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비케어가 EMR(전자의무기록) 전문 업체로 2만5500개의 고객과 38개에 이르는 전국 법인 대리점을 포함,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핵심 경쟁력은 국내 1위 EMR 솔루션과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모바일...
우선 양사는 셀바스AI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와 제이엘케이의 의료플랫폼 메디허브(MEDIHUB) 간 연동을 통해 의료영상 판독결과를 음성으로 전자의무기록(EMR)에 바로 입력해 의료진의 사용성과 편리성을 증대할 예정이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으로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일산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및 영등포CM(충무)병원...
녹십자그룹의 상장사 유비케어도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부문의 안정적 매출과 유통사업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외형성장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330억 원으로 20.4%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EMR 부문은 166억 원, 유통 부문은 140억 원을 각각 차지했다. 매출에 연동한 대리점 수수료 비용이 늘고 신규 인력 채용하면서 수익성은 감소했다.
이렇게 그룹...
에이치디정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의무기록(EMR) 플랫폼 ‘트루닥(truedoc)’을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으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춘 클라우드 EMR임을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7년 11월 설립된 에이치디정션은 사람(Human)과 데이터(Data)를 연결(Junction)해 의료와 기술이 더욱 건강한 삶을 만드는...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부문의 안정적 매출과 EMR 부가 서비스의 확대 및 유통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진 것이 이번 외형 확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유비케어데 따르면 병·의원과 약국 대상의 EMR(전자의무기록) 부문의 매출액은 16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가까이 늘었다. 유통 부문 매출도 140억 원으로 29% 이상 증가했다....
AI 전문기업 아크릴은 비만 치료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EMR(전자의무기록)을 포함한 스마트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구축을 담당해, 아크릴의 AI 기술을 활용 클라우드 기반 AI 스마트병원 모델을 개발한다.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는 “365mc는 500만 건이 넘는 진료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중,키, 체성분 검사 데이터, 식사일기를 통한 식단 데이터 등...
일반병동에서 필수적으로 측정해 EMR(전자의무기록)에 입력하는 혈압, 맥박, 호흡, 체온 4가지 활력징후를 분석해 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점수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든 입원환자에 대한 상시 감시가 어려운 일반병동에서 의료진의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는 임상 현장에 조기 도입이 필요한 새로운 기술에 대해...
올해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의 주제는 △디지털 기반 시뮬레이션 및 가상 기술 △전자의무기록(EMR) 및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 등 2개 분야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10년 이하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최종적으로 2개 기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기업당 4000만 원)와 노바티스의...
또한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에서 필수적으로 측정하고 EMR(전자의무기록)에 입력하는 혈압, 맥박, 호흡, 체온의 4가지 기본 활력징후(vital sign)를 분석하기 때문에 EMR이 갖춰져 있는 모든 병원에서 사용될 수 있다.
실제 임상시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연령, 성별, 진료과 등 별다른 제한없이 유효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혁신성과 의학적...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에이치디정션의 클라우드 기반 EMR(전자의무기록)을 통해 동남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기존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동남아시아 현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한 사업 확대를 진행한다. 에이치디정션은 클라우드 EMR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동남아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사업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격진료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병력, 입ㆍ퇴원기록 등 정보를 기록한 전자의무기록(EMR)이나 병원정보시스템(HIS)처럼 개별 병원이 구축하고 있는 시스템과도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비즈니스 공간뿐 아니라 일상 저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분야 리더십을 공고히...
특히 지금까지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은 병원마다 다른 질병, 처방 코드, 약재 처방 등으로 고객으로서는 진료의 연속성이 단절되고 의사로서는 진단, 처방 레퍼런스 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
클라우드 방식의 빅데이터로 구현될 신규 EMR 시스템이 구축되면, 진단, 진료, 검체 분석 및 처방 데이터가 방대하게 축적되고, 진단ㆍ처방의 레퍼런스를 보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5년간의 노력으로 180여종의 표준화된 의료데이터 API로 구성된 환자용 앱 기반으로 100여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EMR(전자의무기록)을 연결했다. 또한 환자 본인이 건강검진결과·처방정보·의료영상·검사결과 데이터 등에 자유로이 접근해 마이데이터 형태로 제공받는 것을 전제로 레몬헬스케어는 다양한 환자 맞춤형...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부문의 안정적 매출과 EMR 부가 서비스의 확대 및 유통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진 것이 이번 외형 확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유비케어에 따르면 병·의원과 약국 대상 EMR(전자의무기록) 부문의 매출액은 1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늘었고, 유통 부문의 매출도 123억 원으로 13% 이상 증가했다. 유통...
회사에 따르면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부문의 안정적 매출과 EMR 부가서비스 확대 및 유통사업의 시너지효과가 더해진 것이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실제 병·의원/약국 대상의 EMR부문 매출은 1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늘었고, 유통부문 매출도 123억원으로 13%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대리점 수수료 비용 및 사업확장에 따른 신규 인력의 인건비...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의 ‘진료실M’을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진료실M’은 의사랑 ‘진료실’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기존 진료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했다. 특히 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개편 전 과정에 의료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햇다.
회사...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면 AI 기술로 그에 따른 진찰 사항이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 및 EMR에 기록하여 병원 내방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 또 클로바 OCR과 AI Summary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형태의 과거 검진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항목들을 분류, 정리, 분석하여 이력관리 및 적절한 검진 추천도 해준다.
친환경·방역 중점
네이버는...
강원대병원 전자의무기록(EMR)과 네비파이 튜머보드와의 기술적 연동을 담당한다. 그간 축적된 다년간의 데이터 관련 경험(CDM 및 FHIR) 및 노하우를 통해 금번 디지털 사업의 활성화에 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맞춤의료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환자를 위한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남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