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신규장비의 필트테스트가 마무리되면 내년에는 더욱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D램 시장에서 DDR4는 점차 축소되고 내년부터는 DDR5 출하량 비중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DDR5 출하량 비중은 내년 4.7%에서 2025년 40.5%까지 급증한다는 예상이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AI, HPC 등 차세대 컴퓨팅과 데이터 센터 서버 등에 탑재될 ‘512GB DDR5 RDIMM’ 고용량 D램 △업계 최초로 ZNS 기술을 지원해 기존 SSD의 수명을 최대 3~4배가량 증가시킬 수 있는 ZNS NVMe SSD ‘PM1731a’ △엔터프라이즈 서버 시장에 최적화된 PCIe Gen5 인터페이스 기반 차세대 SSD ‘PM1743’ △업계 최초 2억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KT –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비통신 성과에도 주목
영업이익 컨센서스 3% 상회
호실적과 더불어 비통신을 통한 리레이팅도 기대
◇디아이 – 김승회 DS투자증권
다가오는 DDR5 투자 사이클
검사보드 매출 증가로 수익성 방어
부진한 자회사 실적, 22년 턴어라운드 기대
인텔 CPU 출시와 함께 DDR5 전환 본격화
◇신세계 – 벅상준 키움증권...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오는 2022년 D램, 낸드(NAND) ASP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내년 2분기 인텔 10nm 신규 CPU 출시로 HPC, Datacenter 등의 고성능 서버 니즈 충족 및 4년 만의 서버 교체 수요가 예상되고 DDR5, LPDDR5 등 D램 인터페이스 변화에 따른 신규 수요창출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인텔, DDR5 지원하는 12세대 CPU 출시삼성전자, 업계 최선단 14나노 EUV DDR5 D램 양산SK하이닉스도 내년 초 1a 미세공정 적용 급락 중인 D램 가격…DDR5 전환 시 교체수요↑
신규 플랫폼 출시 지연으로 도입이 늦춰졌던 ‘DDR(Double Data Rate)5’로의 D램 세대교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근 가격 하락이 심화 중인 D램 시장의 판도를 유의미하게 바꿔놓을 수...
이어 "올해 시설투자 증가는 증설 영향도 있지만, 공정 난이도 증가와 DDR5 등 차세대 제품의 공급 제약 요건을 만회하기 위한 측면, 원가경쟁력 향상 위한 공정 전환 등 미래 투자 영향도 상당 부분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파운드리 사업과 관련해선 "선단공정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신규 평택 S5 라인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것과...
사업별로 보면, 메모리는 내년 수요 증가 대응과 DDR5(Double Data Rate 5) 등 차세대 제품 준비를 위한 평택·시안 첨단공정 증설 및 공정 전환에 투입했다. 또 미래 수요 대응을 위한 평택 P3 라인 인프라 투자도 진행했다. 파운드리는 평택 EUV 첨단공정 증설 투자 등을 중심으로 집행됐다.
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 생산능력(CAPA) 확대, 중소형 모듈...
삼성전자는 주요 서버 고객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신규 CPU를 탑재한 PC용 D램 판매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고성능 게임용 DDR5 양산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15나노 등 신규 공정 비중 극대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4분기 낸드는 서버용 SSD의 경우 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른 기업 활동 정상화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여기에 CPU 업체들의 신규 CPU가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고, 메모리 관점에선 DDR5 채용 등 고사양화가 이어지고 있어 견조한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기존 판매 계획을 바꾼 것이 아니라, 3분기 D램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한자릿수 초반 하락률을 기록하며 이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고객 재고...
업계 최선단 14나노 EUV(극자외선) DDR5 D램은 물론 업계 최초 2억 화소 이미지센서, 독자적인 GAA기술 MBCFET™(Multi-Bridge Channel FET) 구조 등 10종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 인사이트 토크’를 통해 메모리·파운드리·S.LSI 각 사업부에서 반도체 기술과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센트릭 유니버스(Memory Centric Universe)’를...
업계 최선단 14나노 EUV DDR5 D램 양산메모리 불황 우려… DDR5 대중화로 극복5G·AI·메타버스 등 빅데이터 시대 최고의 메모리 솔루션 될 것
삼성전자가 분기 매출 70조 원 시대를 여는 등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다만 향후 시황에 대한 우려도 크다. 메모리 반도체 '피크 아웃(Peak Outㆍ경기가 정점을 찍고 하강)' 우려가 꾸준히...
삼성전자는 이번 신규 공정을 최신 DDR5(Double Data Rate 5) D램에 가장 먼저 적용한다.
DDR5는 최고 7.2Gbps의 속도로 DDR4 대비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차세대 D램 규격이다. 최근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식이 고도화 되면서 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기업용 서버 시장 등에서 고성능 DDR5에 대한 수요가 지속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업계...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2년 반도체 이익 전망치를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해 산업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공급 감소와 차세대 D램 ‘DDR5’ 효과를 반영해 기존 대비 18.7% 상향한 37조7000억 원으로 변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실적 전망치 변경을 반영해 2021년과 2022년 전사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4.9%, 19....
박 연구위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DDR5 양산을 위한 D램 공급의 감소와 서버·모바일의 수요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며, D램 업황의 상승 사이클 재진입도 기대된다”라며 “최근 들어 혼란을 겪고 있는 D램 산업은 제한된 공급 여건 속에서 서버와 모바일 D램의 수요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는 다시 한번 상승 탄력이 강해질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PC용 D램(DDR4 8Gb) 현물거래가격은 최근 한 달 만에 12.55% 감소했다. 4분기 D램 가격이 전 분기에 비해 크게는 5%가량 하락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다만 과거처럼 불황기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반론도 만만치 않다.
먼저 메모리 반도체 업계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보면, 단기간에 업황이 꺾일 분위기는 아니다. 올 상반기 두 회사는 역대...
31일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8월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4.10달러로 나타났다.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올해 1월 5% 상승한 이후 두 달 연속 가격 변동이 없다가, 2분기 장기계약 시점인 4월 26.67% 올랐다. 이후 또 두 달간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3분기 계약이 이뤄진 지난달엔 7.89% 증가했다.
트렌드포스는 이...
이날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에도 D-RAM 제품 현물가격은 3% 내외의 하락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올해 초 50%가 넘었던 DDR4 8Gb 의 스팟 프리미엄은 역프리미엄 상태로 전환되기 시작했다"며 "현물가격이 하락세라는 점에서 반도체 업황 둔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는 있지만 반도체 칩 생산자들의 재고가 적어 향후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
메모리 반도체 시장조사 업체 DRAMexchange는 내년 1분기와 2분기 32GB DDR4의 가격을 각각 전기 대비 -13%, -8%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번 달 초 8만 고지를 탈환 후 13일 이재용 부회장의 출소로 삼성전자 및 그룹 계열사에 ‘빅 이벤트’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시장의 기대를 모았으나 해당 리포트가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게 되며 최근 지속적인...
기반 DDR5 교체 사이클 수혜 전망
비메모리향 매출 비중 확대로 꾸준한 수익성 개선 전망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현대코퍼레이션
하반기 본격적인 회복 기대
목표주가 2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Q21 영업이익 67억 원(전년대비 +76.7%) 기록
외형 성장 구간 진입. 하반기 이익률 정상화 기대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스튜디오드래곤
수익성 개선세 지속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