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3차례 '한-우즈벡 CSR포럼'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커뮤니티 센터를 전달하면서 우즈벡 사회공헌 활동이 결실을 보았다"며 "커뮤니티 센터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주민들이 협업해서 필요한 프로그램 등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 후원할 CSR 프로그램 선택해 기부 약정삼성 '매칭 그랜트'로 기부 금액 두 배로 확대 임직원, 청소년 멘토 역할 등 재능 기부 활동
삼성 임직원들이 올 연말 ‘기부 페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
기부 페어는 내년에 기부하고 싶은 회사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선택해 기부금을 약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삼성은 베트남 내 외국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두 차례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있으며 베트남 청년들에게 SW 및 취업 스킬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 주요 대학들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삼성 탤런트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IT 인재 양성에도...
롯데케미칼은 2019년 동반성장위원회의 시범사업이었던 ‘CSR 평가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사업인 ‘협력사 ESG지원사업’까지 4년 연속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파트너사들의 규모 및 업종별 지속가능경영 지표 개발과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매년 1.5억 원을 출연해 4년간 87개 파트너사의 ESG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참여율 및 문화 확산을 위해...
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정보통신)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교육생 간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CSR·브랜드 광고 PR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채-움 캠페인’은 혈우 환자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고민에 공감하고 마음속 빈 곳을 채우길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된 사노피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전하는 동시에,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KT는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는 에이블스쿨 3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으며, 향후 5년간 약 5000명의 디지털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DX 인재를...
올해는 취업 등 현실적인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과 열악한 문화 인프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CJ임직원과 문화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 나눔으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4월~10월 진행된 ‘CJ경영리더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은 CJ주식회사와 CJ제일제당...
롯데홈쇼핑은 8일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 ‘상생일자리’ 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상생일자리’는 경력단절 등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인재의 직무교육과 취업 지원을 돕는 롯데홈쇼핑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벤처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6기까지 운영한 결과...
이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SSAFY에 지원할 수 있고,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부산 소재) 캠퍼스 등 전국 5개 중 원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추운 겨울 최전방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차(茶) 나누기’는 두산의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2년째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산은 지난해 말까지 총 4000만 잔이 넘는 온기를 전달했다. ‘사랑의 차’를 인연으로 두산은 강원도 양구, 고성, 화천의 최전방 부대에 두산밥캣 장비를 기증했고, 이 장비들은 국군장병들의 제설, 제초...
LG화학은 올해부터 미래 환경지킴이를 육성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Like Green’을 본격 시작하고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팀을 이뤄 온라인 멘토링 및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Like Green이란 ‘녹색의 지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는 의미로 과학·환경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대학생 멘토와 함께 환경분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온택트...
최신 기술 정보와 품질 개선 방안, 법규·규제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자금 지원 제도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2, 3차 협력사 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 3차 협력사들이...
GS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허태수 GS 회장의 뜻이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허 회장은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박선철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장 상무는 “수출, 고용, 사회공헌 환경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기업임을 인정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지역사회 대상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건강한 환경을 보존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의 미래 주력 생산기지인 필리핀 법인은 1997년 설립됐다. 이곳에선 MLCC...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의한 사회적가치는 총 24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투입된 229억 원 대비 234.5%인 538억 원으로 측정됐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사회적가치는 전년 대비 33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금융은 ‘신한 사회적가치 측정모델’로 측정된 결과를 통해 재단의 향후...
최근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의 2021년 엑셀러레이팅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들어갔다.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스마트인프라, 혁신신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기업에는 6개월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삼성의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혁신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플레이팅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은 업체 중에서도 성공 사례로 꼽힌다. 2018년부터 세 차례에 걸친 삼성전자 지원 이후 기존 수작업 공정을 자동화하는 등 제조...
이 회장은 △미래 성장사업 선정 및 육성 △조직문화 혁신 △노사관계 선진화 △청년 일자리 창출 △CSR 및 상생 프로그램 강화 등을 주도하며 삼성을 이끌어 왔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 및 채용 계획 등 10~20년 후 삼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준비도 이 회장 주도로 진행돼 왔다.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은) 계열사를 두루 다니며 임직원과 소통하고 회사별 미래...
기업교육에선 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명성에 관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경영진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식이 경영의 기본이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강조한다. 그러나 이들 규범은 조직 내 수익논리 앞에서 철저히 무너진다.
전 국민이 공분한 먹통 대란, 제빵공장 사고, 대량 해고의 공통점은 인간성을 상실했다는 데 있다. 먹통 대란으로 사퇴한 카카오의 남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