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입력 2020-12-21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GRS)
(사진제공=롯데GRS)

엔제리너스가 선보인 '반미 시리즈'가 한끼 식사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조리해 반미 샌드위치의 맛과 품질에 중심을 둔 제품이다. 1인 가구 및 싱글족 등 바쁜 현대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간단히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엔제리너스는 베트남 대표 식사 메뉴인 반미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국내산 쌀로 만들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21㎝ 바게트 빵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류 등을 채워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는 출시 한달 후 약 2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매장 매출의 10%가량이 이 제품에서 나온다.

최근에는 기존 반미샌드위치 5종 중 2종을 리뉴얼한 △바삭 한 훈제 베이컨과 계란에 풍성한 야채를 곁들인 ‘훈제베이컨에그’, △통통한 꽃살크래미가 듬뿍 들어간 ‘꽃살크래미’를 새롭게 출시했다.

9월에는 ‘반미’를 활용한 디저트 제품 3종과 음료 2종을 출시해 반미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반미 디저트 3종은 21㎝반미 샌드위치의 크기와 비슷한 19㎝ 바게트 빵을 기본 원재료로 사용해 달콤한 연유로 구성한 ‘달콤연유’와 반미 속을 마늘 소스로 채운 ‘바삭갈릭’, 콘버터와 마요네즈로 채운 ‘듬뿍콘버터’ 3종으로 구성됐다.

엔제리너스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장 내 영업이 어려움에도 누적 판매량 8만 개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47,000
    • +0.23%
    • 이더리움
    • 4,292,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73,900
    • +6.07%
    • 리플
    • 612
    • +2.17%
    • 솔라나
    • 198,700
    • +4.69%
    • 에이다
    • 525
    • +5.85%
    • 이오스
    • 728
    • +3.85%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33%
    • 체인링크
    • 18,650
    • +6.21%
    • 샌드박스
    • 415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