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도 같은 기간 55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5.1%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당기순이익 역시 313억 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4분기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이 약 16% 이상”이라며 “올 상반기까지 해외 저가 수주 현장에 대한 손실이 이어지겠지만 손실 규모는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은 약 16% 이상으로 높은 마진을 보일 전망”이라며 “2017년 상반기까지 해외 저가수주 현장 추가 손실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겠지만 손실규모는 대폭 축소되고 연간 주택매출이 전년 대비 56.3% 확대된 약 5조 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적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17년 상반기...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가장 큰 리스크는 해외현장 추가손실 반영과 높은 해외 플랜트 원가율이다”면서 “2013년 4분기 해외부문 GPM(매출총이익률)이 -69.2% 기록한 이래 해외부문 원가율이 아직 정상화 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대형 상장 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같은 호조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손 연구원은 "비용 리스크 지속으로 이익 전환속도가 기대 대비 느려지면서 주가 하락이 지속됐다"면서 "판촉비 증가분은 향후 매출개선과 함께 이익으로 회수될 투자비용이며, 거래처 시장점유율(MS) 확대로 인한 규모의 경제와 프레시원 사업정비에 따른 매출총이익률(GPM) 개선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세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산업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2분기부터 마진이 가장 높은 음료와 빙과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성수기에 진입한다"며 "GPM 기준 이들 여름철 대표 품목의 마진은 50% 수준이며 이는 점포 평균 마진 23~25%에 비해 높아 2~3분기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또 김 연구원은 “판관비율은 1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매출 호조가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GPM 방어 또는 절대적인 매출규모 증대가 필요하다”며 “내년 상반기 2종의 픽업트럭이 출시되면 ASP 상승으로 매출규모 증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는 코라오홀딩스 최대 성수기로 매출 및 이익규모...
박 연구원은 “SO송출수수료가 전년 대비 5% 증가해 고정비 부담이 커졌고, 모바일 채널 확대에 따른 프로모션 증가와 저마진 상품 비중 증가로 GPM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백수오 환불비용이 일회성으로 약 70억원(예상) 계상되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현대홈쇼핑은 백수오 사태, 메르스, 모바일 채널 경쟁 등의 위험 요인에서 다소 빗겨나...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HDC신라, 한화갤러리아, SM 세 사업자의 매출 규모는 각각 1조 5500억원, 4570억원, 362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각각 1080억원, 180억원, 14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영업이익률은 각각 7%, 4%, 4% 수준으로 시장의 일반적 기대치보다 높지 않는데, 상대적으로 낮은 단위면적당 매출에도 불구하고, GPM은 높지 않고, 마케팅비 부담이 크며...
이어 “2014년 분양했던 고수익성 현장의 매출비중은 점차 올라갈 전망인데, 이는 탄탄한 매출총이익률(GPM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이 연구원은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점 △문제 현장들의 완공으로 실적리스크가 크게 감소했다는 점 △고수익성의 분양현장 매출비중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점 등을 긍정적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대우건설의 주택부문 GPM(매출총이익률)은 13.9%였다. 하지만 해외부문은 -2%를 기록했다. GS건설 역시 지난해 국내 부문 GPM은 8.8%였다.
반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국내 건설업계의 대표주자답게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건설종가 현대건설은 영업이익 9589억원으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에 바짝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유안타증권은 "경쟁사들과 달리 대규모 손실반영 없이 올해 매분기 안정적인 영업흑자를 시현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해양부문에서 대규모 적자공사가 없고, 오히려 매출총이익률(GPM)이 지난해 1분기를 바닥으로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실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매출로 잡힐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매출총이익률(GPM)이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앞으로 이익은 주로 해외인 비주택부문에서 나올 것"이라며 "2016년 6000억원 달성하려면 비주택매출 7조5000억원에 영업이익률(OPM) 7.5%를 내야 하는데 달성 가능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박용희 연구원은 "2분기 매출급증에도 불구하고 매출총이익률(GPM)은 92.1%로 전분기대비 악화됐다"며 "인력배치 등 판관비율 하락으 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사측에서는 밝혔으나, 어닝 추정치의 상향 요인은 아님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신규 수주가 5조600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8조원에 아주 크게 미달하고 있다...
또 노후화된 아파트가 향후에 급속도로 늘어나는 점도 회복국면의 신호로 꼽았다.
전 연구원은 “전국 분양가 반등으로 인해 동사의 자체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일부 저수익 공사들 때문에 1분기에 10.0% 수준이었던 현대산업의 자체사업 GPM 은 하반기 9.0%의 저점을 기록하고 2014년에 22.2%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지속적인 주택 손실로 EPS(주당순이익)이 저조했지만 미착공 PF가 지난해 말 1조4000억원에서 현재 7000억원 수준으로 하락했고 해외부문에서는 아프리카에서의 꾸준한 수주로 매출총이익(GPM)이 9%이상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자체사업 비중 확대로 주택부문 GPMdl 13%수준으로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