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창립49주년을 기념해 칠성동 제2본점 시대를 여는 것을 기념해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6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박인규 은행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은행 임직원들이 제2본점이 위치한 북구 침산동 소재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노후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오랫동안 수리를 하지 못해...
BNK금융은 올해 목표 순이익 5400억 원 중 상반기에 이미 3114억 원의 이익을 내 60%이상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 이상 높은 수치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1815억 원, 137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대구은행이 주력계열사인 DGB금융도 컨센서스에 근접한 2448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수익사업에 따른 조직위 재정을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착순 예약접수는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의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받고 있다. 예약접수된 기념주화는 12월 5~9일 교부된다.
이번에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게 된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DGB대구은행을 중심으로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6개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이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최근 한국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감동을 주는 등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인규 회장은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이 기대되는 라오스 할부금융 시장의 미래 전망성을 기대한다"며 "코라오그룹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을 아세안 지역 6억5000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은 대구은행 상해지점과 베트남사무소 등 해외진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DGB대구은행은 핀테크놀러지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IT융합엑스포'에서 핀테크 활성화와 비대면 영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핀테크놀러지는 △대화형 금융봇 솔루션 △원터치 인증 △실시간 피싱·파밍 탐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기업으로, 대구은행은 다양한 핀테크 관련 기술을 상호 개발하고 고객...
DGB금융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지난 2월 프놈펜상업은행(PPCB) 인수에서 JB금융지주에 고배를 마셨고, 프놈펜상업은행 인수를 통해 수년간 계속됐던 인수 실패의 종지부를 찍으려던 것도 물거품이 됐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 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총 7~8차례 금융사 인수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중도포기하거나 최종인수자로 선택받지 못했다.
특히 우리은행...
지방은행에선 대구은행이 적극적이다. 대구은행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치 지수연동예금' 3종을 판매 중이다.
이처럼 은행권이 ELD를 상품을 꾸준히 내는 것은 원금보장이라는 매력으로 소비자 선호가 높기 때문이다.
최근 급격히 성장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이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는 반면 ELD는 원금이...
주요 시중은행인 신한ㆍ국민ㆍKEB하나ㆍ우리ㆍ부산ㆍ경남ㆍ대구은행 등, 이들 은행의 예상 충당금은 1조250억 원이었다.
우리은행이 357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KEB하나은행 3500억 원, 신한은행 1560억 원, 국민은행 1180억 원 순이었다.
지방은행 중 부산은행은 330억 원, 경남은행은 110억 원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이러한 전망치는 대우조선해양 건전성 분류의...
DGB대구은행은 중금리대출 시장에 진출하고, 비대면 영업력 강화를 위해 'DGB똑똑딴딴 중금리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DGB똑똑딴딴 중금리대출은 '똑똑'한 고객을 위한 '딴딴'한 버팀목이란 의미를 담은 상품으로, 대구은행 전영업점과 비대면 전용 전문상담센터인 론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대구은행의 세분화된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현재 총 43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DGB, 2020년 자산 100조 만든다 = 박인규 DGB금융 회장이 내건 비전은 오는 2020년까지 자산 100조 원, 순익 6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탄탄한 대구지역 경제를 기반으로 종합금융그룹의 외형을 갖춰나가겠다는 의지다. DGB금융은 지난해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DGB대구은행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신차를 구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대출 금리와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DGB오토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신차 출시와 자동차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시점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동차업계 경쟁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DGB오토서비스'는 신차구입자금...
◇경남은행 인수 경쟁서 희비 엇갈려 =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대구은행(DGB금융)은 한때 부산·경남에 뿌리를 둔 부산은행(BNK금융지주)과는 지방은행의 라이벌로 통했다.
오히려 대구은행이 탄탄한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1조원가량의 자산 격차를 보이며 앞서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 자산은 100조원대와 50조원대로 약 두배나 되는 격차가 벌어졌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49억9800만원으로 3.8% 줄었다.
DGB금융지주의 자회사 대구은행은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8% 축소된 1098억7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6% 확대된 7070억9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9% 줄어든 862억7600만원이다.
코라오그룹은 DGB금융그룹과 30일 대구은행 본사에서 향후 다양한 협력 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정기적인 인력 교류를 통해 핵심 노하우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사회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코라오 그룹은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으로...
DGB대구은행도 이날 상해지점의 위안화 거래를 허가받았다. 대구은행은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상해지점의 위안화 영업 본인가 승인을 취득하고 현지 금융지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개점한 대구은행 상해지점은 '외국계 은행은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만 위안화 영업 인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중국 규제법에 의거 미달러화 중심의...
또한 DGB대구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HK펫러브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동물병원 이용시 20%, 동물업종(용품, 식품, 미용 등) 10%, 대형마트 5~10% 등 여러가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저축은행은 모회사인 현대증권과 연계해 대출 상품 ‘현대스탁론’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현대증권 고객이 본인의 주식 및 예수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