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27일 오전 가상자산사업자 준법역량 강화 협의회 개최합수단,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및 닥사와 협의회“제재 사유 공개 방안 조만간 추진…미신고 사업자 엄중 대처”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관련 불법 행위에 엄중하게 대응하기 위해 가상자산 합수단과 업계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FIU는 가상자산 사업자별 제재 사유를...
고파이에 이어 델리오까지 출금 중단 VASP 수난시대예치 이용 고객 민원 묵묵부답에 금융당국 책임론 솔솔“FIU 제재 권한 제한돼 소비자 보호 악영향 줄 수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고팍스와 바이낸스 인수와 더불어 델리오 입출금 중단 사태 등과 관련해 한 발 뒤로 물러서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유동성 악화로 고팍스 가상화폐 예치...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신규 가상자산 사업자는 ISMS 인증 및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구축 등의 신고 요건을 충족하고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등록해야 실제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
람다256 이재원 CISO는 "람다256은 기업 대상 지갑 솔루션의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이전에 ISMS 인증 신고를 통해 안정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아 시장에서의...
금융정보분석원 인증 믿었는데…당국 피해액ㆍ보상체계 묵묵부답채무자 아닌 채권자 회생 신청…재판부도 결정에 신중 기하는 모습FIU “횡령ㆍ사기로 연결될 수 있어…수사당국과 협조 실태 파악해야"
당초 지난주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됐던 하루·델리오 회생 절차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며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ISMS 예비인증을...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코다(KODA), 케이닥(KDAC), 카르도 등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무를 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수 조원에 달하는 코인을 커스터디할 경우 영업이익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문 커스터디 업체에 고객 위탁 가상자산을 맡기면 재무제표에 계상되지 않을 것”이라며 “거래소는 순수 거래 중개만...
지난달 30억 과태료 부과, 소명절차 이후 20% 감면 조치FIU "제재 결과 공개 법적권한 없어" 시정조치 무용론특금법상 제재 권한 있지만, 사실ㆍ결과 외부공개 못해해외 기관은 자체 공개…법적근거 개정안 국회 계류 중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위반한 강원랜드에 수십 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FIU는 관련 법을...
이윤수 전 자본시장국장, 지난달 FIU원장으로 임명자본시장국장, 공무원 공모직으로 진행 여부 관심 주요 과 후속 인사 여부도 주목…“이달 말 예상”
금융위원회가 국·과장 인사를 이달 중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석인 자본시장국장 등 주요직 인사 향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달 말에 국·과장 인사를 실시할...
이어 “중국은 아직도 디지털 자산에 대해서 거래도 못 하게 하고, 반면 홍콩에서는 조금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등 나라마다 다르다”면서 “국제공조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국제 흐름을 잘 파악해 2차 법안을 준비하고, 그 사이에 최대한의 행정력과 FIU(금융정보분석원)가 갖고 있는 법 이런 것을 동원해서 가상자산 업계하고 협의해 나가면서 자율적으로...
변경 신고 위해 필요시 다수 로펌에 법률 자문 요청바이낸스, 기약 없는 기다림에 투입 비용과 시간 부담이중훈 부대표 선임 우회에도 바이낸스 리스크 여전실명 계좌 유지 위해 금융당국보다 은행 결정 중요
바이낸스가 금융정보분석원(FIU)사업자 변경 신고 수리에 힘을 들이고 있지만, 결과 통보는 감감무소식이다. 바이낸스와 고팍스 모두 시간이 흐를수록 부담되기...
고파이 투자자, FIU·금감원 대상으로 국가배상 소송 제기“100일 넘게 지연된 ‘고팍스 임원변경 신고 수리’ 부당”
고파이 투자자들이 29일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 등을 상대로 국가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인수 후 고팍스의 임원 변경 신고 수리가 정당한 이유 없이 100여일 넘게 지연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고파이피해자연대의...
가장 자주 소환되는 규제 기관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이다. FIU는 이번 하루ㆍ델리오 사태에 대해 대체로 “권한 밖 일이지만 필요한 경우 협조하겠다”는 입장인데, 일각에선 책임을 회피한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FIU의 억울함도 이해가 된다. FIU는 특금법상 자금세탁 방지가 주 업무이지, 업체 서비스를 관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당국도 법적 근거 없이...
FIU에 보고된 이상거래보고(STR) 지난해 1만 797건↑하루인베스트·델리오 입출금 중단, 고팍스-바이낸스 등 가상자산 시장 현안 쌓여있는데…금융위 FIU 인력 부족
가상자산 시장을 검사·감독하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본래 FIU가 금융위원회에서 인기 부서가 아니였던 데다가, 무소속 김남국 의원 코인 투기 의혹을 비롯한 각종...
변경 신고를 심사하는 금융정보분석원(FIU)는 고팍스의 대주주인 바이낸스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이달에만 미국,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 5개 이상의 국가에서 규제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매번 ‘4’를 외치는 중이다....
이어 3월 고팍스는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이 등기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변경신고를 요청했다.
변경 신고의 경우 FIU는 접수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수리 여부를 통지해야 하지만, 최근까지 결과 통지가 연기됐다. 장펑자오 바이낸스 CEO 관련 리스크가 연일 터지며 변경 수리가 완료되지 않은 것이다. 인수 마무리가 지연됨에 따라...
델리오 FIU 수리 받았지만…신고한 영업 행위 밖에서 사업고파이 가상자산 예치 상품 고파이 출금 지연으로 시그널금융위 실책 있더라도 델리오 가장 큰 책임 피할 수 없어
국내 가상자산 운용사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가 투자금 출금이 정지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신고 수리받은 델리오까지 출금이...
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실태 파악을 위해 받은 델리오 자료에 따르면, 예치금 규모가 1000억 원은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델리오는 그동안 높은 이율과 VASP를 획득한 가상자산 예치·랜딩 1호 사업자라는 타이틀로 투자자를 끌어모았다. 델리오는 지난해 2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VASP 인가를 획득했다. 다만 델리오가 실제로...
VASP인 델리오의 경우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특금법상 자금 세탁 방지에 대한 관리·감독이 주 업무인 만큼 이번 사태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게다가 하루인베스트는 싱가폴에 법인이 있는 미인가 사업자다. FIU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태는) 횡령이라든지로 사기로 연결될 수 있다”면서 “수사 당국과 협조해 실태를...
FIU 관계자는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라 별도로 보고 있는 것은 없다”면서 “VASP 심사가 진행 중인 것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고팍스,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하루인베스트로의 출금을 제한한 상태다. 업비트는 공지사항을 통해 "하루인베스트가 이날 오전 9시40분 부로 디지털자산 입출금 중단 결정과 관련한 공지를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금융정보분석원(FIU) 실태조사에 따르면 ADA는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코인 6위에 들기도 했다.
메이저 알트코인의 증권성 판단에 시장이 출렁거리고 있지만, 이들 가상자산을 완전히 증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국가마다 증권 구성 요건이 달라, 가상자산의 증권성에 대한 판단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국내법의 경우 미국 보다 투자...
美 SEC, 증권법 위반으로 제소…창펑자오, 불법 자금유출 혐의도금융당국, 사태 추이 예의주시…"FIU 신고수리 거부 근거될수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를 제소하면서 바이낸스의 국내 진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바이낸스가 미국에서 형사 처벌을 받을 가능성까지 거론 되면서, 바이낸스가 인수한 고팍스의 임원 변경 신고를 심사 중인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