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현재까지 1만8658대 차량이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조기폐차 같은 ‘저공해조치’를 완료했다. 서울시의 올해 저공해 조치 계획물량 4만4000대의 43%에 해당한다.
세부 지원 내용에 따르면 조기폐차 1만5606대, DPF 부착 2856대, PM-NOx부착 및 1톤 화물차 LPG차 전환이 150대 등이다.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2월 15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들 차량의 결함시정 결정은 질소산화물환원촉매(SCR) 장치의 정화 효율 저하와 매연포집필터(DPF) 균열이 원인이었다.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가 개선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9일부터 시정 조치를 실시한다. 차량 소유자는 전국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부품 교체 등 차종별로 해당되는 시정 조치를...
미세분자를 걸러내기 위해 배기관 중간에 분진을 걸러내는 필터 ‘DPF’를 추가해야 한다. 그래야 배기가스 규제를 맞출 수 있다.
이 필터가 질소산화물까지 걸러내지는 못한다. 이때는 요소수를 첨가해 ‘선택적 환원촉매제 시스템’을 추가해야 한다. 이른바 SCR 장치인데 내년 9월부터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디젤은 이래저래 달아야 할 것도 많고...
서울시는 올 1월부터 10월까지 경유차 등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2만9957대에 대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와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가 각각 57.64톤, 702.45톤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조기폐차 2만1986대, 매연저감장치 7372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PM-NOx) 77대...
이어 BMW 디젤모델 화재발생 3가지 조건으로 △EGR 쿨러에 누수 △EGR 밸브 일부 열림 고착상태로 고속 주행 △배출가스 후처리시스템(DPF/LNT) 작동 등이 맞물릴 경우 엔진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즉 BMW 측이 주장한 "단순 EGR 결함" 이외에 앞서 언급한 3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단은 화재 발생 경로로...
연소 후 생성되는 입자상 오염물질(PM)을 걸러주는 필터인 DPF를 사용하지 않고도 환경 규제를 충족시키는 혁신기술을 적용했다.
유준호 두산인프라코어 엔진BG장(부사장)은 “키온에 이어 바올리까지 세계 유수의 지게차 업체에 엔진을 공급하게 되면서 세계적인 산업용 엔진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대형 고객 발굴에 주력하며...
또 미세먼지 차단 지수인 DPF(Dust Protection Factor) 상표를 한국과 미국, 영국, 인도, 중국, 일본에 등록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DPF를 지수화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 개발 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매출액은 2013년 628억 원에서 2017년 1580억 원으로 증대됐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직원수가 2013년 251명에서 2017년 503명으로 증가했다.
또...
이번 밋업 주제는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후처리장치(DPF), 어디까지 고쳐봤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약 70여명의 정비사들이 참여한다.
밋업에서는 디젤 엔진의 DPF에 대한 전문가의 이론 및 실습 강의는 물론, 밋업에 참여하는 정비사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비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하는 팀 프로젝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또 미세먼지 차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시험법을 개발하며 미세먼지 차단 지수인 DPF(Dust Protection Factor) 상표를 한국 및 미국, 영국, 인도, 중국, 일본에 등록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DPF를 지수화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로 개발했다.
제주사랑농수산은 사업화 지원 기관인 서원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원료사업자에서 제조판매업자로 발돋움했고, 공장 및 매장을...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이 222억 원(1만5000대), 액화석유가스(LPG)엔진개조 8억7000만 원(500대) 순이다.
조기폐차는 대상요건에 해당될 경우 차량 중량별과 배기량별 상한액범위 내에서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생계형 차량 등 조기폐차를 하기 어려운 여건인 노후 경유차는 DPF를 부착하거나 LPG엔진으로 개조할 경우에는...
양 제작사는 해당 차종의 결함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자제어장치(ECU)의 배출가스 제어 프로그램이 매연포집필터(DPF)의 재질 특성에 적절하게 설정되지 않아, 운행 과정에서 입자상물질 저감을 위한 매연포집필터의 손상과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해당 차종의...
이미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는 노후 경유차와 함께 GDI 엔진의 차가 디젤매연저감장치(DPF)를 단 경유차보다 미세먼지를 더 내뿜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왔다. 그러나 환경부는 2015년에서야 GDI 엔진 차량의 미세먼지 배출량 조사를 시작했다.
정부는 제대로 된 통계조차 만들지 못한 상황에서 경유 차량만 겨냥한 마녀사냥식 대책을 추진해선 안 된다....
우선 2005년 이전에 등록한 노후 경유차 5039대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장착한다. 장착비용은 143만 원(소형)에서 최대 1031만 원(대형)까지 지원한다.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3.5톤 이상 대형경유차와 건설기계를 중심으로 우선 부착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생활과 밀접한 노후된 자치구 청소차량(150대)과 정화조·분뇨차량(50대)에는...
2013년 6월부터 2015년 8월까지 판매된 ‘투싼2.0 디젤’도 8만 대에 이른다.
회사 측은 입자상물질 저감장치인 '매연포집필터(DPF)'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인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의 노후화에서 비롯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환경부 승인이 확정되면 최선을 다해 고객들을 위한 개선 조치를 시행겠다”고 약속했다.
각 제작사는 배출기준 초과 원인이 입자상물질 저감장치인 매연포집필터(DPF)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인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의 노후화나 제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부로부터 결함시정을 받게 되면 자동차 제작사는 45일 이내에 결함원인 분석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환경부에 리콜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환경부는...
축과원은 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형질전환 돼지 간의 교배와 거부반응이 추가로 억제된 새로운 돼지를 개발·증식하는 한편, 병원균제어시설(DPF)의 확장ㆍ정비를 통해 임상시험용 돼지 활용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농진청 축과원 오성종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바이오 이종장기용으로 개발한 돼지의 기술 가치를 인정받아 산업화의 물꼬를 텄다는 점...
한편,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남산공원 등 7곳에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총 중량 2.5톤 이상 경유차 중 저공해 장치(DPF) 부착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져왔다. 위반할 경우 1차 경고, 2차 과태료 20만 원(최대 200만 원)이 부과된다.
이인근 시 대기관리과장은 “운행제한 단속은 물론 지금까지...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GX 특수차는 배출가스 발산방지장치(DPF)의 제작결함으로 연료소비 증가 및 엔진출력 저하 가능성이 발견됐다. DPF(디젤 미립자 필터)는 배출가스 발산방지장치의 일부로 엔진에서 발생하는 매연 등을 필터로 포집했다가, 고온을 이용해 매연 등의 입자를 다시 태우는 장치다.
리콜대상은 올해 2월 15~17일 제작된 TGX 특수차...
감사원은 올 4월 ‘수도권 대기개선사업’ 감사보고서에서 저감장치(DPF) 부착사업의 대기오염물질 톤당 저감 비용이 3200만 원에서 18억 원(56배)으로 증가해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반면, 조기폐차 사업은 톤당 200만 원 수준으로 동일하므로 사업을 조기 폐차에 집중하라고 권고했다.
기재부는 이같은 감사 결과를 토대로 DPF 부착사업 예산을 올해 304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