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평가항목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요구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설계사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법인대리점(GA) 채널 경쟁력 증대를 통해 GA 판매 비중을 늘려가는 등 영업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봤다.
또 보험영업손익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어가며 CSM 상각에 따른 지속적...
새 회계기준(IFRS17)에서 기업 수익성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이 계약유지율과 손해율에 직접 영향을 받는 만큼 계약유지율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DGB생명은 13회, 25회차 계약유지율을 주요 경영지표로 설정하고 매월 전체 경영진 및 부서장 채널별 유지율 추이를 모니터링했다. 유지율 예측 및 사전 대응 등 전사적 협업에 의한 관리체계도...
KB손보 관계자는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중심으로 손해율이 큰 폭으로 개선된 가운데 계약서비스마진(CSM) 증가로 인한 보험영업손익이 증가하면서 증가했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은 1034억 원의 순이익을 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소폭 16.7% 감소했다. 투자영업손익이 633억 원으로, 1년 새 47.1% 떨어진 영향이다.
하나금융지주의 생보 계열사인...
6%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다만 CSM은 전년 동기 4조9089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9.6% 증가했다.
지급여력(K-ICS)비율은 380.3%로 1년 새 54.8% 포인트 상승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신계약 확대로 보험 손익은 증가했으나, 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자산(FVPL) 평가손익 감소해 당기 손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7조2776억 원으로 3.6% 성장했다. 신한라이프는 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채널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가치 중심의 경영 전략을 펼치며 전년 동기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다.
지급여력(K-ICS)비율은 240.0%로 1년 새 14.49%포인트 상승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1%로 200%대를 넘겼다. 손해율은 80.8%로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계약서비스마진(CSM)은 8조9030억 원으로 4.5% 증가했다.
KB손보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한 장기보장성 보험 판매가 늘어나며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년간 신규계약마진(CSM) 4억1000만 원과 장기신규계약 2800만 원 달성, 신규설계사 영입 등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냈다. 이 팀장은 2021년에도 본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3년 흥국화재 입사 후 12년 차를 맞은 이 팀장은 "지금 내 앞에 있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늘 다짐한다"며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를...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3966억 원으로 전년(1조6774억 원) 대비 42.9% 성장했다.
롯데손보의 매각 주간사인 JP모건은 주요 금융지주사를 포함한 예비 원매자들에게 투자설명서(IM)를 발송 후 매각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금융지주사들이 비은행 부문 강화를 천명한 만큼 이들이 본격적으로 인수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1분기까지는 시가평가 할인율 조정에 따른 신계약 CSM 유입 효과 둔화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절판 마케팅 등에 따라 신계약 규모가 전분기 대비 27.4% 늘어나며 상당 수준이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부터는 CSM 환산 배수 하락 영향이 더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삼성생명에게 밸류업은 부수적인 이벤트로 본업에서 독보적인 매출과 마진을 유지하고 있어 보험업종 내 가장 우수한 신계약 CSM을 적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순이익은 상당히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계약 판매가 여전히 모든 보험사 가운데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기납 종신보험...
보험사의 이익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에는 보장성 보험을 파는게 유리하다. 삼성화재가 방카슈랑스 영업을 중단한 배경이다.
다만, 삼성화재 베트남법인 등 해외 방카슈랑스는 이어간다. 해외의 경우 시장 환경을 지켜볼 예정이다.
삼성화재까지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방카슈랑스를 취급하는 손해보험사의 비중은 더 쪼그라들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한 해만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을 2조5000억 원 달성했다.
GA영업의 근간인 설계사(FP)들의 소득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제판분리 직전인 2020년 4221만 원에서 2023년에는 6942만 원까지 상승한 것이다. 올해 1분기에는 7139만 원까지 올랐다. 3년 만에 2배 가까운 기록적인 성장이다. 1억 원 이상 설계사도 전체 FP의 22.8%에 이른다.
한화생명은 한금서...
정 연구원은 "저이원 채권 매각에 따른 금융상품 처분손실에 주로 기인하며, 보험 손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투자손익은 전분기대비 적자 전환했다"며 "1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약 1000억 원 규모의 공동재보험을 수재하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코리안리의 올해 수정 배당수익률은 7.6%, K-ICS 비율을 187.0%로...
안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약 1조5000억 원의 보험계약마진(CSM) 순증을 기록하여 향후 안정적인 보험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금리 기간 이루어진 채권 교체매매로 이자이익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투자이익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자본 부담 역시 매우 낮다. 업종 내에서 주주환원 확대에...
주가 상방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한 이유다. 임 연구원은 "대표적인 디스카운트 요인인 낮은 CSM 전환배수와 K-ICS 비율을 모두 제고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결과물은 올해 연간 숫자로 확인될 것으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며 "1위권사의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면 지금은 갈아탈 때"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다른 보험사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예상하는 배경은 매년 10% 안팎의 계약서비스마진(CSM) 성장과 높은 K-ICS 비율, 충분한 배당가능이익 등 환원 여력이 높기 때문"며 "또 상속세 재원 확보가 필요한 대주주는 동사의 기업가치가 높을수록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화재 등 계열 보험사와 달리 자사주 소각의...
이에 힘입어 2023년 총 보험계약마진(CSM) 역시 전년대비 34.6% 증가한 7602억 원을 기록했다.
적극적인 운용자산 리밸런싱으로 2023년 전체 운용자산이익률은 3.83%을 기록하며 전년비 1.17% 상승했으며, 신지급여력비율(K-ICS)도 전년대비 39.8%p 개선된 192.9%로 안정적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시장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회사 체질...
자동차보험 손익은 전년 대비 16.8% 증가한 2012억 원이었다.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대책 등 제도개선 효과 및 계절성 감소로 손익이 개선됐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은 9조787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9.1% 성장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은 173.2%로 나타났다.
이어 정 연구원은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손실만큼 보유이원 개선이 이루어진 만큼, 올해 이후에는 지난해 4분기같은 대규모 투자부문 손실은 없을 전망이고, 올해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목표는 3500억 원을 제시했다”면서 “K-ICS비율은 안정적(214.7%)이지만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부족으로, 사측은 2023년 배당 지급은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2024년 부터는...