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증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실제 편의점 CU의 2분기 점포 순증은 187개로 319개가 오픈했고, 폐점은 132개다. 이는 라이벌인 GS25의 점포 순증 110개 보다 높다.
이와 함께 식품 카테고리도 힘을 보탰다. BGF리테일은 최근 가정간편식(HMR) 등 식품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오세득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한 ‘오세득의 프레시타임 샐러드’ 시리즈를 지난달...
가맹점 증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실제 편의점 CU의 2분기 점포 순증은 187개로 319개가 오픈했고, 폐점은 132개다. 이는 라이벌인 GS25의 점포 순증 110개 보다 높다.
이와 함께 식품 카테고리도 힘을 보탰다. BGF리테일은 최근 가정간편식(HMR) 등 식품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오세득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한 ‘오세득의 프레시타임 샐러드’ 시리즈를 지난달...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거나 홈쇼핑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실적 부진을 타개하려는 화장품 로드숍과 달리 편의점에서 화장품 판매가 호조를 띠는 것은 이례적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특성상 급하게 피부 관리를 하거나 화장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했다”며 “편의점에서...
CJ헬로는 올 1분기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케이블TV 가입자 수가 전 분기 대비 1만3000명 증가한 421만1000 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디지털TV 가입자 수가 역대 최다인 274만6000 명을 기록하며 케이블TV 사업의 질적 개선을 통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6억 원과 130억 원을 기록했다.
MVNO(알뜰폰)...
그는 “에스원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904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2분기부터 인건비 부담이 실적에 반영됐기 때문에 올해 2분기부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주력 제품인 생수 사업을 강화하고 음료 부문 확대로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면서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올해 1분기 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공격적인 투자와 신제품 출시를 단행한 결과 올 1~3월 음료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4% 성장했다. 생수 음료 부문의 매출...
제로페이의 1월 결제 실적은 8633건, 결제금액은 1억9949만 원으로 2억 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같은 달 개인카드 결제 건수(15억6000만 건)의 0.0006%, 결제금액(58조1000억 원)의 0.0003%에 불과하다. 1월 말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은 4만6628개로 가맹점당 거래 실적은 0.19건, 4278원에 그친다.
시장 점유율은 CU(씨유)와 GS25가 각각 31%, 30%다.
하지만 실적은 점유율과 비례하지 않았다. 점포 수에서 밀리는 GS25가 CU(씨유)보다 나은 성적표를 받아든 것이다. GS25의 작년 매출은 6조5510억 원으로 CU를 보유하고 있는 BGF리테일 전체 연간매출 5조7758억 원에 비해 7752억 원 높다. 영업이익 역시 GS25가 높다. 작년 GS25의 영업익은 1921억 원으로...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실적 역시 주춤했다. BGF리테일의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8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4.7% 증가했다. 매출액은 515.3% 증가한 5조7758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51% 증가한 1541억 원이다.
BGF리테일은 2017년 11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해 BGF에서 분할해 신규 설립됐다. 이에 따라 직전사업연도...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국토교통부로부터 ‘2018년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국토교통부가 물류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친환경 물류활동을 장려가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물류시설, 운송수단 에너지 관리 △친환경 물류활동 △친환경 사업 계획 및 실적...
GS홈쇼핑[4Q18 프리뷰] 홈쇼핑 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두 가지2018년 4분기 실적 무난할 전망2019년 업황도 2018년과 비슷한 추세홈쇼핑업 주가 부담 요인 두 가지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0만원신영증권 서정연
KCC도료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증가 전망! 건자재 Top pick으로 제시!19년 전망: PVC창호 부진을 선박용과 자동차용 도료가 상쇄할...
또 계약체결시 경쟁브랜드의 점포를 포함한 인근점포 현황, 상권분석자료 등을 충실하게 제공하는지 여부, 영업위약금 감경·면제사유 구체화정도, 실제 위약금 감면실적 등에 대한 평가항목을 신설하고, 다른 브랜드의 출점 등으로 인한 경영상황 악화시 위약금 감면규정을 표준가맹계약서에 반영해 활용을 유도한다.
이번 규약에 포함되지 않은 명절·경조사...
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씨유)의 지난해 빼빼로데이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2.0%에 불과했다. 2015년에는 27.9%, 2016년에는 15.4% 등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는 예외였다. 이마트 역시 지난해 1년 중 11월 5~11일에 차지하는 과자 매출 비중이 3.03%를 기록해 2016년의 3.29%에 비해 0.26%포인트 줄었다.
이처럼 유통업계의 지난해 빼빼로데이 실적이...
△커피전문점 △제과점/아이스크림점 △CU편의점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등 생활밀착 업종에서는 월 최대 1만 점까지 결제 금액의 1%가 적립된다.
적립 혜택은 전월 결제 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제공된다. 적립된 ‘카카오페이머니’는 ‘카카오페이’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수년에 걸친 적자에 GS수퍼는 적자 점포 구조조정과 리뉴얼을 통해 흑자 전환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호텔부문도 전년 기저효과에 더해 실적 개선으로 편의점 부문에서의 수익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GS리테일의 사업부별 실적을 보면 편의점은 영업이익이 85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2% 줄어든 반면 GS수퍼는 21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
CU는 계약 1년 미만 점포를 대상으로 초기안정지원 자금으로 월 최고 47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GS25는 최소수입보장액을 기존 연 5000만 원에서 9000만 원으로 늘렸고, 세븐일레븐도 10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만들었다.
증권업계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이 편의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하나금융투자는 실적에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여기에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성수기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로 CU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165억 원, 588억 원, GS25는 각각 1조7000억 원대 전후, 500억 원대 전후로 1분기에 비해 역성장 폭을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영증권 서정연 연구원은 “업황에 부정적인 요인이 여전히 산재해 있지만 기존점 매출 신장률은 하반기로 갈수록...
업계 한 관계자는 "실적이나 성장 잠재성보다 최근 대북 경협 추진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947년에 설립된 가온전선은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국내 4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다.
주요제품으로 절연선, 전력선, 소재(Cu-Rod), LAN케이블 및 부품, 광케이블등이 있다. 직판 위주의 내수 판매전략을...
편의점 업계가 올해 최저임금 인상이 시작된 이후 맞은 첫번째 분기에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임금 인상에 따른 상생 방안으로 꺼내든 각종 점주 보상책이 실적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21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