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 스타트업 지원 사업 등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 일자리 창출 사업인 ‘굿잡 5060’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50~60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현대차그룹,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만든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2018년 출범 이후 총 950명의 수료 인원 중 재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올해로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은 아픔을 겪은 소방공무원의 미취학 자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간 최대 4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또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상시 심리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케어가 필요한 경우에는 완치할 때까지 전문 심리치료를 진행한다
㈜두산의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은...
LG화학은 2015년부터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시작했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하는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희망그린발전소’ 사업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구성됐다.
‘희망그린발전소’ 사업은 지자체 소재...
구체적으로 금융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지원, CSR 시너지 창출 사업으로 분류해 저신용자 재기지원, 저신용 저임금 청년 지원,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및 위기가정 경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한금융은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 △신한 금융교육 ‘신한이지(easy)’ △청년부채 토탈 케어(Total Care)...
대표적인 추진 사업으로는 서울에 집중됐던 스타트업 인프라를 확장해 전국에 걸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인 ‘코리아 크로스-컨트리 플랜(Korea Cross-Country Plan)’ 이다. 지난 2020년에는 ‘S2 Bridge(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론칭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의 2021년 엑셀러레이팅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사회문제 해결, 협력사와의 상생, 임직원 가치 공유, 외부 파트너십 등을 중장기 목표로 잡고 CSR 사업을 고도화해 추진할 방침이다.
또, 4대 핵심 추진 사업인 소방안전, 청년자립 지원, 환경보호, 나눔과 봉사의 성과를 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사업별로 그동안의 지원 금액, 수혜 인원을 투명하게 밝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할...
사회공헌활동으로는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통해 2008년부터 10년 넘게 내몽고 사막화 방지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알칼리성 마른 호수 약 20만 평을 초원으로 녹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밖에 2020년 베이징에 개관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중국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뇌성마비 아동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자선 행사를...
그런데 많은 CSR 사업이 삼성의 사업과 연결되어 있다. 사회와의 접점은 엷어지고 사업과의 연결은 두터워졌다. 미르, K재단에 대한 수백억 원의 기부가 대표적이다.
사회와의 연계인 CSR 활동이 권력과의 거래와 청탁이라는 프레임에 걸려 버리면 그 진정성은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이재용 부회장이 사법 처리에까지 다다른 것은 권력의 강요는 별개로 하더라도...
캠페인 '나쁜 엄마, 바쁜 엄마', 발달장애인 가족을 응원했던 일자리 사업 캠페인 '엄마의 졸업식', 청년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응원을 위한 '마지막 승부', 농어촌의 보육 인프라 개선 및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건립 캠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지속적인 CSR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알리고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정유 부문, 석유화학 부문, 윤활 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및 법규에 기반한 투명ㆍ윤리경영체제를 통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역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새로운 가치와 고객만족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삼성의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혁신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플레이팅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은 업체 중에서도 성공 사례로 꼽힌다. 2018년부터 세 차례에 걸친 삼성전자 지원 이후 기존 수작업 공정을 자동화하는 등 제조...
이 회장은 △미래 성장사업 선정 및 육성 △조직문화 혁신 △노사관계 선진화 △청년 일자리 창출 △CSR 및 상생 프로그램 강화 등을 주도하며 삼성을 이끌어 왔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 및 채용 계획 등 10~20년 후 삼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준비도 이 회장 주도로 진행돼 왔다.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은) 계열사를 두루 다니며 임직원과 소통하고 회사별 미래...
이 와중에 푸르밀은 경영 악화를 이유로 17일 전 직원 400명에게 사업 종료와 함께 정리해고를 통지했다.
먹통 대란, 제빵공장 사고, 대량 해고는 인간존중 문화, 그리고 기본을 중시하는 리스크 관리가 여전히 국내 기업에 얼마나 부족한지 일깨워준 단적인 사건들이다. 2000년 이후 기업에서는 사회적 책임(CSR), 공유가치 창출(CSV)을 외쳤고 ESG를 강조하고 있었지만 기업...
백상민 ESG연구소장은 “기업이 브랜드 가치 관리를 위해 CSR 활동에 참여하는 것인지, 진정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본 행사에 출품한 것인 것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심사워원장인 한국경영자총협회 박병원 명예회장은 “단순 봉사활동에 치우치기 보다는, 사업 자체가 스스로 성장하고 확장되며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방향의 활동이 확대...
케어 사업부 총괄 대표는 “혈우 환자들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살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보인 ‘채-움 캠페인’이 2회를 맞았다. 이번 강연이 혈우 환자와 가족 마음의 빈 공간을 채워주고 힘을 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노피가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혈우 사회에 기여하고자 진행해 온 다양한 CSR 활동에 이어, 앞으로도...
연수사업은 한국 건설기업의 카타르 내 사회공헌활동(CSR)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8회차를 맞았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연수단은 시화호 조력발전소, 거가대교와 김포-파주 고속도로 현장 등을 견학하며 우리 기업이 보유한 선진 기술력과 운영·관리 노하우 등을 학습했다.
우리 건설기업의 8대 주요 시장(누계 수주액 274억 불)으로 세계...
교육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됐다.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는 임직원 기부금 250억 원을 토대로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2019년 회사 지원금 250억 원을 추가해 사업 지역을 확대했다.
'삼성...
이 부회장은 지난 2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MZ세대 직원들로부터 차기 전략 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고 DX(디바이스 경험) 부문 MZ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또 이달 16일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RT(화장실 재발명) 프로젝트 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사회공헌활동(CSR)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