFC는 현대로보틱스와 MOU를 맺고 매장 내에서 치킨을 제조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