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세미콘라이트의 RGB CSP(적녹청 칩스케일)는 세 개의 플립칩 LED를 조합해 흰색빛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4분기에 초도물량 생산을 마치고 중국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서 최종 테스트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세미콘라이트 대표는 “마이크로 LED 기술은 주요 납품업체를 포함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기술 제휴를...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2032억 원 규모의 의무후송전용헬기 항공기 등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늘(14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의무후송전용헬기 및 종합군수지원요소(기술교범, CSP 등) 양산 납품"이라고 말했다.
포스코ICT는 2014년 ‘브라질 CSP 제철소 건설공사’와 관련해 하청업체 3곳과 하도급 계약을 맺으면서 구매계약특별약관에 성능유보금 명목으로 대금 지급유보 조건을 설정해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포스코ICT가 하자이행보증 약정이 있는데도 하도급 대금을 하청업체에 주지 않는 방식으로 하자 책임을 해결해 수급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했다며...
당초 기판이 필요한 CSP(Chip Size Package) 제품에 서울반도체 Wicop 특허 기술을 도용하여 CSP라는 제품으로 판매한 많은 부도덕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소송으로 이어지게 됐다.
서울반도체는 핵심 기술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소송과 경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 결과 수년간의 소송 끝에 지난 11월 19일 미국 연방 항소법원으로부터 경쟁 외국 업체가...
이밖에 브라질 CSP GAO 장지호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IT계열사인 DK UNC는 3명의 임원 보직변경을 실시했다. 김오련 서비스개발본부장(이사)가 그룹지원본부장으로 보직을 바꿨고, 오용석 경영지원본부장(이사)은 대외사업부장을 맡을 예정이다. 김원탁 시스템사업본부장(이사)는 솔루션사업실장으로 보직을 바꿨다.
동국제강은 "책임경영 강화와...
브라질 CSP제철소는 지난 분기 영업 흑자로 전환한 이후, 풀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84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71%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 CSP는 총 78만톤의 슬래브를 생산하며 전분기 대비 생산성을 7%가량 올렸다. 올해 연말까지는 300만톤 수준의 생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는...
세미콘라이트는 차량용 헤드램프에 적용되는 칩스케일패키지(CSP) 양산을 시작으로 자동차 판매 이후 차량 사용 과정 중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 10월 중국 유명 차량용 헤드램프 제조업체의 까다로운 시험 공정 과정을 통과한 세미콘라이트의 CSP 제품은 반도체 패키지의 면적을 칩 크기로 소형화한...
동국제강은 “봉형강의 원가상승분을 충분히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고, 순이익은 헤알화 가치 하락에 따른 CSP 지분법 평가손실과 원화 환율에 의한 환산손 등을 반영하면서 적자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반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보다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헤알화 가치 하락에 따른 CSP 지분법 평가손실과 원화 환율에 의한 환산손 등을 반영하면서 적자가 나타났다.
3분기는 봉형강, 후판, 아연도금강판, 컬러강판 등 모든 주력 제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48.6% 축소된 22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와 비교하면 74% 성장한 규모다. 3분기 매출액은 2650억~2750억 원 수준으로 전년비 약 24%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 측은 “3분기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FC-CSP, MCP 등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 하면서 고정비와 변동비 부담률이 개선되는 등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3% 줄었다.
이날 심텍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와 비교하면 83%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 전망치는 전년비 25% 성장을 예상했다.
회사 측은 “3분기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FC-CSP, MCP 등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면서 고정비와 변동비 부담률 개선으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브라질 CSP제철소의 일부 지분을 갖고 있는 동국제강은 오히려 G2 무역전쟁의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에 철광석·슬래브 등의 원료와 반제품을 공급하는 중요한 무역 대상국이어서 이번 미국 정부의 232조 시행 과정에서 100% 쿼터를 확보하고 있다. CSP제철소는 전체 생산 물량 중 약 10~15%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의 관세...
세미콘트라이트는 글로벌 LED 전문기업으로 최근 마이크로 LED(칩 크기가 100㎛ 이하의 초소형 LED)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차세대 마이크로 LED(2D Array 및 RGB CSP)와 고효율 UVC-LED를 독자 개발하고 제품 출시를 위한 양산체계를 구축했다고 발표,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9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유통사업을...
브라질 CSP 제철소에 대해서는 "올해 최대 생산 가능 규모인 연간 300만 톤 이상의 슬래브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며 2019년 말 경영 흑자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장 부회장과 임동규 부사장은 재선임됐고, 사외이사는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가 재선임됐다.
계약 발주처는 'CSP Abu Dhabi Terminal L.L.C.',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18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7억4312만2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5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9일 14시 55분 현재 토탈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0.91%(30원) 오른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3% 낮아진 셈이다. 10년 사이 가장 부채비율이 높았던 2013년 179.5% 보다 56.9%를 줄였다.
브라질 CSP 가동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CSP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약 190만 톤의 슬래브를 판매했다. 동국제강은 전략 강종 개발에 맞춰 CSP로부터 올해 15만톤 가량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 현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사용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낸드(NAND)와 모바일 D램(Mobile DRAM) 공급 물량 증가에 힘입어 멀티칩패키지(MCP) 기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888억 원에 달했다”며 “중화권 스마트폰 부품 재고조정 이슈로 2분기 주춤했던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부문도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 이 연구원은 “NAN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