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주식회사 핀크, DGB대구은행과 손잡고 고객에게 최대 5%의 혜택을 제공하는 고금리 적금 ‘T high 5적금’을 28일 출시한다.
T high 5적금은 만 19세 이상 SK텔레콤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희망 고객은 굳이 은행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핀크 앱을 다운받은 후 T high5 적금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SK텔레콤은 T high5 적금...
BC카드는 21일 DGB대구은행과 함께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대구 북구 소재 DGB대구은행파크경기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BC카드와 DGB대구은행 임직원 50여명을 비롯해 대구 북구청, kt그룹희망나눔재단, 대구광역푸드뱅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문 BC카드 고객사영업1실장과 임성훈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지주 편입 후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 걸음으로 DGB대구은행과 결합된 복합점포를 개설했다. 이번 복합점포 개설로 새로운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17일 DGB대구은행 수성동 본점 2층에 위치한 디그니티(DIGNITY) 본점센터에서 진행된 개점행사에는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그룹...
‘DIGNITY’는 DGB금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나로 모으는 허브의 역할로, DGB대구은행의 PB서비스를 포함해 DGB의 마케팅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체는 세리프(seriff)서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검정색과 황금색을 사용한 컬러로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머리글자인 D는 세로획과 배흘림의 두 부분으로 나눠졌는데...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50억 원, 87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7%, 8.1% 감소했다. 다만 대손 충당금은 전년동기 대비 4.5% 감소한 425억 원을 기록했다.
총대출과 총수신은 각각 3.4%씩 증가한 36조6000억 원, 44조8000억 원이다. BIS자기자본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0.35%포인트 개선된 15.09%를 기록했다.
DGB금융그룹 측은...
DGB대구은행은 차기 은행장 후보 19명을 대상으로 육성ㆍ승계 프로그램인 'DGB 포텐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지난달 후보군과 1대1 면담을 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한 2차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업무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 3차 평가를 받는다. 3명만이 숏리스트...
4%↓
△DGB금융지주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의 횡령 사실 확인"
△SBS미디어홀딩스,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광명전기, 삼성전자와 59억원 공급 계약
△애경산업 “최대주주 AK홀딩스, 보통주 3000주 장내매수”
△GKL, 1분기 매출액 417억원…전년비 4.3% ↑
△HSD엔진, 295억원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
△삼성전자, 1분기...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전 은행장인 박인규씨의 배임·횡령 혐의가 결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억700만원 규모이며 지난해말 자기자본 기준 0.0041% 수준이다.
박인규 전 행장은 2심 판결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DGB금융 관계자는 "향후 제반과정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용비리, 횡령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재희 부장판사)는 3일 업무상횡령,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행장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에 사실 오인이나 법리 오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5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은 기업영업추진 50~60대 전문역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 이 전문역은 기업영업이나 영업점장 근무 경험이 있는 1금융기관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영업점장 퇴직자 중 한 가지 요건을 보유하면 된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문역들은 수도권 지역과 부산·울산...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임추위)는 각각 5명과 2명의 신임 사외이사를 최종 후보로 추천 했다고 27일 밝혔다.
DGB금융지주 사외이사는 기존 5명에서 2명이 증원돼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사외이사 중 조해녕, 하종화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인해 자리를 물러나게 되었으며 김택동(56), 이상엽(57), 이용두(67), 이진복(56), 조선호(65)...
금융권은 신한은행과 DGB대구은행을 주목한다.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주기가 오래됐고, 경영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과 달리 신한은행은 2015년, 대구은행은 2014년에 종합검사를 받았다.
증권업계에서는 대형사 중 지난해 시범 종합검사를 받은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KB증권과...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은 현직 임원 19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구은행 선임 육성·승계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승계 프로그램은 약 2년간 진행된다. 1차 후보군 대상 1년 프로그램 실시, 3명 내외 2차 후보군 대상 6개월 간 과정 후 2020년 말 최종 대구은행장이 선발된다.
먼저 지주와 은행의 현직 임원 19명을 롱리스트(1차 후보군)로 선정해...
본부장은 대구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이 겸직한다.
경영 혁신본부에서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보상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영업 혁신본부는 수도권 영업기반을 확충하고 활성화를 지원한다. 각 본부는 대구은행 경영기획 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이 총괄 지휘한다. 기업윤리 혁신본부는 윤리경영 체제를 만들고 고도화하는 중책을 맡는다.
김태오 회장은...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영업이익(3216억 원)과 순이익(23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7%, 20.2% 감소했다. 총대출과 총수신은 각각 3.1%, 1.5% 증가한 36조2000억 원, 43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전년 대비 0.67%포인트(P) 상승한 15.08%, 보통주 자본비율은 0.04%P 오른11.53%를 기록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 악화 전망이...
첫 번째 졸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삼성전자와 대구은행, 마이다스아이티와 같은 유수 기업은 물론 해외로까지 취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 게임과 보안, 내장형(embedded)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전공분야에 취업했다.
대구소프트웨어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의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 외에도...
DGB대구은행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DGB대구은행장으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김태오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수평적 소통과 새로운 기업문화를 위한 소통경영을 위해 나부터 권위의식을 버리고 직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김태오 은행장의 취임에 따라 정도경영을 통한 권한의 포괄적 위임,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DGB금융은 대구은행장 선임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어왔다. 당초 대구은행 이사회는 내부 출신을 은행장으로 선임해야 한다며 김 회장의 겸직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다. 지주 이사회가 지난해 10월 은행 이사회에만 있던 행장 추천권을 지주도 행사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지주 자추위는 은행 이사회가 후보로 추천한 전직 대구은행 임원들에 대해...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이 사실상 확정됐다.
18일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회장을 은행장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은행 임추위 위원들로 구성돼 있어 김 회장 겸직은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임추위에 이어 진행중인 이사회에서 겸직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