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평창동계올림픽 지원협약 체결

입력 2016-11-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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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이희범 조직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정택근 GS 사장이 18일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GS그룹)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이희범 조직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정택근 GS 사장이 18일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GS그룹)

GS그룹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지원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택근 GS 사장과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해 준 GS그룹에 감사드린다”며 “GS의 지원이 1년 3개월 남은 대회 준비 역량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택근 GS 사장은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GS그룹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성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그룹은 현재 프로축구단 FC서울과 GS칼텍스 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후원과 2013년 평창 스페셜 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 서울 세계시각 장애인 올림픽 후원 등 국제스포츠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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