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ETP 시장의 동향에 비춰 한국 ETP 시장 신성장 동력 및 채권형 ETP 상품의 투자 전략을 모색한다.
또 ESG 투자 활성화와 기관투자자의 ETP 투자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국내 ETF 시장 100조 시대 이후 한국 ETP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추가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KRX의 ESG...
ESG 채권은 공공기관 발행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8월 대비 800억 원 늘어난 6조9446억 원이 발행됐다.
9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32건 2조5600억 원으로 지난해 9월(1조7480억 원)대비 8120억 원 늘어났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9조261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조8720억 원 증가했고, 참여율도 361.8%로 208%p 급증했다. 등급볗호는 AA등급 이상...
유통업계 최초로 17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관촌실업과 함께 환경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롯데백화점은 3년 연속 동반위 사업에 참여하며,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신보 관계자는 “이번 녹색 ABS 발행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과 ESG 경영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신보는 중소·중견기업의 녹색채권의 지속적인 발행으로 녹색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녹색금융 선도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녹색금융에 관심이 없어져서 녹색채권을 발행하지 않았다기 보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관련한 상품이나 지원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면서 “특히 녹색채권은 자금을 조달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수요가 있어야 발행을 할 수 있다. 녹색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거나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우존스지수도 S&P500을 비롯한 주식, 테마나 팩터, 채권, ESG 분야에서 꾸준히 패시브 투자전략 인덱스를 발표하고 있다”며 “‘배당 귀족’이라고 불리는 배당지수들도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퇴직연금 등을 통해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는 등 국내 패시브 투자 환경은 긍정적이다. 향후에도 양질의 지수를 개발하고, 세미나를 통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2021년 증권사 최초로 11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ESG 채권 인수 및 투자규모를 확대하는 등 ESG 채권 발행·유통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14001) 및 정보보호시스템 국제표준(ISO 27001) 인증을 취득한데에 이어,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안전보건...
김청호 부산은행 자금시장본부장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으로 온실가스 감축, 순환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환경개선 효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그린뱅크로서 친환경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더불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S&P Global Ratings)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적, 친환경, 지속가능 채권 구조(Social, Green and Sustainability Bond Framework)가 관련 기준에 부합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태희 S&P 연구원은 LH의 강점으로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접근성 및 비용 측면에서 국민 주거생활 향상에 이바지 해왔다"며 "청년층과...
수자원공사는 이번 발행 성공을 통해 재무 건전성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우려가 해소됐으며, 수행 사업 포트폴리오의 친환경성과 성장 잠재력, 그간의 ESG 경영실현 성과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스위스프랑 채권발행 성공은 수자원공사의 부채비율 축소 등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과 그린 사업에...
2022년 말 기준 총 3100억 원의 지속가능채권 발행으로 녹색 및 사회적 프로젝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애큐온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 및 리서치 전문 기관인 서스틴베스트 ESG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ESG 펀드와 국내채권형 ESG 펀드로는 각각 3055억 원, 942억 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주식형 펀드로 한정했을 때, 상반기 주식시장 반등으로 ESG 펀드와 일반펀드(ESG 펀드를 제외한 나머지 펀드) 모두 전기 대비 순자산이 증가했다. 국내주식형 ESG 펀드 순자산은 약 6조1000억 원으로 전기(5조2000억 원) 대비 17.3% 증가했다. 국내주식형...
대표단은 시카고상업거래소(CME)와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방문해 글로벌 주식·채권·선물시장의 투자 트렌드와 거래소별 신상품을 살펴보고, 급성장 중인 비트코인 선물시장과 관련 규제 동향을 점검한다.
더불어 대체투자 전문운용사인 ‘GCM 그로브너’와 사모 대출 전문 프리미엄 부티크 운용사 ‘먼로 캐피탈’을 방문해 각각 대체투자시장에서 헤지펀드와...
그는 "국내 자본시장엔 접근 가능한 채권의 종류가 적고 매입과 매각 상대방도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런던은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 자본시장, 중동과 아프리카 등의 채권까지도 커버 가능한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우 본부장은 "이 중에서도 ESG가 가장 좋은 파트너"라고 짚었다. 신한은행은 작년 다른 한국계 은행과...
프랭클린템플턴 ‘세계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 기자간담회’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내년 2분기로 전망하면서 국내 채권의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봤다.
소날 데사이 프랭클린템플턴 채권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부사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세계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ESG 채권은 부산교통공사(339억 원), 주택금융공사 및 주금공 MBS(4조8303억 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800억 원) 등 공공기관들의 발행 수요가 지속하며 전월 대비 300억 원 증가한 6조8614억 원이 발행됐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채권 금리 상승으로 전월 대비 16조 원 감소한 362조 원을 기록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 외국인 등의 채권 거래량은 전월...
먼저, 민간 기업들의 ESG 채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이를 위해 환경 및 사회의 활동 원칙과 기준 분류 체계(Green & Social Taxonomy)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워싱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장기적 수익성과 사회적 가치의 연계 요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9월부터 실시되는 ESG 평가기관의 가이던스 준수도 여기에 해당된다. 평가기준을 얼마나 실질적인...
SI증권은 향후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1997년 현대선물을 시작으로 지난해 증권업 인허가를 취득한 신생 증권회사 SI증권은 현재 증권∙파생∙채권 중개, 기업금융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하고 있다.
5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비구이위안 위안화 채권 만기 상환 유예 소식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4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1.4% 오른 3177.1, 선전 종합지수는 1.4% 상승한 1981.6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비구이위안 채권 만기 상환 유예 소식과 외국인 자금 순유입 전환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비구이위안은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