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가이드라인 개정방향에 대한 한국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면서 한국의 공공기관 ESG 경영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주제로 포럼 참석자들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기재부는 이번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관리체계 전반에 관한 향후 정책 방향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에서 지속가능성 인증 및 윤리기준 제정에 나선 만큼 머지않은 장래에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보고 및 인증 생태계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포럼이 ESG 확산과 내실화를 위해 우리가...
포스코그룹은 앞서 지난 21년 8월 비건 고문이 소속된 컨설팅회사와 포스코 미국법인인 포스코아메리카가 자문 계약을 맺고 글로벌 무역분쟁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고문으로 위촉했다. 비건 고문은 지난 21년 그룹 전 임원들이 참석하는 포스코포럼 참석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포스코그룹의 주요 현안들에 관해 자문 역할을 충실이 이행해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ESG 선도 증권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85개의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ESG포럼을 개최했으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갱신 심사에서 단 한 건의 부적합 사항도 발견되지 않는 등 ESG 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지난해 10월에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2 제주 IUCN 리더스포럼에도 참석했다. 향후 탈 탄소 금융뿐만 아니라 ‘네이처 포지티브 경제 및 금융’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SK증권은 올해 ‘사회공헌실’을 ‘ESG추진실’로 개편했고, ESG위원회 설립 등 ESG 경영 제도화를 본격화하면서 구성원 캠페인 참여, 지역사회 민관협력 등 대외적인 ESG 활동도...
신 회장의 헌액식은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IIS 연차총회)'에서 진행된다.
IIS는 신 회장이 외환위기 후유증이 남아있는 2000년 취임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각종 위급 상황에서도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교보생명을 안정화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신 회장 취임 당시 적자 2500억 원을 기록했던 교보생명은 매년 4000억...
15일 개강한 신한커넥트포럼 2기는 연말까지 최고경영자(CEO)ㆍ최고재무책임자(CFO) 통합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챗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매월 진행하는 정규 세미나에서는 경제ㆍ경영, 디지털 혁신, ESG와 국제 정세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석학들이 강연을 연다. 또한...
육성 포럼(서울)
△‘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및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증서 수여식(석간)
△제15기 고용노동부 정책기자단 발대식(석간)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 선정(석간)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한국선수단 결단식
△안전보건산업 육성 포럼 개시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
13일(월)
△복지부...
16일에는 ‘스타트업 빌드업 포럼’을 열고 최근 창업 트렌드를 공유한다. 17일은 엑스포데이가 진행된다. 대한상의는 부산엑스포가 인류 문제에 대해 전 세계인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국민도 상공인 주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플랫폼을 통해 50자 백일장을 개최한다. 13일...
암참은 한미 동맹과 암참 창립 70주년을 맞아 23일 서울 여의도 IFC 포럼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7가지 주요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강력한 인프라, 인적 자본, 정보기술(IT) 통합 환경을 고려할 때 한국은 최고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역내 다른 비즈니스 허브와...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국회기후변화포럼, 국회 ESG포럼이 후원한다. CDP는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 이슈와 관련해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이슈 대응 활동 정보를 평가하고 관련 내용을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에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는 지난해 10월 3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미래전략포럼에서 아시아 최초로 ‘리스판서블스틸 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포스코 ESG경영의 우수성을 입증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토대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이는 최 회장이 10년전인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전 세계 전 세계 정·재계 리더들과 석학들이 모여 글로벌 문제 해법을 모색한다는 점을 고려해 처음으로 제안한 것이다.
사무국은 "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전통적 CSR(사회적책임)에서 탈피, 사회적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소셜 임팩트 창출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목표 달성에 나서고 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이 웹3에 대한 논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포럼은 앞서 지난해 1월 암호화 기술이 ESG에 끼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인 CISA(Crypto Impact and Sustainability Accelerator)를 출범하는 등 암호화를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보스포럼 첫일정 6개 대기업 총수ㆍ15개 해외기업 CEO 만나대통령실 "해외기업 강성노조 불안에 노동개혁 의지 피력"尹 "글로벌 스탠다드 안 맞으면 알려달라…앞으로 조언 얻겠다"해외기업 금융 7개, 전자·반도체 4개, 에너지 3개, 식품 1개반도체·신재생에너지 전략산업 투자 유치 입장 맞물린 구성이에 따라 尹, IBM·인텔·토탈에너지 CEO 등 대화...
이날 행사에는 김세종 KTL 원장, 김대성 비상임이사, 김영기 진주포럼 상임대표를 비롯해 강대운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장, 정대용 진주청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KTL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인삼, 견과류 등 지역특산품 약 3800만 원어치를 구매했으며 이날까지 누적 구매 금액이 11억8000만 원에 달하는 등 전통시장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문 사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023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강조하였듯이 변화하면 살아남고 안주하면 사라진다는 각오만이 불확실한 환경, 경쟁, 관행의 복합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차별적 경쟁력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