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와 잉글랜드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차전에서는 각각 1패씩을 기록한 우루과이와 잉글랜드는 16강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전 세계 배팅업체들은 초박빙 승부로 예측했다. 우루과이의 승리에는 평균 2.69를 책정했고, 무승부에는...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라운드 우루과이와 잉글랜드간의 경기가 20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열린다. 우루과이는 조별라운드 첫 경기에서 코스타리카에 1-3으로 덜미를 잡혔고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에 1-2로 패해 양팀은 공히 1패씩을 안고 있어 이 경기에서 패하는 팀은 사실상 16강이 좌절되는 절박한 상황이다.
해외 유명 베팅업체들 역시 우루과이와...
잉글랜드는 2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우루과이와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잉글랜드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로이 호지슨(67) 감독은 경기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부상 회복이 더딘 챔벌레인을 우루과이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호지슨 감독은 이어 “챔벌레인의...
2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예선 우루과이와 잉글랜드의 경기가 펼쳐진다.
우루과이(FIFA랭킹 7위)는 15일 약체로 평가됐던 코스타리카(28위)에게 1-3으로 패하며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다.
우루과이 공격의 핵 루이스 수아레스(27)의 빈자리가 컸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수아레스가...
총 32개국 8개조의 각 조별 1위는 A조 브라질 멕시코, B조 네덜란드 칠레, C조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D조 코스타리카 이탈리아, E조 프랑스 스위스, F조 아르헨티나, G조 독일 미국, H조 벨리에 등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각 조별 2위 국 중 F조의 이란과 나이지리아 H조의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골 득점 각각 1점 씩을 획득하고 있어 득점과 실점 관리를 위해 치열한...
과욕을 부린 나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어리석은 퇴장을 당한 페페로 인해 호날두는 제대로 된 득점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수아레즈는 부상에 울었다. 지난달 무릎 수술을 받은 수아레즈는 더딘 회복에 결국 코스타리카와의 D조 조별리그 1차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수아레즈는 13일 팀이 코스타리카에 1-3으로 패하는 장면을 벤치에 앉아 지켜봐야만 했다.
지난 15일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예선 1차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탈리아 안드레아 피를로의 프리킥이 크로스를 맞고 밖으로 나갔다.
조 하트는 공이 크로스 바를 맞고 나가자 볼보이에게 "공 달라고 망할 볼보이야"라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때 ‘f’로 시작하는 욕을 한 것.이어 골문 뒤에 설치된...
D조는 남미의 강호이자 우승후보 우루과이가 중남미 복병 코스타리카에게 일격을 당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부상으로 빠진 우루과이는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코스타리카에게 1-3으로 무릎 꿇었다. 유럽 축구의 자존심 대결로 펼쳐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대결에서는 이탈리아가 빗장수비로 잉글랜드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2-1 승리를...
박지성은 현재 프랑스의 8강과 죽음의 조 D조에서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16강 진출을 예상했다. 온두라스를 3-0으로 누른 프랑스와 잉글랜드에 2-1 신승을 거둔 이탈리아의 경우 ‘박펠레’의 오명을 벗겨줄 가능성을 보이지만 ‘약체’ 코스타리카에 3-1로 일격을 당한 우루과이의 경우 ‘박펠레’의 저주(?)를 떠올리게 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탈리아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이날 경기 후 피를로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날씨가 아주 지독하다”며 “열악한 날씨 탓에 플레이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가 열린 도시 마나우스는 아마존 열대...
잉글랜드 이탈리아 하이라이트 '발로텔리 결승골'
15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 잉글랜드 이탈리아 경기가 브라질 마나우수의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이탈리아는 발로텔리 결승골로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발로텔리 결승골' 장면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사진은 이탈리아의 공격수 마리오...
15일(한국시각)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와 D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드록바와 피를로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각자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D조에 속한 이탈리아는 이날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경기에서 우리나이로 36세인 피를로의 완벽한 공수조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피를로는 경기 내내 이탈리아의 중원을 지휘하며 잉글랜드를...
브라질월드컵, '죽음의 D조'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발로텔리 '결승골' 화제
2014 브라질월드컵 '죽음의 D조'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던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간의 경기에서 발로테리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이탈리아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탈리아는 15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레나 아마조네스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터진...
이탈리아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D조 첫 경기에서 후반 5분에 터진 발로텔리의 결승 헤딩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경기 후 MOM으로 발로텔리를 선정했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공략하던 발로텔리는...
코스타리카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1로 완승했다.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이 속한 D조는 2014 브라질월드컵이 시작되기 전부터 죽음의 조로 통했다. 코스타리카는 '죽음의 D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아 왔다.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이 속한 D조는 2014 브라질월드컵이 시작되기 전부터 죽음의 조로 통했다.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코스타리카를 제외하면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 등은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데다 스쿼드 내에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경기를 마친 현재 1위는 코스타리카다. 물론 단 한...
잉글랜드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게 1-2로 졌다.
전반 35분 잉글랜드는 상대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유벤투스)에게 중거리 슛을 허용하며 선제 골을 내줬지만 2분 뒤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가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균형추를 맞췄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잉글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승점 3점을 챙기며 ‘죽음의 D’조에서 코스타리카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우루과이를 3-1로 꺾은 코스타리카와 같은 승점 3이지만 골득실에서 +2를 얻은 코스타리카가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