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면적 366만5722㎡인 마곡지구는 서남부 최대 첨단산업단지로 여의도의 1.3배, 상암DMC의 6.5배 규모다. 주거단지(106만㎡)와 산업단지(190만㎡), 공원단지(70만㎡)로 구성된 마곡지구는 택지면적 규모만 따지면 판교신도시의 절반 수준이지만 산업단지 면적은 판교테크노밸리보다 3배 정도 넓다.
이미 지난 8월 착공한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 롯데·에스오일·코오롱...
총면적 366만5722㎡인 마곡지구는 서남부 최대 첨단산업단지로 여의도의 1.3배, 상암DMC의 6.5배 규모다. 주거단지(106만㎡)와 산업단지(190만㎡), 공원단지(70만㎡)로 구성된 마곡지구는 택지면적은 판교의 절반 수준이지만 산업단지 면적은 판교테크노밸리보다 3배 정도 넓다.
이미 지난 8월 착공한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 롯데·에스오일·코오롱·이랜드 등 33개 대기업...
서울시는 19일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건설사들과 ‘랜드마크 부지 공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 초 초고층 빌딩사업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상암DMC 랜드마크빌딩’ 사업은 경기 침체 여파로 2012년 6월 사업이 중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등 10개 건설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나눔로또, 로또 판매인 610명 추가 선정… 경쟁률 114대1
나눔로또는 14일 서울 DMC첨단산업센터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로또 판매인 610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눔로또 추가 판매인 모집은 지난달 30일부터 15일간 진행됐으며, 경쟁률은 114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대구 달서구로 1131대 1의 경쟁률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9일 상암DMC첨단산업센터에서 문화지식분야 창업자를 위한 마케팅세미나와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마케팅 세미나는 지식문화콘텐츠 분야를 특화해 청년 창업기업과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앱 동향, 주요 유통사 사업안내, 네이버 모바일분야 전략, 국․내외 유통경로별 특성과 진입 전략...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9일 상암DMC첨단산업센터에서 문화지식분야 창업자를 위한 마케팅세미나와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마케팅세미나는 지식문화콘텐츠 분야를 특화해 청년 창업기업과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앱 동향 △주요 유통사 사업안내 △네이버 모바일분야 전략 △국내외 유통경로별 특성ㆍ진입...
‘마곡 럭스나인’이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개발 면적만 366만5000㎡로,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이르는 서울의 서남부 최대 첨단산업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 약 5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 확정되며 상주인구 약 4만 명, 기업 종사자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 마곡,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 =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 336만5086㎡에 미래지식 첨단산업단지와 국제업무지구, 배후 주거단지 등이 조성되는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형 택지지구다. 판교테크노밸리 면적(66만1000㎡)의 5배가 넘는 규모로 이미 LG사이언스파크와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입주가 확정됐다.
특히 약 3조2000억원이 투자되는...
국제 R&D센터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 메카로 떠오른 서울 마곡지구가 대표적인 성평등 관련 도시개발모델 구축·시행 사례로 꼽혔다.
직장내 어린이집 설치 등 여성기업양성 효과를 통해 일·가족 양립환경을 조성한 DMC 입주기업, 성별 이동특성별 수요를 반영해 도로환경을 조성한 마포구 역시 대표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자치구에서...
왼쪽에는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미곡지구, 오른쪽에는 국제금융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여의도, 위쪽으로는 5대 미디어 산업이 집결돼 있는 상암 DMC의 한가운데에 G밸리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G밸리는 최고로 높은 20대 직장인구 밀도로 인해 창조경제의 핵심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심형 고밀집적화 단지를...
또 마포, 용산, 상암DMC, G밸리, 당산지식산업센터 등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린다. 2015년에는 약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1센터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더 많은 배후수요가 기대되며, 이로 인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해 볼만 하다.
입주자를 배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해...
DMC창업센터는 우수한 디자이너와 기업의 창업기반을 지원하는 종합 인큐베이팅 시설로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주기업에는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을 서울시가 전액 지원되며 개별 창업공간과 공용지원시설 제공과 함께 경영평가와 컨설팅, 교육, 홍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모집 대상은 제품과 시각, 환경...
이번 DMC사업용지 공급은 오는 14일 공급공고 후 22일 오전10시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내년 2월 중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3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우선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복합재료·IT소재·연료전지·바이오·수처리 등 미래전략사업 분야를 담당할 ‘도레이 글로벌 R&D센터’를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 2430㎡ 규모로 설립하고, 2020년까지 총 1438억원을 투자한다.
이로써 시는 서울시 녹색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태양광·2차전지 등 소재 분야 기술이전 및 부품 국산화를 통해...
또 이미 지난해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 DMC 첨단산업센터와 산학협력연구센터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현재 첨단산업센터는 200석 규모의 대회의실과 30~40석 규모의 강의실과 회의실 등 총 7실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대관료는 시간당 1만5000원~5만원으로 저렴하다.
산학협력연구센터는 70석·40석·20석 규모의 회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8000원~2만4000원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 내 입주기업들의 매출ㆍ고용ㆍ수출 등 실적이 호조세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 입주 2년차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연장심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1.45배 이상의 매출성장세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출액이 약 2배 증가한 기업은 총 3개사이며 이중 매출액이 5.7배...
먼저, 시는 영화 제작공간인 ‘프로덕션 오피스(Production Office)’를 DMC 첨단산업센터 내에 조성, 오는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DMC 첨단산업센터 A동 5층에 총 1770㎡ 규모, 최대 12실의 프로덕션 오피스가 조성되면 서울시가 2008년 이미 조성, 운영중인 영화창작공간과 함께 DMC내에 영화 기획·개발에서 제작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인프라가 집적된다.
프로덕션...
특히 상암DMC 첨단산업 권에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시행하고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지역권역 1ㆍ4구역(2012~2013예상) 준공을 통한 구민 고용창출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또 마포로변 업무·상업시설 권에는 도심재개발 업무시설과 공덕시장 현대복합타운 건설에 따른 고용창출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수십만명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이에 따라 엑세스서울은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해 향후 5년간 6000만달러(한화 660억원 상당)를 투자할 계획이다.
일본에 본사를 둔 엑세스서울은 모바일 브라우저와 플랫폼 등을 개발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난해 1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는 엑세스서울이 국내 모바일 업체와의 업무협력 및 제휴를 통해 고용창출 및...
빌딩에는 방송시설․공연레스토랑, 비즈니스호텔, 최고급아파트, 첨단 IT산업 중심의 오피스, 백화점, 컨벤션센터, 디지털미디어체험관 등 업무ㆍ숙박ㆍ주거ㆍ상업ㆍ문화시설 등을 아우르는 수직복합화 건물이 될 예정이다.
'서울DMC랜드마크빌딩'은 지난 9월초 세계적 수준의 초고층 전문 설계사 '미국 SOM사'의 설계안이 확정됐으며, 국내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