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FC 35'에서 일본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처음 갖는 무대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보성은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계체량 측정식에서 76.6kg의 몸무게로 계체량 측정에 통과했다.
김보성은 대전료 전액을...
김보성은 지난 9월 6일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모발 기부를 위한 삭발식을 가졌다. 15개월 동안 25cm 넘게 기른 머리카락을 삭발했다. 그의 아내 역시 모발 35cm를 잘라 기부했다.
김보성은 "평소 어린 생명을 살리는 데 관심을 갖고 있었다. 마침 로드FC에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느냐'는 제안이 와서 흔쾌히 응했다"며...
우려해 서울시, 가천대와 함께 ‘세살마을 사업’을 2011년에 출범했다. 세살마을 사업은 출생 전부터 세 살까지 체계적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산부 교육은 ‘아기 뇌 발달, 임산부 건강, 아기 용품 만들기’, 조부모 교육은 ‘가족 관계 개선, 양육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출생 이후 백일 전후로는 육아 전문가와 보험설계사(FC)가...
본사 임직원 외에도 서울, 대구, 부산 지역에 있는 3개 지역단 소속 FC 등이 7700장의 연탄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전국에 있는 DGB생명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연탄의 온기가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GS그룹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성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그룹은 현재 프로축구단 FC서울과 GS칼텍스 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후원과 2013년 평창 스페셜 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 서울 세계시각 장애인 올림픽 후원 등 국제스포츠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올 시즌 20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오른 정조국은 MVP 투표에서 총 109표 중 46표를 획득하며 39표를 얻은 FC서울의 오스마르를 제치고 최고의 선수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까지 서울에서 뛰다가 올해 광주로 이적한 정조국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20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광주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MVP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정조국은 “올...
2008년부터는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초청해 매년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층 자녀들을 초청해 금융회사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어린이 경제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FC서울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 현대를 꺾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8라운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13분 터진 박주영의 결승 골에 힘입어 전북을 1대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전북과 서울은 승점 67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전북이 다득점으로 인해 1위, 서울이...
맥도날드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맥도날드 스페셜 데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맥도날드와 FC서울이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하는 ‘아빠와...
18일 서울 청담동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오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 공개 기자회견이 열었다. 이날 회견에는 김보성과 더불어 그의 대결상대 콘도 테츠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콘도 테츠오는 종합격투기 단체 ACF의 대표로 10년 동안 유도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2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통산 전적은 17전 3승14패로...
FC서울은 울산 현대를 꺾고 K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상위 스플릿 첫 라운드(34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2-3으로 역전패를 기록했다. 전북은 시즌 개막전부터 18승 15무를 기록하며 3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인해 시즌 처음으로 1패를 기록하게...
중앙은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FC서울)와 홍정호(장쑤 쑤닝)가 호흡을 맞추고, 양측면은 정동호(울산 현대)와 김기희(상하이 선화)가 지킬 것으로 봤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막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표팀의 골키퍼 경쟁 구도는 김진현과 김승규(비셀 고베)의 2파전에 권순태(전북 현대)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한편, 한국은 6일 오후 8시...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3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최홍만은 마이티 모에게 1라운드 4분 9초 만에 KO패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마이티 모의 공격에 끌려다니던 최홍만은 1라운드 4분께 마이티 모의 오른손 훅에 왼쪽 턱을 타격당하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후 최홍만은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했고 심판은 마이티...
홍영기는 무려 18kg 안팎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기는 중계진을 향해 "이런 모습 보여 드려 죄송하다. 회복해서 경기에 지장 없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틀거렸던 홍영기는 결국 업힌채 퇴장했다.
홍영기는 이튿날인 내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오미 로드FC 033에서 우에사코 히로토(일본)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홍영기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33'에서 일본의 우에사코 히로토 선수와 맞붙는다. 태권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킥이 주특기인 홍영기와 레슬링을 베이스로 강력한 펀치까지 겸비한 우에사코 히로토와의 경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날 '로드FC 33'에서는 최홍만과 마이티 모의 맞대결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홍만은 이날...
오늘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로드FC 33 공개 계체 현장에 홍영기 선수가 등장했는데요. 창백해 보이는 얼굴에 서있을 힘도 없어 보이던 홍영기는 계체에 통과하자 곧바로 쓰러졌습니다. 홍영기는 65.4kg을 기록하며 65.5kg까지인 페더급 체중에 겨우 통과했습니다. 홍영기는 대회를 앞두고 17~18㎏ 정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영기는 오는 24일 일본의...
최홍만은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로드FC 033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마이티 모를 도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서 최홍만은 9년 만에 맞붙게 된 마이티 모에게 “오랜만에 경기를 펼치게 됐는데 다른 선수에 비해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최홍만은...
이로써 전북은 승점 1점을 추가해 17승 13무(승점 64)로 2위인 FC서울(승점 51)과의 격차를 승점 13점으로 유지했다.
이날 전북은 전반 44분 수원의 조나탄에게 일격을 맞아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6분 수비수 조성환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경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러나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레오나르도가 나섰다. 레오나르도는...
‘FC 어린이 벤츠’ 1기에는 서울시 용산구, 동작구 및 경기도 하남시 내 3개 사회복지기관 내 아동×청소년 30명이 참여하며, 추후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참여할수 있도록 지역을 확대하여 2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FC 어린이 벤츠’를 통해, 본 축구 교실을 선정 및 진행하게 되어 뜻 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