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BGF)은 편의점 CU 운영사로 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BGF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열린 제7기 주총에서 홍 부회장과 송지택 혁신부문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홍 부회장은 2013년 BGF에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거친 뒤 2019년부터 그룹 지주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이후 지난해 11월 그룹 부회장 겸 BGF 부회장으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제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홍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등을 의결했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인 홍 부회장은 2013년 BGF리테일로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거친 뒤 2019년부터 그룹 지주회사인 BGF의 대표이사...
강남구 도곡동에 론칭한 CU·컬리 특화 편의점 1호점 실적이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화 편의점의 식재료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10%인데, 이는 일반 편의점 식재료 매출 비중 대비 약 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흑자를 내고 있는 오아시스는 내실을 다지는 전략을 꺼냈다. 라이브커머스, 퀵커머스 등 당초 계획했던 외형확장 전략은 잠시 접어뒀다. 앞서 오아시스는...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트립닷컴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또 리조트 곳곳에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 도약할 방침이다.
강원랜드도 지난달 인천 영종도에서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 후 특위 위원들은...
재미있는 웹 예능 콘텐츠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시청 특성을 고려하여 직접적인 상품 홍보 대신 주목도와 접근성이 높은 숏폼 웹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로 볼거리를 제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CU는 편의점 웹 드라마계의 최고 히트작인 ‘편의점 고인물’ 시리즈를 선보여 누적 조회 수 3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CU는 올해도 상품 혁신을 주요 경영전략 중 하나로 내세워 연초부터 ‘전문가와 맛있는 맛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 상품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 커피는 박이추 바리스타, 간편식은 백종원 요리연구가, 가공식품은 여경옥 셰프, 빵은 송영광 명장, 술은 손석호 바텐더와 힘을 합쳤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구매 고객이...
정 팀장은 해외 시장에서 경쟁사보다 GS25가 더 나은 경쟁력으로 ‘밀착관리’ 전략을 꼽았다.
그는 “GS25 경영 철학이 ‘경영주와의 상생’인데, 해외에서도 이를 동일하게 적용해 파트너사·경영주 상생, 고객 중심 등에 대해 밀착관리하고 있다”면서 “인력 파견, 사업 운영 노하우 등 파트너사가 부족한 부분을 제때 파악해 사업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하고...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6%, 0.3%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4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11억 원으로 2.3% 줄었다.
한편, 우량 점포 중심의 개점 전략으로 점포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975개 증가했다. CU 점포 수는 지난해 1만7762개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1만6787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전략에 맞춰 세븐일레븐은 ‘세븐 프리미엄(7-Premium) 완두콩스틱’, ‘세븐 프리미엄 블랙페퍼크래커’를 신규 출시했다. 두 제품은 일본 현지에서 국민 맥주 안주로 인기만점이다.
이마트24도 해외 직소싱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 직소싱한 상품을 판매 중이다....
품질 떨어지지 않아…고물가 속 가성비 전략최대 33% 할인 나선 CU…9900원 선물 낸 GS25가성비 선물 기획전 여는 세븐일레븐·이마트24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유통채널인 편의점 업계는 ‘가성비’에 힘을 싣고 설 선물 판매에 나서고 있다. 동네 골목골목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은데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설 선물을 통해 고물가에 신음하는...
세븐일레븐의 작년 10~12월까지 중고나라 연동 택배 이용자의 약 65%가 20~30대 고객이었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택배는)집객과 동시에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고 궁극적으로 브랜드 충성도까지 올릴 수 있다”며 “편의점 택배를 단일 서비스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 편의점 사업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는 영역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편의점 CU도 내년도 사업 전략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마케팅(Innovation)’을 내세웠다. CU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등의 차별화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편의점 신상품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압구정로데오의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협업해 출시한 약과 쿠키는 한 달 판매 물량인 10만 개가 출시 후 단 5일 만에...
‘더현대 서울’ 연 매출 1조 돌파…국내 백화점 중 최단시간동내 골목골목 진출한 편의점…가성비 전략으로 외형성장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 백화점과 편의점은 희비가 엇갈린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보복소비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온 백화점업계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다만 백화점별 일부 점포는 조(兆) 단위...
제프는 CU, 이디야커피, 도미노피자, 롯데멤버스, 에스알(SR), 킥고잉, 조이시티, 소노인터내셔널, 이브릿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선두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기업홍보, 메타커머스 사업을 준비할 뿐 아니라 나스미디어, 핀크럭스와 함께 오픈월드 형태의 가상공간을 활용한 광고 사업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에덤 프로젝트는 학습자의 공부...
‘아이CU’를 통해 지금까지 160여 명의 아동 등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행정안전부 등과 공조하는 긴급 구호 활동 역시 80회 이상 펼치며 공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중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편의점이 국내 유통업계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내년에는 더 강력한 차별화 전략으로 편의점 역할을...
RMR은 외식비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맛집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연말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 수요를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이날 CU는 매콤쭈꾸미 냉삼 덮밥, 부대찌개 라면 등 RMR 상품 총 7종을 출시했다. CU는 신사동의 유명 고깃집 '꿉당'에서 운영하는 냉동삼겹살 브랜드 '후추네'와 의정부...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상품기획팀장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CU가 가성비 높은 홈파티 상품과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해 시즌별 맞춤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모바일의 편의점 유통제휴 확대로, 소비자들은 GS25를 비롯한 집 근처 4만여 개 대다수 편의점 매장(CU∙이마트24∙미니스톱 포함)에서 알뜰폰 반값요금 혜택을 손쉽게 누리게 될 전망이다.
헬로모바일은 GS25와의 제휴를 토대로 ‘생활밀착 유통전략’을 한층 가속화한다. 고물가 시대 짠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통신비를 아끼는...
CU는 이를 통해 라면 마니아, K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K라면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K라면 특화 편의점은 매장 한 면이 모두 라면으로 채워져 있다. 가로 6m, 세로 2.5m 크기의 총 100칸짜리 초대형 라면 전용 진열장이 설치돼 있으며 형형색색의 라면들이 팔레트처럼 펼쳐져 있어 인증샷을 찍을...
GS리테일 부사장에 4세 허서홍 CU, 2세 홍정국 부회장으로 승진해외진출 역량ㆍ생존전략 맞대결
편의점업계 투톱인 GS25와 CU의 ‘1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양사 오너일가의 후계자가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자존심을 건 ‘신사업’ 승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그룹 오너 4세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부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