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Vision 2023에서 수립한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영업이익률 4%)의 조기 달성이 예상되고 포스트 코로나 경영환경에 맞춰 전략을 정교화한 것이다.
㈜한진은 택배, 물류, 글로벌 사업 집중을 통해 창립 80주년인 2025년까지 매출을 3조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영업이익을 1750억 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2020년 매출 2조2157억 원 대비 연평균 9.6...
우선 급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까지 택배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한다.
또 콜드체인 시장 성장세에 맞추어 현재 운영 중인 서울복합물류 냉동ㆍ냉장 창고를 기반으로 신선물류 서비스를 확대한다.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천공항 복합물류센터 GDC와 이하넥스를 통해 이커머스 기업의 물량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
택배사업은 2023년까지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목표로 대전 메가 허브 택배 터미널을 비롯하여 기존 터미널을 대형화ㆍ자동화하는 등 CAPA 확충과 자동화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 홈쇼핑, 농협 등 주요 전략 고객을 대상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9월에는 ‘농협택배’를 함께 운영 중인 농협으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CSV...
또 한진은 택배 수요 증가에 안정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2023년까지 택배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기 위해 2850억 원을 투자해 대전 메가 허브(Mega-Hub) 터미널 구축을 진행 중이다.
물류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물류창고사업과 컨테이너 터미널 하역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냈다.
글로벌 사업은 글로벌...
아울러 지난해 초 발표한 'VISION 2023'를 통해 세운 '2023년 매출액 3조 원, 영업이익(률) 1200억 원(4%)'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도 계획대로 진행한다.
우선 올해 1700억 원을 투입해 택배사업 규모를 확대는 물론 자동화, 인천공항 GDC 완공, 물류창고 신축, 컨테이너 터미널의 하역 장비 증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클라우드 기반의 ERP 구축과 TMS(Transportation...
3PL 및 신선물류 서비스 활성화와 부산, 인천, 평택 컨테이너 터미널 등 자회사의 영업력 강화 등도 한 몫 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3년 택배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설비 확충 및 자동화 투자 지속과 대전 메가 구축 및 부산, 인천, 원주 등 각 지역에 터미널 신축을 통한 캐파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2023년이 되면 10억5000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라우드 게임은 서버에 저장된 게임을 인터넷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도 필요 없다.
발빠르게 움직인 건 구글이었다. 구글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에서 클라우드 기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