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쩍 ‘아로니아’가 각광받는 진짜 속 사정... 잘 모르시죠?

입력 2013-12-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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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화의 보고’로 왕들이 먹어서 킹스베리, 방송가 집중보도

국내 방송과 해외 언론의 집중보도로 ‘아로니아(Aronia)’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KBS ‘젊음을 먹는다’아로니아, SBS ‘신이내린 선물’ ’아로니아’, 월스트리트 저널의 항산화 수퍼베리 선정 등 보도로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이라 불릴 만큼 아로니아가 각광을 받기 시작한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

중세 유럽에서는 왕들만 먹을 수 있다 해서 KING`s Berry로 알려져 있으며 열매가 익기 전에 야생동물이 먹으면 질식(Choke)할 정도로 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Block Choke Berry라고 불리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중국에서는 불로매(不老痗)라 불렸다.

“한국은 인삼, 폴란드는 아로니아” 처럼 폴란드는 아로니아 재배를 국가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폴란드산 아로니아가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척박한 토양. 영하40도 강렬한 자외선을 견뎌내 살아남기 위해서 자라면서 여러 황산화 성분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최근에 아로니아가 각광받는 이유는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 안토시아닌, 카테킨, 탄닌,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의 식물활성물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가히 '항산화의 보고'인 셈이다.

각 성분들이 얼마나 이로운지는 인터넷에서 ‘아로니아’를 검색해보면 잘 알 수가 있다. GPM 인증기업인 (주)로제트에서는 ‘순수아로니아100’ 출시기념으로 파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순수 아로니아100’은 오스트리아주스사의 폴란드산 유기농 아로니아(65brix) 고농축액을 이용한 4無(합성보존료, 감미료, 착색료, 착향료) 제품으로 아로니아 과즙 (고형분 15%이상) 100%에 브릭스 15 이상인 우수한 품질보증제품이다.

GPM은 제조사의 구조, 설비, 원료, 제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의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인데 (주)로제트는 원료품질, 중량,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GMP 기준에 따라 품질적합 고품질 제품만을 공급하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SO, 동부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

회사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즙이 듬뿍 담긴 ‘순수아로니아100’은 공부에 지친 수험생, 지치고 피곤한 아빠, 아름답고 싶은 여성, 24시간 집안 일로 지친 엄마,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든 분께 특히 권장합니다”고 말한다.

‘순수아로니아100’은 아로니아과즙이 100% 여서 원액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70ml 파우치 한 포에는 아로니아 원과 60알을 먹는 것과 동일한 양을 포함하고 있고, 1BOX(70ml*30포)에는 아로니아가 1,785알(생과 2,67kg)이 들어 있을 만큼 우수하다. 출시기념으로 1박스((70ml*30포)는 5만7000원,2박스는 9만9000원,3박스는 13만8000원에 파격 할인 판매 된다.(구입문의:080-242-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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