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인펙스는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공정 지연과 공사 미완료에 따라 국제상업회의소(ICC)에 1조2000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18일 대우조선해양은 일본 최대 에너지·자원 개발 기업인 인펙스가 자사를 상대로 공정 지연과 공사 미완료에 따른 손해배상소송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펙스 측이 국제상업회의소(ICC)에...
한 연구원은 "마진이 높은 대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과 호주 LNG FPSO 등 플랜트 사업 매출 비중이 78%에 달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2%를 기록했다"며 "두 사업 모두 호황이고 부품 공급업체들은 제한되어 있어, 이 회사 실적은 중장기 안정성장기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회사는 최근 해상풍력 부유체 개발에...
대우조선해양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인펙스로부터 ‘FPSO 공정 지연, 공사 미완료에 대한 클레임 제기 및 중재 신청’이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접수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이 2017년 오스트레일리아 해상에 설치한 부유식 원유 해상 생산설비(FPSO)의 생산을 위한 준비가 지연됐으며 설비에 하자가 있다는 인펙스 측 주장에 대한 것이다. 청구 금액은...
정 사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부유식 원유 생산ㆍ저장ㆍ하역설비(FPSO)와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ㆍ액화ㆍ저장 플랜트(FLNG) 등 해양 프로젝트 발주 전망이 밝은 편”이라며 “올해 수주 목표는 88억 달러(약 10조6550억 원)로 잡았고, 주력 선종 건조 생산성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LNG선 등 주력 선종의 건조 생산성을...
올해 1월 5000억 원의 규모 미얀마 가스전 플랫폼을 수주한 데 이어 5월에는 8500억 원 규모의 브라질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카타르, 미주, 남미 지역 등에서 지속적인 해양공사 발주가 예상된다”며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한 영업 전략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대우조선해양은 6월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를 수주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또다시 해양설비를 수주했다. 한해에 복수의 해양설비 수주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8년 만의 쾌거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연이어 해양플랜트를 수주하며,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플랜트 건조경험과 기술력을 완벽하게 인정받았다”며...
대우조선해양이 1조1000억원 규모의 브라질 해양설비를 수주한 소식이 알려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950원) 오른 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와 1조948억 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1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업체인 사이펨과 함께 브라질 최대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브라스로부터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를FPSO)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2조6000억 원이다. 이중 대우조선해양의 계약금액은 약 1조948억 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2019년 약 2000억 원 규모의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 선체를 수주한 바 있다.
조...
한국조선해양은 11일 싱가포르 조선사인 케펠과 함께 브라질 페트로브라스사가 발주한 부유식 원유 생산ㆍ저장ㆍ하역설비(FPSO) 1기, 총 공사 금액 2조5000억 원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FPSO의 부유와 저장기능을 하는 선체 공사를 수행한다.
케펠은 원유를 생산 및 처리하는 상부설비 제작을 담당한다. 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은 브라질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프로젝트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빅3’ 조선사 중 유일하게 해양플랜트 수주 실적을 올렸다. 1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5000억 원 규모의 미얀마 가스전 해양플랜트 설치 본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대형 LNG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현재 단독 협상 중인 약 4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들과 나이지리아 봉가 부유식 원유생산ㆍ저장ㆍ하역설비(FPSO)까지 계약으로 연결해 연간 수주목표에 근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 쇄빙LNG운반선, LNG-RV, LNG-FSRU, LNG-FSU, LNG-FPSO 등 LNG 관련 설비의 풀라인업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가 연기되는 상황에서 이번 수주는 안정적인 일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 바지 2척...
대창솔루션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LNG 연료추진선인 에코누리호의 선박용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납품했고, 쉘사가 발주한 FPSO PMR TANK도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크리오스는 LNG저장장치 시설을 삼성중공업에 납품한바 있다.
2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일 대비 42원(13.77%) 오른 347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선종별로는 LNG선 18척, 컨테이너선 6척, 원유운반선 16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 1기 등 총 44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 실적은 작년(63억 달러)보다 늘어나며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신규 수주가 120억 달러로, 목표의 76%를 채웠다. 컨테이너선 22척, 유조선 65척...
현대중공업은 2005년 7월 프랑스 메이저 석유기업 '토탈'로부터 13억 달러(약 1조5000억 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 수주하면서 선주사의 요청으로 프랑스 법인을 설립했다.
현지 법인을 통해 공사 진행 및 지원 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실제 현대중공업은 그 이후에도 3년간 토탈로부터 미얀마 야다나 플랫폼 및 악포 FPSO공사를...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모두 51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인 78억 달러의 65%를 달성했다.
선종별 수주 실적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1척, 컨테이너선 6척, 원유운반선 1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 1기 등이다.
체결했다고 업계에선 15척 건조(척당 3억 3000만 달러), 총 6조 원 규모의 사업으로 보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LNG 연료추진선인 에코누리호의 선박용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납품했고, 쉘사가 발주한 FPSO PMR TANK도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크리오스는 LNG저장장치 시설을 삼성중공업에 납품한바 있다.
향후 FPSO 및 FLNG 수주 기대포트폴리오의 변화: 석유에서 가스로, 해양에서 상선으로NH투자 최진명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만600원
가온미디어반도체 가격 하락과 5G Gateway에 주목가온미디어는 셋톱박스, Broadband CPE, IP-hybrid, 스마트박스, Home Gateway, 네트워크 장비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주요 고객사는 90개국의 150개 이상의 방송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