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6일 대구시 칠성동 ‘제2본점’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DGB금융지주 근무직원 1명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대구은행은 지난 5일 오후 중 건물 8~9층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100여명의 직원에게 재택근무 조치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확인 지점 방역과 확진자...
하나은행과 DGB대구은행이 '키코(KIKO)' 분쟁조정 결과 수락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통보시한 재연장을 요청했다. 벌써 3번째 연장이다. 금감원은 이를 받아들여 이달 주주총회 이후로 기한을 미뤄주기로 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코 분쟁조정안 수용 여부 통보 시한이 이날로 예정된 가운데 하나은행과 대구은행이 판단을 미루고 금감원에 시간을 달라고...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구·경북 소재 221개 영업점에 대해 운영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대면 응대를 줄이는 차원에서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노사 공동선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단축 영업은 별도 통지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오전 9시~오후 4시 운영됐던...
지난 주 성금을 모아 전달한 DGB대구은행 직원들을 제외한 DGB금융그룹 계열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해 조성된 성금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의 코로나19 관계자 지원 물품 지원비로 쓰인다.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관계자들은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며...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월촌역지점을 오는 16일까지 방역 폐쇄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지점의 직원 1명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은행 측은 월촌역지점에 방역을 실시하고 소속 전 직원을 전원 격리하기로 했다. 폐쇄기간 업무처리는 ‘상인역지점’에서 담당한다.
아울러 대구은행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던...
DGB대구은행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에 성금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코로나19 질병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의료진 방역물품구입, 코로나19 피해자 구호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사흘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 차원에서 은행 임직원을...
또 DGB대구은행은 지난 21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입점해 있는 출장소를 폐쇄한 데 이어 23일에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출장소에 근무하던 경비원도 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라 지점을 폐쇄했다.
NH농협은행 역시 지난 19일 달성군 지부 직원 중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농협은행 달성군 지부를 폐쇄했다. 또 확진자 및 달성군 지부 지점과 접촉한...
한국가스공사는 DGB대구은행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안정을 위한 '상생펀드 특별 지원'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와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10월 협약을 맺고 총 200억 원의 상생펀드 운영기금을 마련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및 상생발전에 힘쓰기로 한 바...
DGB대구은행은 23일 가톨릭병원 출장소에 근무중인 경비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점포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전일 카톨릭병원출장소에 근무중인 경비원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해당직원을 검사한 결과 1차 양성 판정이 났다. 이에 가톨릭병원출장소는...
지난 11월에는 BGF리테일과 DGB대구은행이 손잡고 업계 최초로 CU의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한 적금 상품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정한택 BGF리테일 MD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편의점과 보험사의 이색 콜라보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해당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이색 콜라보를 통해 CU만의...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5%, 20.2% 증가한 3682억 원, 2823억 원을 기록했다.
DGB대구은행의 원화대출은 전년 대비 11.1% 증가했고,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 역시 전년대비 각각 0.17%포인트, 0.10%포인트 개선됐다.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은 각각 849억 원, 276억 원의...
DGB금융지주는 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DGB대구은행장 최종 후보군을 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 등 3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룹 임추위는 지난 1월 DGB금융지주 회장인 김태오 회장을 한시적인 은행장 겸직으로 결정한 이후 최고경영자 육성 및 승계절차 수립을 진행해왔다.
CEO육성프로그램은 지주 및...
나신평은 “DGB금융그룹의 연간 창출 이익규모 및 DGB금융지주의 배당금수입 확보 가능성을 고려할 경우 이번 증자로 인한 DGB금융지주의 부담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은행으로부터의 배당금수익 확보가능성, 자본성 증권 발행을 통한 보강가능성을 고려할 경우 감독당국의 권고수준인 이중레버리지비율 130% 미만을 유지할 수 있을...
이 실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지주의 모든 계열사가 모여 딜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며 “이를 통해 ECM실과 거래하는 기업이 대구은행에서 큰 금액을 장기 자금으로 여신 받기도 하고 또 지주에서 프리IPO를 할 만한 기업을 소개해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이 지휘하는 ECM실은 프리 IPO를 활용해 IPO전·후방 비즈니스를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여기에 DGB대구은행 제휴 상품에 중복 가입하면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이 지급될 수 있다.
한편 20만원 캐시백 T high5 적금은 기본금리 2%에 SK텔레콤 가입자 2%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적금 가입일부터 만기일까지 SK텔레콤 월정액 5만원 이상 요금제를 유지하는 경우 1%를 더해 5%의 금리가 적용될 수 있다.
이 상품은 DGB대구은행의 ‘내가 만든 보너스적금’으로 최고 금리 연 2.7%(변동 가능)의 상품이다. 포켓 CU에서 DGB대구은행 상품가입 페이지로 연결돼 입출금 계좌 개설부터 적금 가입까지 모든 과정을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CU와 DGB대구은행의 협업은 7월 양사가 맺은 MOU(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내 편의점이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DGB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그룹 지배 주주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2721억 원을 기록 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룹 주력 계열사 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1%, 15.9% 감소한 3046억 원, 2365억 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의 급격한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부실채권매각과정에서 발생한...
또한 기존 월 최대 15만 원까지 불입가능한 ‘T high5 적금(DGB대구은행)’상품과 중복으로 가입할 수 있다.
2가지 T high5 적금을 모두 가입할 경우 5%의 금리혜택 효과를 월 최대 불입액 35만 원(DGB대구은행 15만 원, KDB산업은행 20만 원)까지 볼 수 있다. 만약 가족 중 3회선 이상 SK텔레콤 회선을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월 최대 105만원씩 최대 5% 효과까지...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 4호 지점인 DIGNITY 제2본점센터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복합점포는 지난 5월 개점한 대구 DGB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DIGNITY 본점 센터 출범 이후 제 4호 복합점포다. 1호점인 DIGNITY본점센터(대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본점 2층), 2호점 DIGNITY 월배센터(대구 달서구 월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