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디지털 전환, 메타버스, ESG경영, 친환경 에너지, 리빙랩 등 도시분야 최신 논제들을 다루는 18개의 콘퍼런스가 국내외 유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지구를 대상으로 3단어 주소체계 시스템을 구상한 What3Words 창립자인 크리스 쉘드릭(Chris Sheldrick) 대표와 다보스 경제포럼에서 기업의 사회공헌을 역설한...
대한상공회의소와 국제ESG협회, 고려대 ESG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LG가 후원하는 ‘2022 글로벌 ESG 포럼’이 29일 상의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ESG 전반, 기후변화ㆍ생물다양성, 폐기물ㆍ플라스틱, 탄소중립ㆍ에너지ㆍ그린수소 경제 등 18개 세션을 다루고, 30일에 열리는 네이처 포럼과 동시에...
글로벌 ESG포럼(서울)
△2023년 환경부 예산 정부안 편성
△자원순환 분야 규제 대폭 개선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제도에 수열에너지 기술 포함
31일(수)
△환경부 장관 G20 환경·기후장관회의(인도네시아)
△환경부 차관 10:30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개막식(경기) 11:00 국제물산업박람회(경기) 13:30 KEI환경포럼(서울)
△G20 환경·기후장관회의...
최 회장은 “이천포럼은 SK그룹의 중요 키워드인 ESG 경영이나 행복, 매니지먼트 2.0과 같은 모든 방안에 대해 솔직하게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면서 “이천포럼에서 나온 구성원들의 솔직한 목소리가 10월 CEO세미나에 반영되면 결국 구성원들이 각 멤버사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니 앞으로도 이천포럼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오전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무역협회, KOTRA와 공동으로 서울과 북경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리커창 총리가 영상 축사를 통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양국 수교 30주년 당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 정부 들어 한중 양국 총리가 처음으로 함께...
월드옥타의 ESG 팀은 오는 10월에 있을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추계세미나에서 한인 경제인의 글로벌 ESG 우수사례와 ESG 경영도입이 주는 국가적 위상, 모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영찬 월드옥타 TF팀장은 “최근 모든 산업에서 투명한 지배구조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한인 경제인들이 해외에서 체감하는 ESG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며...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이천포럼 2022’를 통해 ESG를 어떻게 실천할지 구체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그룹은 22일부터 나흘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SK의 ESG, 스토리를 넘어 실천으로’란 주제로 이천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포럼은 지난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기업이 서든...
특히 신규 기준을 일부 적용해 ESG 정보 공개를 전년대비 약 23% 확대했다. 아울러 국제적 검증 표준(AA1000AS)에 기반을 둔 검증으로 기업의 비재무 정보 사항과 수록 내용의 신뢰성 및 품질을 높였다.
‘2022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지속가능경영 4대 측정지표인 △번영 △지구 △사람 △원칙을 토대로,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가치창출...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대표는 “멀츠는 지난 해 시작한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 전문가 패널을 구축해 환자의 숨겨진 니즈(Needs)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개인에 최적화된 시술과 상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포럼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 멀츠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소비자 여러분의 여정에 있어 든든한 파트너가...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만약 분사한다면 인적분할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물적분할을 해야 한다면 자회사 주식의 50% 이상을 삼성전자 주주들에게 현물로 배분하고, 신주 발행과 구주 매출 비중을 맞춰 주주 환원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물적분할이 “전혀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물적분할에 대한...
한국거래소는 21일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ESG 경영 도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ESG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닥 대표 상장기업 30여개사와 연기금, 자산운용사, ESG 평가기관 등이 참가했다. 특히 하반기 도입 예정인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
최근 ‘다보스포럼’이나 미국의 상공회의소 격인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 세계적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핑크 회장 연례서한 등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란 개념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한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직원, 고객, 투자자, 거래처, 지역사회와의 상생 관계로 추진력을 얻는 것으로 우리금융의...
또 최근 발표한 IFRS(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 WEF(세계경제포럼)의 SCM(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지표), GRI Standards 2021(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자료) 등의 최신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했다.
2021 ESG 보고서의 환경(E) 챕터에서는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 측정 시스템’ 및 ‘ESG 평가모형’ 개발, CBI(국제기후채권기구)의 사전...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인플레이션(물가인상) 흐름과 관련해 “물가가 올라 임금상승 압력을 같이 받는 게 (기업에) 장기적으로 제일 어려운 과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3일 제주도에서 개막한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계기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처는 예상된 것”이라면서도 “기업 가운데서...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전(前)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사회협력 네트워크(CONET)'의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이준호 신소재공학부 학부장과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토론 패널로는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ESG연구센터장, 최재철 前 UN기후대사, 정은미...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27일 '제10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신정부 ESG 정책방향과 향후 전망 등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역량을...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15일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2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출기업, 국내외 법무법인·금융기관·국제금융기구 관계자(국제투자보증기구(MIGA)·국제금융공사(IFC)·중미경제통합은행(CABEI)등)등 해외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