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부문의 경쟁 우위와 운항 효율성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S&T대우 - 한국GM 및 GM Global의 판매 회복 및 현대차/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증가율 강세 지속, 방산사업 매출 본격화에 따른 하반기 성장 모멘텀
△에스원 - 시스템 가입자 증가 및 ARPU 개선, 자회사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중국법인 설립은 내수 중심의 현재 사업...
무엇보다 노조의 핵심사업이었던 ‘GM대우’ 브랜드 사수와 타협하며 한국시장에 성공적인 쉐보레 론칭을 이끌었다는 점 역시 글로벌 GM과 한국시장이 그를 높이 평가하는 요인이다.
◇딜러 네트워크 확대…월 1000대이상 판매 = 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사장
지난 2007년 한국에 부임한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Trevor Hill) 사장은 딜러 네트워크 확장 전문가다....
이어 그는 “한미 FTA가 미국이 최근 체결했던 다른 9개 FTA보다 더 경제를 부양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대우자동차를 GM이 인수하고 GM코리아가 다시 GM의 자동차 개발을 도운 것을 예로 들면서 “양국간 밀접한 경제관계가 정말 모두에게 윈-윈”이라고 역설했다.
있는 GM 역사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대 차고에서 생겨난 차, 세계 1등이 되다= 쉐보레는 자동차 선구자인 윌리엄 듀란트와 스위스 출신의 카레이서 루이 쉐보레에 의해 설립됐다. 듀란트는 쉐보레가 당시 최고의 모델이었던 모델 T보다 스타일과 가치를 지닌 차를 생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최초의 쉐보레 자동차는 1911년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S&T대우
한미FTA 발효시 GM 등 미국 자동차업체로의 부품 매출 증가가 전망되며, 중국, 멕시코, 폴란드 등 해외 자회사 성장 모멘텀 부각도 기대된다. 또한 현대차 하이브리드 버스 구동모터 수주 등 자동차용 모터 매출 확대 지속, 하반기 고마진 방산 매출 증가 등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코스닥
△성광벤드
상반기에 이어 7~8월 신규수주도 551억원에...
이로써 창사 이래(GM대우 시절 포함) 최단기간 내수 10만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또 1~9월 내수 누적 판매 기록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르노삼성의 9월 총 판매량은 2만3938대로 지난해에 비해 31.8%가 늘었다. 그러나 지난 8월에 비해서는 12.4% 줄었다.
내수 판매량은 1만1215대로 지난해보다 9.4% 늘었다. 그러나 수출량은 1만2723대로 지난해에...
올해 2월 출시된 한국GM 아베오는 올해 8월까지 2만6174대를 판매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기아차 모닝이 소형차에서 경차로 편입된 뒤, GM대우(당시 사명) 마티즈가 홀로 버티던 경차 시장이 활기를 띄었다”며 “엑센트와 아베오가 지키던 소형차 시장에 프라이드라는 경쟁자가 생긴 만큼 하반기 시장에 활력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16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GM(대우) 1612건, 기아자동차 1521건, 르노삼성자동차 509건, 수입차 및 트럭 등 기타 자동차 711건 등의 순이었다.
약 6000여건의 자동차결함 신고에도 실제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자동차안전결함조사는 2008년 10건, 2009년 9건, 2010년 17건, 2011년 9월 현재 23건으로 총 59건에 그쳤다.
특히 르노삼성 자동차의...
브랜드와 매장에 대한 신규 투자와 실적 개선이 뛰어난 브랜드 위주로 투자 집중, 원가율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두자리수 외형 성장과 30%이상의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현대하이스코 - 하반기 열연강판 가격 상승으로 롤마진 축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의 주요 소재인 GA강판의 가격 안정으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4분기부터 종편채널의 출범과 민영미디어렙 도입 등 방송광고 시장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며, 제일기획은 시장점유율 상승과 방송광고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 2011년 하반기부터 부진했던 철강 업황이 일본 자동차 공장가동율 상승 및 중국의 재고조정 마무리 단계 진입 등으로 바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GM은 강력한 새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전국적인 영업 및 A/S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국내시장 딜러 판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해왔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기존 대우라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여 쉐보레 브랜드 출범을 준비해왔다”며 “완전히 새로운 제품라인업으로 바꿨으며 전국 판매망을 구축해 고객 유치, 판매, 서비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GM은 GM대우 시절이던 지난해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을 받기도 했다.
◇정유업계, 값싼 벙커C유를 고부가가치 휘발유로= 정유업계에선 최근 ‘고도화 설비’를 통한 재활용 움직임이 활발하다.
고도화 설비는 저급 원유를 정제할 때 불가피하게 대량 생산되는 저급 벙커 C유를 기반으로 휘발유, 경유 등 고부가가치 경질유를...
한국GM은 지난해 대우자동차판매와 결별하고 새로운 딜러망을 구축하고 있다. 계약이 체결되면 SK네트웍스는 10월 이후 충청 및 호남지역에서 한국GM의 쉐보레 판매를 맡게 된다.
SK네트웍스는 2009년 7월 환율 급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볼보·크라이슬러 등의 수입·판매를 중단하기로 했고, 지난 6월 분당지역의 재규어랜드로버 딜러 사업권...
그러나 사무직 근로자들의 대우는 다르다. 사무직 직원들은 지난해까지 생산직과 같은 액수의 성과급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부터 연말 업무 평가를 거쳐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기로 사측이 방침을 바꿨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이전 해에 흑자가 났을 경우 휴가 전에 관례적으로 임직원 전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한국GM이 통상적 관례를 깨버린...
이로써 2009년 노사대타협으로 금속노조를 탈퇴한 쌍용차를 제외한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 타타대우상용차, 대우버스 등 완성차 6개사가 금속노조 소속이 됐다.
르노삼성차 전체 직원은 부산공장에 4000여명, 서울과 나머지 지역 정비, 영업 분야에 1650여명 등 총 5650여명이다. 이 가운데 노조 출범 시점 기준 조합원은 200여명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22일부터 부산공장...
또 1차 관계인집회를 일찍 개최하고 사전계획안 제출을 허용하며 채무자의 회생에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워크아웃 절차에서 추진됐던 '분할 후 신설되는 자동차판매회사 및 건설회사 매각 방안'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자동차판매는 지난해 GM대우 및 타타대우와 승용차, 트럭 총판 계약이 해지되면서 경영난을 겪다 같은해 4월부터 워크아웃 절차를 진행해 왔다.
5%의 수입관세가 없어졌고 미국과의 FTA도 조만간 발효될 예정이어서 한국 업계에 대한 주문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 모비스는 지난 6월 일본 미쓰비스 자동차와 스바루로부터 총 2억3300만달러(약 2465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만도와 대우 S&T도 최근 일본 자동차업체와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코스피
△만도(060980)
만도는 현대차그룹 이외 GM, PSA, VW, BMW 등 해외 매출처 다각화, 전장부품 매출 확대 등에 따른 실적개선과 함께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로의 성장가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 KCC의 보유 지분 311만주 블록딜 매각에 따른 오버행 이슈 해소도 긍정적이다.
△대우인터내셔널(047050)
포스코그룹...
◇ 한국GM, 불황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신차개발 의지= 한국GM(옛 GM대우)은 총체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신차 개발 의지를 꺾지 않은 케이스다.
지난 2008년 말 당시 GM대우는 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모기업 GM의 위기 때문이었다. 2008년 12월 부평, 군산공장이 일시 가동 중단됐다. 당시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