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총매출액은 317조 원으로 2022년 중소기업 실태조사 기준 중소기업 매출액(매출 5억 원 이상 제조·서비스업 대상, 2275조 원)의 14%를 차지한다. 수출액은 총 402억 달러로 중소기업 전체 수출액(1145억 달러)의 35%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이노비즈 1000억 원 기업은 752개사, 이노비즈 졸업 중견기업은 760개사다.
그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해온 이노비즈 기업의...
BGF그룹은 2019년 환경위원회를 발족하고 2021년 ESG경영위원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편의점 브랜드 CU를 거점으로 ‘비 그린 프렌즈(Be Green Friends)’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고객 수요가 높은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PLA로 변경하며 2022년 한 해 동안...
KMI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의 사기진작과 건강 유지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종합검진 결과 중증질환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3년간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도 지원한다.
올해 무료검진 인원은 총 350명(1억7500만 원 상당)이며, 7월까지 KMI 전국 8개...
대한 ESG 강연을 듣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 등을 함께 논의했다.
그린밸류 YOUTH는 LG생활건강과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4년 ‘글로벌 에코리더’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0년 간 5000여 명의 청소년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2년부터는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을 매년 선발해서 운영하고...
서울특별시는 2019년부터 지역 자원을 연계한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롯데카드는 2022년부터 ESG 캠페인 ‘띵크어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민 고용 등을 실천하는 ESG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해왔다. 앞으로 양 기관은 두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연계 비즈니스를 펼치는 ESG기업에 △창업·경영 전문가 컨설팅...
OCI홀딩스는 2021년 BB등급을 받은 이후 2022년 BBB등급, 지난해 A등급으로 매년 한 단계씩 등급이 상승하며 ESG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MSCI의 평가에 따르면 OCI홀딩스는 2023년 기준 화학물질 정책 수립 및 공개를 통한 NOx(질소산화물), Sox(황산화물) 등의 화학물질의 배출 강도 감소와 함께 수자원 관리 방안 제고에 따른 실제 수자원의 사용량 강도가...
최 회장은 2022년 SK하이닉스 10주년 기념식에서는 "10년 전의 불확실성을 딛고 지금 SK하이닉스는 세계 초우량 반도체 기업이 됐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구성원 모두는 내 삶에 별과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직접 드러내기도 했다.
미래에 대한 구상이 끝났다면 빠르고 과감하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것도 최태원 회장의 경영 방식이다.
다른 반도체...
‘LG 에이머스’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에 시작한 청년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LG인화원에 모인 본선 진출자는 34개 팀, 99명이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진행한 4기 참가자 3000명 중 ‘AI 전문가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해커톤 예선에서...
두산은 앞으로 다가올 퀀텀컴퓨팅 시대에 대비해 2022년부터 퀀텀컴퓨팅 도입 전략을 수립했다. 2월에는 그룹 내 퀀텀컴퓨팅 인력 양성을 위한 ‘퀀텀 엑셀러레이터(Quantum Accelerator)’ 교육을 처음 실행했다. 비즈니스 사례 발굴 및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파트너사로 IBM을 선정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 중에는 신소재 개발, 제품 성능 향상...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을 지낸 김 변호사는 2022년 포스코에 합류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사법시험 동기이자 같은 특수통 검사로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11월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다.
김 변호사는 2003년 3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진행한 ‘검사와의 대화’에서 설전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SK이노베이션은 2022년부터 협력사의 자발적인 ESG 역량 강화를 독려하고자 ESG 우수 협력사를 인증해 왔으며 내년부터는 포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력사 ESG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공급망에 대한 ESG 리스크 실사와 공시를 의무화한 ‘EU 공급망 실사 지침’ 가결에 따른 영향과 이에 따른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업무 추진...
SK증권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ESG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K증권은 2022년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 과학기반 감축목표 수립 이니셔티브(SBTi) 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하고, 같은 해 12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해 기후변화 대응 및 기후 공시에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2023년에는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에...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공급망에 속한 중소·중견기업 1278개 사의 2022~2023년 ESG 실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ESG 경영 수준을 점수화했을 때 10점 만점 기준으로 환경(E) 2.45점, 사회(S) 5.11점, 지배구조(G) 2.70점으로 집계됐고, 종합 평점은 3.55점으로 나타났다.
환경 부문에서 평점이 가장 낮은 항목은 ‘재생에너지 사용량 측정’으로 평균 0....
금연챌린지가 처음으로 시작된 2022년도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엔 전체 챌린지 참가자의 27%가 금연에 성공하는 등 높은 금연 성과를 기록했다.
임직원 마음건강 케어도 강화한다.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감정 이해, 점심 명상 등으로 구성된 이번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상황을 세분화해 맞춤 프로그램을...
한편 진에어는 2022년 이사회 내 거버넌스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홈페이지 내 ESG 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해 서스틴베스트와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과 ‘통합 A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 때에도 의료진과 행정직원 등이 밤을 새워 재난 상황에 대응했다. 2011년부터는 용산구로부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치매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사회적인 ESG경영에도 전력하고 있다.
순천향대병원은 개원초부터 무의촌 지역을 비롯해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자산총액이 2조 원을 넘는 상장사는 이사회 이사 전원을 특정 성(性)으로 구성하지 않도록 규정했다. 이에 기업마다 여성 임원을 영입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선진국에 비하면 갈 길이 멀다. 실제 유럽 국가 중에서는 상장사 당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평균 40%를 넘는 곳도 있다.
성별·연령·직업·국적 등…다양성의...
김성환 사장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관심을 기울여 환경보호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조직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적립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고객들이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하고 공급망을 다각화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속도를 내면서 수수료가 급등했다. 맥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베인 등 3대 자문사와 딜로이트, EY, KPMG, PwC 등 빅4 회계법인, 세계 최대 아웃소싱 업체 액센추어 등 주요 기업들의 컨설팅 매출은 2021년에 20%, 2022년에 13...
2022년부터는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5월과 9월에 호주 시드니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두 나라는 최근 한류 콘텐츠로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으로 한국 소비재 수요가 높은 곳들이다.
또한 경력단절 등 취업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