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가 8언더파를 친 것은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 이후 5개월만이다.
조윤지는 올 시즌 25차례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9회 올랐다. 상금랭킹 13위(3억2000만원)를 달리고 있다.
조윤지는 지난 2015년 5월 E1채리티 오픈 3라운드에서 1번홀부터 8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는 진기록을 세워 버디퀸이라는 닉 네임을 얻었다.
조윤지는 “오늘 아침에...
11개 E1채리티오픈2016 1라운드)
◇다음은 박성현(8언더파 207타 공동 2위)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가 인상적이다.
1, 2라운드에서 안 풀렸던 게 모두 없어진 것 같아서 후련했다. 샷이나 퍼트 모두 잘 돼서 만족하는 경기를 했다.
-6홀 연속 버디를 했는데 개인 기록은.
5홀 연속으로 해본 적은 있다. 6홀 연속은 처음이다.
-버디도 11개나 낚았다. 신기록인지.
이전에...
E1 채리티 오픈에서 이미 1승으 한 후에 연장을 가서 마음이 편했고 그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돈주고 살 수 없는 경험을 작년에 했다.
-김지영2 선수에 대해.
김지영2 선수가 걸어온 길이 나와 비슷하다. 국가대표 주장했고 올 초 연장에 가서 2위를 했다. 안타깝긴 하지만 ‘걱정마, 잘될거야’라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날 줄은 몰랐다. 하지만...
E1 채리티오픈에서 3라운드 합계 20언더파 196타(62-68-66)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한화금융클래식 연장전에서 패한 설움을 갚았다.
배선우는 1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특히 박성현은 장타력을 앞세워 파5홀에서는 2온을 노렸고, 홀마다 핀을 직접 공격하는 플레이로 팬들의 더위를 날렸다.
노보기 우승은 올 시즌 E1 채리티오픈 챔피언 배선우(21·삼천리)에 이어 두번째이다.
박성현은 합계 18언더파 198타(65-67-66)를 쳐 2위 박주영(26·호반건설)을 9타차로 따돌린 대승이었다.
두산매치플레이와 E1채리티에서 3위를 했다.
[Tip] 상체 각도만 잘 잡아도 굿샷
아이언 샷을 잘하려면 자세가 중요하다. 미스 샷이 나는 이유는 스윙 중에 숙인 상체의 각도를 바꾸기 때문이다. 발뒤꿈치에 체중을 두거나 등이 구부러지면 숙인 각도가 변하기 쉽다. 기본은 넓적다리, 즉 양발 가랑이로 상체를 숙이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면서 등을 곧게 펴는...
▲다음은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 초대 챔피언 이승현(합계 18언더파 198타)일문일답
*54홀 최소 스트로크 우승: 배선우(20언더파 196타, 2016 E1 채리티 오픈)
-우승 소감은.
올해 2등만 세 번 했다. 전반기에 우승이 나와 기분이 좋고 하반기에 자신감이 생길 듯 하다.
-초반에 긴장하는 모습이었는데.
전반 시작하면서 긴장이 됐었다. 플레이 하면 할수록 긴장이...
특히 이민영은 올 시즌 E1 채리티오픈에서 2위를 한데이어 시즌 첫 우승을 올렸다.
이날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은 이민명은 후반들어 13, 14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뒤 16번홀에서 핀에 붙여 버디를 추가하며 펑샨샨과 4타차를 보이며 ‘우승쐐기’를 박았다. 펑샨샨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민영은 2013년 이번 대회에 첫...
올 시즌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배선우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배선우는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을 포함해 4번이나 톱10에 들었다. 박성원(23·금성침대)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최고의 스타 펑샨샨(27)이 출전한다. 펑샨샨은 지난해 최종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이는 등 명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LPGA투어에서 4승...
SG골프는 5월에 열린 E1 채리티오픈이 벌어진 경기 이천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수원 컨트리클럽에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설치, 고객들에게 스크린골프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단순 체험 뿐만아니라 ‘니어핀’, ‘어린이 이벤트’ ‘장타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누구나 즐겁고 쉽게 참여가...
공부를 하면서 생각할까 해요.” 그의 ‘하늘 그림’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다시 한 번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후 한국에 귀국해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원)에 출전한다.
특히 조윤지는 지난해 5월 열린 E1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1번홀부터 8번홀까지 8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세웠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전 감독대행 조창수 씨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리스트인 조혜정 GS칼텍스 배구단 감독의 둘째딸인 조윤지는 언니 조윤희와 함께 자매 프로골퍼로도 이름로 잘 알려졌다....
에너지 계열사인 E1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매칭그랜트해 의류와 운동화를 구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속 장애인들에게 3년째 전달해 오고 있다. 예스코는 지난 11월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동대문구 답십리동을 찾아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교체 및 가스안전점검...
조윤지는 E1 채리티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번홀부터 8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으며 한국 여자 골프의 새 기록을 쓴 바 있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고진영(20ㆍ넵스)의 홀인원은 조윤지의 뒤를 이어 2, 3위에 올랐다. 전인지가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 3번홀에서 성공시킨 짜릿한 홀인원은 24.5%의 득표수를 얻었고, 고진영이 KGㆍ이데일리...
에너지 계열사인 E1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매칭그랜트해 의류와 운동화를 구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속 장애인들에게 3년째 전달해 오고 있다. 예스코는 지난 11월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동대문구 답십리동을 찾아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교체 및 가스안전점검...
조윤지는 지난 5월 경기 이천의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 1번홀부터 8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KLPGA 투어 종전 기록(6홀 연속 버디)을 갈아치웠다. 6홀 연속 버디는 지금까지 9명의 선수가 공동 보유했다.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끝내기 이글’을...
이정민은 올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5월)에서 첫 우승했고, E1 채리티 오픈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았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정민은 이후 더 이상의 우승은 추가하지 못했다.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까지 전인지와 대상...
전인지와 대상, 평균타수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칠 이정민은 올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E1 채리티 오픈,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순위 3위(6억3842만원), 평균타수 2위(71.08타), 대상 포인트 2위(408포인트)에 올라 있다.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은 박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