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대상으로 전비왕을 가리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및 하남이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드라이브 챌린지'는 방문 고객이 현대차의 전기차(코나 EV 또는 아이오닉 EV)를 타고 정해진 시승코스를 우수한 전비로 주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는 친환경 테마의 시승 프로그램이다.
'블루드라이브 챌린지...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 통합포털(www.ev.or.kr)에 게시된 차량(2018년 9월27일 기준)이다.
서울시는 이달까지 전기차 총 9112대를 보급했으며, 연말까지 1만대 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수소차는 32대가 운행중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022년까지 8만대 보급을 목표로 서울시는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더욱 힘써...
전진중공업 최대주주인 KTB프라이빗에쿼티(PE)와 매각주관사 NH투자증권은 이르면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본입찰에 참여한 인수의향자들은 전진중공업과의 사업 시너지를 노리는 SI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에버다임은 전진중공업과 콘크리트 펌프카 부문에서 경쟁하는 업체로 이번 인수에 성공할 경우 사실상 국내 시장을 장악하게...
앞서 정의선 부회장은 그룹지배구조개편안을 추진하던 지난 5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장 분야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혁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기업들이다”고 밝혔다. 올해 초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투자 이후에 나왔던 발언임을 감안하면 향후 추가적인 투자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엔텍 기간동안 르노삼성은 부스에서는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와 세단형 전기차 SM3 Z.E.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 외부에서 트위지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에서 전시하는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대의 문을 열었다. 트위지는 작은 몸집으로 좁은...
내년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에 무선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해 2026년까지 일본 인구의 96%를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트코인캐시(BCH), 비트코인을 대체할 것”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을 대체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비트코인닷컴 로저 버(Roger Ver) 대표는 최근 토큰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제 어디서 누구든...
우선 기아차는 승용/RV 전 차종(카니발, 카렌스, EV 제외) 구매 고객(올해 8월 31일 기준 국내 영업 중인 개인사업자 한정)을 대상으로 20만 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기아자동차 한가위 페스타 특별혜택과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개인사업자 고객이 9월 모닝을 구매할 경우 최대 90만 원(한가위페스타 70만 원+힘내라 대한민국 20만 원)...
가운데 EV향 전지(배터리)의 제품 믹스 개선으로 중대형 전지의 영업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연구원은 “무역분쟁 및 중국 배터리 업체의 글로벌 진출 확대로 규제가 완화되면서 중국 내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에 한국 업체가 포함될 수 있다”며 “배터리 내 밀도를 개선(같은 크기 내에서 용량을 확대)한 3세대 배터리 생산을...
한국지엠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100명에게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11일간 이쿼녹스와 볼트EV, 카마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의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3주간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원하는 시승 모델을 선택해 응모할...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고객 홍보 대사인 ‘쉐보레 앰버서더(Chevrolet Ambassador)’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체험 및 시승 이벤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전날 경기도 양평군 중미산에서 홍보대사 활동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나이트데이(Star Night Day)’ 행사를 열고 중미산 일대에서의 제품 시승과 정상 천문대에서의 천체 관측 이벤트를...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645억7536만원, 영업이익 72억7598만 원, 당기순이익 58억6208만 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48.3%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7%, 34.5% 상승했다.
이 회사는 이달 29일~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내달 4일~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9월 중순 상장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또 6개월 간의 협업프로그램을 마치면 오는 12월 국내외 투자자 및 GS칼텍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협업 결과물을 설명하는 피칭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GS칼텍스는 2016년에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국내 대표 자동차 관리 서비스 업체인 카닥(cardoc)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또한 커넥티드카 커머스 기술 스타트업 ‘오윈(OWiN)’과 카드나 현금을...
6월 한달 간 온라인 견적상담 및 청약,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 ‘클리오 더 시덕션(CLIO The Seduction)’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르노브랜드 홈페이지 e-스토어에서 클리오 온라인 구매청약 후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10.5 및 애플 펜슬(10명)을 증정한다. 또한 e-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견적만 저장해도 추첨을 통해...
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화신식부(공신부)는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 대상을 발표했다. 순수전기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HFCV) 등 총 313개의 제품이 새로 선정됐다. 하지만 한국 업체의 배터리를 탑재한 친환경차는 목록에 없다.
이는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LG화학과 삼성SDI의 제품을 넣은 완성차 OEM 업체가 친환경차 보조금 신청을 하지...
24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화신식부는 22일 2018년 4차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 대상을 발표했다. 중국 완성차 업체가 LG화학 배터리를 장착한 2개 모델의 전기차의 보조금 지급 형식 승인을 요청했으나 떨어졌다.
한국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조금은 2016년 1월부터 끊겼다. 중국 정부는 2015년 12월 중국산 삼원계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버스...
현대모비스는 국내 완성차는 물론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디지털 클러스터를 주력 해외 수주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현대모비스가 첫 양산한 7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표준플랫폼인 오토사(AUTOSAR)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고해상도(1280x720)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인성을 높이고, 중앙처리장치(CPU)...
당장 양산이 시작된 EV나 수소연료전지차(FCEV)가 주행과 동력원에 초점을 맞췄다면 커넥티드 시스템은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단순하게 자동차 하나를 개발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주변 인프라, 사물 등과 소통이 필요하다. 소통을 하려면 그만큼 소통 대상이 있어야 하고 여러 제반 조건도 필수다. 어설픈 추격자가...
한국지엠의 쉐보레 볼트EV, 혼다 어코드ㆍ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등이다.
이밖에 기아차(스토닉, K3, K9), 한국지엠(에퀴녹스), 현대차(벨로스터, 제네시스 G70, 싼타페) 새 모델을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한다.
특히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전기차 넥쏘가 국가 공인기관의 충돌 및 안전도 평가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소연료전지 또는 순수...
복병은 중국이다. 최근 중국은 또다시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한국산 EV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제외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헝가리·폴란드 등 국내 전지업체들이 해당 고객사 근처에 거점을 잡으면서 현지 고객 대응 능력을 키워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전기차 엑스포다. 르노삼성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했다.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에 대한 상담과 함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EV 승용차 시승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엑스 주변 영동대로 일대에서 SM3 Z.E. 및 트위지 시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