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과 참여연대가 편의점 CU를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한다.
23일 민 의원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계약해지로 위협하거나 각종 지원을 끊는 방식으로 ‘24시간 강제노동’을 유지한다고 주장했다. CU가 가맹사업법 제12조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조항인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8일 지식경제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CU는 순수 가맹점의 경우 지난해 매월 매출이익의 35%를 본사에서 수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더웨이의 수수료는 30%였고, GS25는 16~35% 수준이었다. 씨스페이스는 매출이익의 15%를 수수료로 받아 6대 편의점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점과 제과점은 편의점과 달리 업체별로 수수료 체계가 다른...
가맹점주들은 훼미리마트를 ‘CU’로 변경한 것은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이다. 훼미리마트 브랜드의 힘을 믿고 계약한 것인 만큼 본사의 경영방침을 이유로 상호를 바꾼 것은 부당하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훼미리마트를 운영하고 싶었던 것이지 ‘CU’를 운영하려던 것은 아니었다”고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동의서를 써준 한 가맹점주는 “간판을 바꾸기 전에도 매출은 조금씩 줄어들었다”며 “CU로 변경된 후 주변 가맹점주들로부터 매출에 대한 얘기를 서로 나누고 있다”고 했다.
본사 일부 직원들도 동요하는 눈치다. 훼미리마트의 한 영업직 사원은 “사명 변경 이후 내부 분위기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며 “특히 가맹점주들의 불안감이 일부에서는 본사...
우리도 이 표시의 지명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을 인식하고 계약했다”며 “영업지표는 계약의 핵심내용이었는데 피고가 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점주들은 “월평균 매출 이익과 영업일수 등을 근거로 추산한 손해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BGF리테일은 올 6월 브랜드 명칭을 ‘CU’로 바꾸기로 하고 이달 1일부터 가맹점들의 간판을 교체하기 시작했다.
그는 “일본 훼미리마트와는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며 “고객 혼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간만큼 ‘CU’의 간판에 ‘with FamilyMart’를 부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훼미리마트사와 상표 사용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 기존 훼미리마트 브랜드를 사용하고 싶은 가맹점주에게 권리를 부여하고 타업체의 브랜드 무단...
브랜드가치가 상승하고 가맹점이 급증했다. 이같은 폭발력은 스타마케팅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사업 자체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까페베네로 ‘빵’ 터졌지만 iHQ의 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은 역시 매니지먼트비지니스다. 장혁, 조인성, 박재범, 김사랑, 김수로, 차태현, 한예슬, 강성연 등 연기자 83명, 예능인 10명, 가수 4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