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관찰·토크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플레이타운과 CU가 만든 콘텐츠로 CU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CU가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르르 갉’은 편의점 의자를 끌어당길 때 나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신조어다. 편의점 의자에 앉아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는 뜻에서 시작된 온라인 커뮤니티 밈(meme)이다. 그르르 갉: 깊대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반려동물용품 매출신장률은 2020년에는 30.5% 올랐으며, 2021년 30.7%, 2022년 19.9%, 2023년 18.9%의 매출신장률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도 같은 기준으로 반려동물용품 매출신장률이 2020년에는 32.5% 올랐으며 이후 2021년 20.8%, 2022년 18.2%. 2023년 21.4%의 매출신장률을 자랑했다....
삼삼데이 행사 기간(3월 1~3일) 동안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연도별 냉장 정육 매출신장률은 2021년에는 9.7%에 불과했지만 2022년은 47.9%, 지난해에는 737.2%나 급증했다.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해 편의점들은 앞다퉈 다양한 부위의 제품을 추가하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CU는 정육 상품을 2020년 7종에서 지난해 채끝살, 등심덧살, 토마호크...
실제 최근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며 CU의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해 가격을 절반으로 내린 CU 알뜰택배는 이용률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CU 알뜰택배가 전체 택배에서 차지하는 이용 건수 비중은 서비스 첫해인 2020년 1.8%에서 지난해 25.3%까지 올랐다.
올 초에는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 지역 상품권도 나왔다. CU에서 단독 판매하는 이...
이어 CU의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 냉장 정육을 이달 28일까지 예약 구매하면 33%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 받은 후 구매 즉시 적용 가능하다.
앞서 CU는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삼겹살, 목살 등의 냉장 정육을 전국 모든 점포에서 판매해 왔다. CU가 올해 준비한 삼겹살 데이 상품은 한돈 라인인 하이포크...
CU는 21일부터 자사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델라페는 연간 1억5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다. 음료를 얼음컵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 다양한 맛과 넉넉한 용량, 2000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철 편의점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올해 델라페 시리즈는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급변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점포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한 상품 운영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CU의 설명이다. CU는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 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식품류에서 히트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업계 최초로 초특가 PB인 득템 시리즈를 출시해 약 2년 동안 2300만 개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 편의점의 위상은 말레이시아 CU의 전체 매출 중 50~60%를 한국 상품들이 차지하는 것에서 실감할 수 있다.
김 팀장은 “처음에는 우리가 마스터 프랜차이즈(MFC) 계약 체결을 비롯해 많은 조사를 하고 발품을 팔았어야 했지만, 이제는 ‘여기도 CU를 해보고 싶다’라는 현지 파트너사가 많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특히 MFC를 맺은 파트너사의 역량을 어떻게...
영업이익과 점포 수도 이미 CU가 GS25를 앞섰다. CU의 2022년 영업이익은 2492억 원으로, GS25(2191억 원)를 넘어섰다. 실적 추정치로 보면, 지난해 역시 CU가 360억 원 가량 GS25를 앞설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기준 점포 수도 CU가 1만6787개로, GS25(1만6448개) 보다 339개 많다.
양사는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해외사업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CU와 하나은행은 편의점과 은행을 결합한 ‘금융 특화 편의점’도 운영 중이다.
임지훈 BGF리테일 제휴마케팅 팀장은 “이종업계와 협업은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동시에 다양한 시도를 하는 CU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된다”며 “기업의 서비스 제휴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CU는 자문단이 제시한 방안을 BGF리테일의 각 분야 전문 담당자들과 함께 검증을 거쳐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CU의 ‘점프업’(JUMP UP) 프로젝트는 상권 변화, 운영 미숙, 시설 노후 등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가맹점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도 700여 점포가 참여해 평균 20%가량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CU는...
1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최근 해외 제조사에서 직접 ‘멸균우유’를 수입,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CU의 멸균우유는 낙농강국 폴란드에서 직수입한 일반우유(1ℓ)와 저지방우유(1ℓ)다. 특히 가격이 강점이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판매한 흰우유 대비 46% 저렴하다. BGF리테일은 2017년 해외소싱 전담 조직인 글로벌트레이딩팀을 신설하며...
CU는 지난해 추석 선물로 주류 상품들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 설 주류 카테고리의 상품 구성도 대폭 확대했다. CU의 차별화 와인 브랜드 ‘음mmm!’ 로제 기획 상품은 1만2900원에 120개를 한정 판매한다. 2만4900원의 호주 와인 2종 세트를 비롯한 유명 산지별 와인 등 20여 종의 와인 상품도 선보인다.
CU는 특히 지난해 추석 위스키 매출이 전년보다...
이번 수출은 CU가 2012년 일본 브랜드로부터 독립해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 성장해 편의점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 현지에 PB제품을 판매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CU의 PB상품을 제조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를 확대해 상생 경영에 더 힘을 실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CU의 다른 차별화 상품들도 이달 홍콩의 파크앤샵(ParkNShop)에...
CU의 작년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보면, 10만 원 이하 가성비 상품 비중이 83.5%로 집계됐을 정도로 인기다. 이에 CU는 자체 앱 ‘포켓CU’에서 온라인 전용 설 선물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GS25는 23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열고, 올해 약 800개 세트 상품 가운데 70%를 10만 원 이하로 마련했다. 햇곱창(50매)·천변초(구운곱창김)로 구성된 ‘실속...
14일 편의점 CU의 5개년 소주 매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소주 매출에서 페트 소주 비중은 50.2%로 병 소주(49.8%) 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페트 소주의 매출 비중이 병 소주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도별 변화 추이를 보면, 페트 소주는 2019년 30.4%, 2020년 31.3%로 병 소주 대비 매출이 현저히 적었다. 하지만 2021년 44.2%, 2022년 47.0%로 큰 폭으로...
CU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의 홈배송 메뉴 안에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기획 상품 페이지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생필품 위주 친환경 상품 목록 중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생태 화장실과 빗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빗물 저장 탱크 등 이색 상품도 포함됐다.
CU가 판매 중인 생태 화장실(250만 원)은 사회적 기업 ‘스페이스선’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의 라면 특화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작년 12월 서울 마포구 홍대에 국내외 인기 라면 230여 종을 갖춘 라면 특화 편의점(CU홍대상상점) '라면 라이브러리'를 선보였다. 이 점포에는 초대형 라면 전용 진열장과 컵라면 모형 시식대, 즉석조리기 등이 설치돼 있다.
개점 한 달간 매출을 분석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가 주요 고객층CU 캐릭터 상품별 매출 구성비 ‘짱구 44%’
MZ세대 사이에서 캐릭터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며 편의점 CU의 매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 상품의 2022년 매출이 2021년보다 12.5배 급증했고, 작년 캐릭터 컬래버 상품의 매출은 2023년보다 4.2배가 올랐다고...
지난달 포켓CU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판매한 망그러진 곰 딸기 샌드는 매일 100개의 한정 수량이 10초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CU의 이달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대비 75.5%나 상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GS25는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넘긴 겨울 시즌 인기 메뉴 ‘딸기 샌드위치’를 올해도 선보인다. 올해엔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잼과 생크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