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현대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하던 DGB금융지주는 매각주체인 산업은행이 현대증권 3사(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를 분리 매각 대신 패키지 매각으로 확정지으면서 일단 현대자산운용 인수는 더 이상 추진 않기로 했다. 그러나 다른 운용사 매물이 나올 경우 지속적으로 인수 여부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인수합병(M&A)업계 공룡으로...
현대자산운용 인수만 타진중인 DGB금융지주 역시 금융당국의 지방지주 정밀검사에 포함된 실정이다. DGB금융지주의 경우 최근 저조한 실적에도 불구 KDB생명 인수를 비롯, 아주캐피탈, 현대자산운용 인수까지 출사표를 던졌다.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외형성장 움직임에 대해 금융당국이 그 만한 준비가 돼 있는지 들여다 보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유력...
지난 30일 예비입찰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4곳의 후보자중 DGB금융지주가 현대자산운용 인수만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당초 현대증권 3사에 대한 일괄 패키지 매각을 고수했던 산업은행은 DGB금융지주의 현대자산운용 인수 타진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실제 2일 DGB금융지주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DGB금융지주는 현대증권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대증권 인수추진은 사실무근이며, 현대증권이 보유한 현대자산운용 인수를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현대자산운용의 분리매각시에만 입찰참여를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
실제로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당시 “올해 자산운용업에 진출할 계획이며, 보험사, 증권사 등을 갖춰 2017년까지 자산규모 80조원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KDB생명은 현재 생보사중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유일한 매물이다. 마땅한 매물이 없는 상태에서 비은행부분을 강화하기 위해선 KDB생명을...
△[조회공시]롯데쇼핑, 동양증권 인수추진
△브리지텍, 농협정보시스템과 2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조회공시]홈캐스트, 제이비어뮤즈먼트 셋톱박스 사업 영업양수 추진 △[답변공시]홈캐스트 “제이비어뮤즈먼트 셋톱박스 사업 영업양수 사실무근”
△키움증권, 우리자산운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조회공시]코렌텍, 인스텍 인수 추진...
△CJ헬로비전, 강원방송 지분 매입…지분 총 88.71%
△삼기오토모티브, 에코미션 흡수합병 결정
△홈캐스트, 박진범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모린스, 사채 25억 소송서 부동산 가압류 판결받아
△[조회공시]신양엔지니어링, 현저한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이디, 현저한 주가급락 관련
△키움증권, 우리자산운용 최종입찰제안서 제출
△KB금융지주...
◇우리금융 계열사 CEO 인사 마무리 = 우리금융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우리카드 사장에 강원 우리기업 대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에 김병효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자산운용 사장에 박종규 전 유리자산운용 사장을 사실상 내정했다. 이들은 대추위가 정부에 인사검증을 의뢰할 때 2순위로 올린 인물이다.
그밖에 우리 F&I에 박성목 전 우리은행 부행장...
특히 금융위원회가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우리자산운용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저축은행과 묶는 이른바 `1+3 패키지' 매각 방안을 확정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우선 경남과 광주은행 인수자를 찾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행은 영남권 금융지주사인 BS금융과 DGB지주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
첫 날에는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경제신호등’,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 강의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오성진 현대증권 센터장과 김학주 우리자산운용 본부장의 ‘증시투자전략 박대박 강세론자 vs 약세론자’, 최애련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의 ‘우리 가족 체질에 맞는 한방힐링’ 강의...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의 3개 자회사로 출범한다. 또 지주사 전환 뒤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리스크와 시너지 창출을 고려해 캐피탈사와 자산운용사도 인수 또는 설립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올해 지주사 전환을 계기로 경북지역의 예금점유율을 30%대로 끌어올리고 대구지역 시장점유율도 43%에서 50%대로 높일 계획”이라며...
이 밖에도 대구은행은 추후 캐피탈업과 자산운용사 등에 진출해 성공적인 ‘DGB금융지주사’ 정착과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꾀할 전망이다.
하춘수 은행장은 “겸업화ㆍ대형화 된 시중은행의 지방공략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주사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역민들에게 금융지주사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총 자산은 9월 말 현재 36조 2836억원이며 대구은행은 32조9684억원으로 지방은행 1,2위를 다투고 있다. 26억원 규모의 경남은행을 누가 인수하냐에 따라 지방은행 판도가 좌우될 수밖에 없다.
대구은행은 지난 27일 이후 금융위원회에 정식으로 금융지주사 설립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1월 주주총회에서 본인가를 신청, 최종 승인을 거쳐 내년 3월 ‘DGB...
‘2008 DGB 투자박람회’는 8일부터 9일까지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자산관리 클리닉과 컨설팅’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KTB 자산운용 장인환 사장의 국내증시 진단 세미나를 시작으로 세계증시, 부동산시장, 증여상속대책, 부자들의 자산관리 등 총 7회의 세미나를 통해 생생한 시장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대구은행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해 임원 및 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GB부점장 경영특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구은행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 보험 등 금융분야 경계의 벽을 허무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해 자산운용사 추진, M&A 전문가 충원, 사모펀드 참여 등을 통해 종합금융기관으로 변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