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FBTC에 25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 2720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
다만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이 늦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며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더블록은 지난달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S-1 서류를 제출한 발행사들에 내용을 수정해 9일까지 다시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GBTC의 매도 압력이 커지며 횡보하고 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GBTC에서는 약 300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13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이어갔다.
또한, 온체인 분석플랫폼 룩온체인은 "9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전날 3169개의 비트코인이...
또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이 또 순유출을 기록하며 낙폭을 키웠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데이터 제공 사이트 파사이드 인베스트에 따르면 GBTC는 이날 5230만 달러를 순유출했다. 1월 11일부터 현재까지 GBTC는 182억700만 달러를 순유출했으며 하루평균 순유출액은 1억7020만 달러에 달한다
다만 미국 11월...
이러한 가운데 최근 순유출세를 이어가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GBTC)가 전날 순유출액 '0'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GBTC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2거래일 만에 순유출 0달러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GBTC에서만 약 1억2430만 달러의 유출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장 시작 전 기준 IBIT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8만7167개로, ETF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그레이스케일 GBTC의 28만9040개에 1873개 차이로 근접했다. 이번 주 성적에 따라 보유 비트코인 양이 역전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를 의식한 듯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의 GBTC 상품 설명에서 ‘세계 최대 비트코인 ETF’라는 문구를...
물론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당시 미 SEC를 압박했던 ‘그레이스케일 GBTC’ 같은 사례가 부족하고, 이더리움의 증권성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 거절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SEC의 태도 변화는 유의미하다는 게 다수 전문가의 견해다.
실제로 3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25%로 예상했던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전문 분석가는 해당 소식 이후...
블랙록 IBIT, 그레이스케일 GBTC 운용자산 추월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22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의 AUM 규모가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ETF인 GBTC를 추월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21일 블랙록의 IBIT에는 2억91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는 지난 21거래일 동안의 순유입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금액"이라며...
1월 10일(현지시간) 미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날 게리 겐슬러 미 SEC 위원장은 성명서에 “그레이스케일 GBTC(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의 BTC 현물 상장지수상품(ETP) 전환 관련 소송에 패소하면서 상황이 바뀜에 따라 이 ETP 승인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더리움 현물 ETF의 경우 미 SEC를 압박할 소송 카드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는 약 63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1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도 약 127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주요 운용사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순유입으로 전환하면서 지난달 24일부터 지속된 순유출이 순유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가상자산 시장은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GBTC에서 순유입이 발생하며 6만5000달러를 터치했으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움직임에 곧바로 하락했다.
파사이드인베스터에 따르면 6일 GBTC에는 39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주 3일 GBTC는 1월 현물 ETF 전환 출시 후 약 80여 일 만에 첫 순유입을...
이러한 상황에서 그레이스케일의 ETF인 GBTC의 매도세로 인해 순유출이 늘어나며 일시적으로 큰 하락이 일어났다는 분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하락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바라봤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은 3월 사상 최고점에서 현재 22% 하락하며 국지적 바닥을 형성했다. 단기 투자자들이...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GBTC의 순유출 규모는 2거래일 연속 1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하방 압력을 키웠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GBTC에서는 전 거래일 대비 6.9% 증가한 1억394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GBTC의 순유출 규모는 18~23일 1억 달러를 밑돌았으나, 전날 1억304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하며 다시 1억 달러 선을...
이 가운데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GBTC의 순유출 규모가 크게 뛰어올랐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이날 GBTC에서는 전일 대비 94.9% 증가한 1억3040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5거래일 만에 1억 달러를 넘겼다.
앞서 GBTC는 17일 1억331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으나 이후 18일(9000만 달러), 19일(4580만 달러), 22일(3500만 달러), 23일(6690만...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의 4년 주기 연 평균 상승률은 72%가 넘으며, 최근 그레이스케일 현물상장지수펀드(ETF)인 GBTC 매도 움직임에도 상승이 발생했다. 사람들은 최근 6개월 동안 얼마나 많은 매도 압력이 흡수됐는지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계속해서 신고점을 돌파하고 있으며, 현재 5600억 달러 이상 자산이 투자 및...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인베스터에 따르면 2일과 3일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ETF인 GBTC의 유출량은 각각 8190만 달러와 7510만 달러로, 지난달 18일 이후 처음으로 1억 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또한 3일 피델리티의 ETF인 FBTC의 유입액이 증가하며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적으로 1억135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4030만 달러 순유입과 비교해...
또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상장지수펀드(GBTC)의 지속적인 유출도 하락 압력을 가했다.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GBTC는 약 3억300만 달러를 유출하며 한 주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GBTC에서 3억5000만 달러 상당의 ETF가 유출되자 비트코인이 급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구체적으로 유출된 금액은 3억260만...
다만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GBTC)의 유출액이 지난주 금요일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25일 GBTC에서 약 3억5000만 달러로, 직전 거래일 유출액(약 1억5000만 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앞서 18일 GBTC에서는 약 6억4300만 달러가 유출되며, ETF 전환 후 최대 유출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날인 19일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 5일 연속 순유출세…GBTC가 주도블랙록ㆍ피델리티 등 순유입에도 GBTC 유출 못 따라가제네시스 상환ㆍ차익거래ㆍ높은 수수료 등 관점 다양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유출세가 5일간 지속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GBTC)의 유출세가 나머지 자산운용사의 유입세를 앞질렀기 때문이다.
25일 파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